13일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지난 5월부터 세월호 5층 선수와 3층 선미, 4층 선미 쪽의 일부 격실이 서서히 무너져 내리고 있다고 밝혔다. 전체 111개의 격실 중 20곳이 무너진 상태로 4층 선미 부분을 중심으로 붕괴가 진행된다는 것.
현재 민·관·군 합동 구조팀은 유실물 등을 제거해가며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 관계자는...
또한 잠수업체인 88수중개발은 잠수시간을 늘릴 수 있도록 잠수사들이 공기통을 장착해 수중에 들어가는 '나이트록스' 방식으로 수색을 벌일 계획이다.
한편 이날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잠수사 134명을 투입해 3층 중앙 로비, 4층 선수 다인실, 5층 선수 및 중앙 격실을 집중 수색할 계획이다.
총 18차례에 걸쳐 잠수사 36명을 투입, 3층 선수 다인실과 선미 격실, 4층 선미다인실, 5층 선수와 중앙 격실 등에서 장애물 제거와 함께 정밀 수색을 진행했다.
3층 선수 다인실에서 여행용 캐리어 가방을 수거했다.
구조팀은 잠수사 118명을 투입해 3층 선미 격실, 4층 선미 다인실, 5층 선수와 중앙 격실에서 수색 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범정부...
구조팀은 18차례에 걸쳐 잠수사 36명을 투입, 3층 선수 다인실과 선미 격실, 4층 선미 다인실, 5층 선수와 중앙 격실 등에서 장애물 제거와 함께 정밀 수색을 진행했다.
구조팀은 잠수사 118명을 투입해 3층 선미 격실, 4층 선미 다인실, 5층 선수와 중앙 격실에서 수색 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한편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오는 30일 실종자 가족들에게 수색...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소조기 마지막 날인 이날 123명을 투입, 3층 로비와 선수 격실, 4층 중앙통로 및 선미 다인실, 5층 선수 격실 등에 대한 장애물 제거와 수색을 병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오후에는 해양경찰청장 주재로 민간잠수지원단·해군·해경·해양수산부 등 관계자, 실종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색·구조장비·기술 테스크포스(TF) 회의를 개최...
구조팀은 총 24회에 걸쳐 48명의 잠수사를 투입해 3층 로비, 4층 중앙 격실·선미 다인실, 5층 선수 선원실 등에서 장애물을 제거하면서 정밀 수색을 벌였다. 하지만 실종자를 찾아내는 데는 실패했다.
지난 8일 1명이 추가 구조된 후 14일째 실종자 발견 소식이 끊긴 상태다. 현재 실종자는 단원고 학생 6명, 교사 2명, 승무원 1명, 일반인 3명 등 총 12명이다.
민관군...
18일 범정부사고대책본부에 따르면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64일째인 이날 오전 5시40분부터 7시까지 1시간 20분 동안 4층 선수 좌측과 중앙 우측 및 선미 중앙, 5층 선수 우측 및 중앙 좌측 격실 장애물을 제거하면서 정밀 수색 작업을 했다.
그러나 실종자는 찾지 못했다. 지난 8일 실종자 1명을 찾은 이후 10일째 실종자를 찾아내지 못하고...
18일 범정부사고대책본부에 따르면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64일째인 이날 오전 5시 40분부터 7시까지 1시간 20분 동안 4층 선수 좌측과 중앙 우측 및 선미 중앙, 5층 선수 우측 및 중앙 좌측 격실 장애물을 제거하면서 정밀 수색 작업을 했다.
하지만 실종자는 지난 8일 1명을 찾은 이후 10일째 실종자를 찾아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총 117명의 합동구조팀은 4층 선수와 중앙 우측 및 선미 중앙, 5층 선수 우측과 중앙 좌측 격실에 대해 장애물 제거와 선체 수색을 병행했다.
세월호 실종자 여전히 12명이라는 소식에 시민들은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시민들은 트위터에 "세월호 실종자 여전히 12명이라니" "세월호 실종자 여전히 12명, 어서 찾아야 할 텐데" "세월호...
범정부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수색은 세월호 4층 앞-뒷부분과 5층 앞부분, 중앙부분 격실 등을 수색하고, 내부 촬영과 장애물 제거 작업을 병행했지만 이렇다 할 성과는 없었다. 16일에는 세 차례의 정조시간이 남아 있다.
이날 수색은 약 1시간 15분가량 진행됐지만 안타깝게도 실종자 발견 소식은 들을 수 없었다. 마지막 실종자 발견 소식은 지난 8일. 이후 물살이...
범전부사고대책본부는 19일 오전 진도군청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민·관·군 합동구조팀 122명을 대기시켜 3층 식당 주방, 4층 선수 격실, 중앙 좌측 통로, 선미 중앙 다인실, 5층 선수 격실을 확인 수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동대변인인 고명석 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장은 이날 "해양경찰의 수색작업은 계속 진행된다"라고 말했다.
합동구조팀은...
앞서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전날 오후 9시29분부터 이날 0시53분까지 진행한 수중 수색에서 희생자 2명의 시신을 4층 선수 좌현 격실에서 수습했다.
그러나 이후 작업을 위해 정박한 바지선 위로 물결이 넘어올 정도로 파도와 바람이 강해 구조팀은 오전까지 해상에 대기하다 피항했다. 기상청은 현재 사고 해역에 1.5∼2m의 파도가 일고 있으며, 오후에 최고 3m까지...
특히 승객이 남았을 가능성이 큰 3, 4, 5층 다인 객실을 포함해 화장실과 매점을 비롯한 공용 공간 등 선체 전체, 총 111개 격실에서 수색을 벌일 계획이다.
한편 합동구조팀은 전날 오후 9시29분부터 이날 0시53분까지 진행한 수중 수색에서 희생자 2명의 시신을 4층 선수 좌현 격실에서 수습했다.
이어 소조기 마지막 날 오전 4시51분을 전후로 정조기에 맞춰 입수를...
10일 민·관·군 합동구조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29분부터 이날 0시 53분까지 수중 수색을 진행해 희생자 2명의 시신을 4층 선수 좌현 격실에서 수습했다.
이어 오전 4시 51분을 전후로 정조기에 맞춰 입수를 시도했으나 파도와 바람이 강해 물에 들어가지 못한 채 현재까지 대기하고 있다.
사고 해역의 유속은 시속 2.6㎞ 정도이며, 오전 7시 현재까지 사망자는...
수색구역은 3층 선수 다인실과 중앙부, 4층 선수 우측 격실과 선미 다인실, 5층 좌측 갑판이다.
유실방지 전담반(TF)은 진도군 내 양식장 2172㏊를 대상으로 어민들에게 자율수색을 요청한 상태다.
구조팀은 이날 오전 시신 1구를 수습해 사망자는 269명으로 늘었다. 실종자는 33명이다.
구조팀은 아직 개방되지 않은 격실 3개를 집중적으로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64개의 격실 가운데 61개 격실은 잠수대원들이 진입해 1차 수색을 마쳤지만, 3층 매점 옆 안쪽 객실은 진입로가 확보되지 않아 현재까지 한번도 들어가지 못했다.
합동구조팀은 이날 잠수대원 127명을 현장에 대기시켰다가 2인 1개조씩 순차적으로 투입해 3층 미개방 격실...
시신은 20대 남성과 여학생으로 추정된다. 이날 발견된 희생자들은 세월호 3층 중앙부근과 4층 선수 중앙 격실에서 수습됐다.
이날 오후 3시 현재 사망자는 244명, 실종자는 58명이다.
구조팀은 미개방 3층 객실 등 4곳을 집중적으로 수색하고 있으며 민간 잠수요원 13명을 새로 투입했다.
정조시간이었던 오후 3시 52분에 잠수요원이 다시 수색에 나서 4층 선수 중앙 좌현과 선미 좌현에서 시신을 수습했다. 이로써 지금까지 발견된 사망자는 235명, 실종자는 67명으로 집계됐다.
궂은 날씨 등 기상조건과 높은 파고로 수색 작업이 여의치 않은 상황이지만 격실 문을 열면서 수색 작업도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합동구조팀은 정조 시간인 저녁 11시 14분에...
미개방 격실은 3층 선수 좌측 격실 등 4곳, 4층 선수 중앙 격실 2곳 등 모두 6곳이다. 이 격실은 문을 열지 못했거나 장애물 등으로 수색을 못한 곳이다.
구조팀은 미개방 격실 수색에 집중한 뒤 1차 수색을 완료한 곳을 보완수색할 계획이다. 미개방 격실 중 1곳을 제외한 5곳은 승객이 머무는 객실로 수색이 진행되면 추가 실종자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다이빙벨 투입을 시도하고 있는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 측이 부여받은 수색 공간은 4층 선미 중앙 격실이라고 밝혔다. 대책본부는 이곳에 세월호 실종자 30여명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하지만 4층 선미 중앙격실을 비롯한 여러 격실은 이미 구조물 붕괴로 인양 전에는 구조가 여의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