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가와바는 1979년 도쿄의 세타가야구의 '제2의 고향' 프로젝트에 관동 7개 도현 및 52개 시읍면과 경쟁해 도농교류 마을로 선정, 40년 넘게 끈끈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가와바는 세타가야구 주민이 직접 농산물 수확 작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과실나무를 임대해 관리하도록 하고, 또 세타가야 61개 초등학교의 학생은 2박3일의 가와바 농촌 마을 체험이...
현대엔지니어링은 타슈켄트주 아항가란시에서 지역 개발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한 '우즈베키스탄 지역개발사업'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저소득 가정을 위한 집수리 봉사, 마을 담당 벽화 그리기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과 지역 아동 교육 지원, K-문화공연 등의 활동을 했다. 커뮤니티센터도 기증했다.
커뮤니티센터는 12호 새희망학...
‘독서 공동체, 서울’에서는 학교도서관과 연계한 독서캠프인 ‘달빛 별빛 북적북적’을 통해 초등학생이 있는 희망 가족이 독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중학교를 중점으로는 지역도서관과 연계한 '마을과 함께 쓰기'를 통해 공공기관 등 마을 자원을 활용한 글쓰기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9월에는 학생과 학부모, 시민 5000여 명이...
하나의 마을로 완성되고 다같이 돕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정성은 34년을 관통한 일념이었다. 이전 주택과 새로 개발한 주택을 일대일로 맞교환하게 하는 ‘시가지 재개발법’은 대자본의 공세로부터 원주민을 보호했다. 장기간 진행되는 도시개발이 예상치 못한 규제와 금융리스크로 중단되지 않도록 국가전략특구 프로젝트로 국가가 전폭 지원했다. 동의를...
양 도시가 더 활발하게 교류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산업 분야에서도 용인시와 땀끼시가 활발히 협력하고, 양 도시 기업인들도 동반성장하는 노력을 기울이면 좋겠다"고도 말했다.
이에 대해 땀끼시 대표단장인 응우옌 유이 안 당 부서기도 "도서관을 짓는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땀끼시의 문화 복지를 실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LG헬로비전은 4.10 총선을 앞두고 '우리동네 희망공약' 프로젝트를 통해 유권자의 목소리를 후보자에게 전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공약 개발 과정에서부터 유권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정책 선거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G헬로비전은 현재 ‘선택 2024 지역을 가치있게’를 슬로건으로 다양한 선거 콘텐츠를 만들고...
최근 서울시가 발표한 서남권 대개조 프로젝트를 바라보는 심정은 어떨까. “처음엔 서운했죠. 동북권을 배제하는구나 싶어서요. 근데 막판에 계획이 나오더라고요. 기회가 오면 우리의 장점을 살릴 수 있을 거 같아요.”
30년 숙원사업이던 고도제한 해제로 주거단지도 탈바꿈할 전망이다. 현재 추진 중인 정비사업만 112곳. “고도제한이 풀려야 발전을 한다는 오세훈...
야마코시 마을은 인구가 800명에 불과하지만 DAO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인원이 3000명이 넘는다.
국내에서는 양향자 무소속 의원이 이끄는 한국의희망에서 블록체인 정당을 표방하며 DAO를 도입한 바 있다. 탈중앙화 신원인증(DID·분산신원증명)을 통해 당원 가입을 받고, 당원이 되면 DAO의 일원으로 활동하는 방식이다. 한국의희망 측은 블록체인 잔액 증명...
LG전자는 ESG비전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해외 지역 주거 취약계층을 돕는 'LG 희망마을' 사업이 지난 3년간의 결실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베트남 호아빈에 있는 투네 꼬뮨 마을에서 LG 희망마을 67번째 주택 헌정식을 가졌다.
일용직 노동자로 생계를 이어가던 부이 반 당(Bui Van Dang)씨는 "보다 나은 삶을 꿈꿔온 가족들의 바람을 현실로...
조합을 대표하는 사회공헌으로는 대한적십자사와 2011년부터 시행 중인 희망드림프로젝트가 있다. 전국 각지 어려운 이웃의 보금자리를 개선하고 조손가정을 지원하는 등 매년 전국 40여 가구를 돕고 있다.
조합은 수도권에 집중된 사회공헌활동의 지역적 확대를 위해 2017년부터 봉사활동 실적이 우수한 지방의 군(郡) 단위 이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여 지원하고...
참가 유형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귀농형', '귀촌형', '프로젝트참여형'으로 나뉘며, 특정 품목 재배나 활동에 특화된 마을 운영을 확대해 보다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참가 희망자는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로 확정되면 3월 2일부터 전남 강진, 보성 등 6개 마을을 시작으로 전국 약 130개의 운영마을에...
지역 수요 맞춤 지원에는 △충북 괴산 감물면 세대공감 이음 프로젝트 △충남 예산 청년 요리·예술 의좋은 콜라보 △전북 김제 귀농·귀촌 희망의 열쇠 Dream △전남 해남 작은 학교 살리기 연계형 주거플랫폼 △강원 정선 생활 SOC 플랫폼 △충북 옥천 안남만남 주거플랫폼 구축사업 △경북 성주 별을 품은 행복마을 꿈별터 조성사업 △경북 고령 다산면 복합귀농타운...
농촌에서 살아보기의 유형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귀농형', '귀촌형', '프로젝트 참여형'으로 구분된다.
귀농·귀촌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과 운영 마을의 기본 정보, 프로그램 내용, 모집 인원 등 세부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참가자로 확정되면 내달 14일부터 충남 부여, 전북 김제 등 8곳을 시작으로 전국 110곳의 운영 마을에 입주하게 된다.
프로그램...
희망마을 사업은 LG전자와 한국해비타트가 함께 참전용사 마을 내 주거, 위생, 교육 등을 개선해 에티오피아 참전용사와 후손의 자립을 돕는 3년 프로젝트다.
LG전자는 올해 3월부터 참전용사 마을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을 내 낡고 오래된 집을 보수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윤대식 전무는...
KCC 관계자는 “성공적인 사업 시행을 통한 결실을 본 것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민관이 합심해 열정적으로 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낙후된 마을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나도록 관심을 두고 지원하는 한편, 우수한 품질의 건축자재를 통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차원의 프로젝트다.
주거 취약 지역에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기업이 협력하여 생활인프라를 개선하고 주민 복지를 지원하며 지역 내 소규모 집수리 단체의 사업 참여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한다.
KCC 관계자는 “소외되고 낙후된 마을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나도록 관심을 두고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GS건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은 저소득층 가정 공부방 지원사업 ‘꿈과 희망의 공부방’이다.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이 안정된 학업 공간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GS리테일은 최근 코로나19로 귀국한 중국 우한 교민에게 1억 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긴급 지원했다. 충북 진천군과 협의해 이들에게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했다.
GS홈쇼핑은 최근 코로나19...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단기 프로젝트를 기획, 참여기회를 지원하는 '프로젝트참여형'이 11곳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80개 시·군 외에도 9개 시군에서 선정 작업을 진행 중이어서 참여마을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를 원하는 귀농·귀촌 희망자는 19일부터 귀농귀촌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또는 모바일로 신청할 수 있다.
비욘드 단원들은 직접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마을 재생을 위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까지 하게 된다.
비욘드 단원들은 농어촌 마을 재생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 역량을 키울 수 있을 뿐 아니라 농어촌 어르신들과 교류를 통해 도시에서는 체험하기 힘든 다양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예정이다.
비욘드 14기 지원 희망자는 이날부터 28일까지 비욘드 공식...
이웃사촌 시범마을은 귀농ㆍ귀촌을 위해 이주를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공유하우스를 포함 청년창업지원, 스마트팜을 이용한 청년농부 육성, 도시재생 뉴딜 등 청년 일자리와 주거, 교육ㆍ문화ㆍ복지를 함께 조성하는 사업이다.
경상북도와 의성군, 포스코가 함께한 민관협력 사업을 통해 의성군은 경북 23개 시ㆍ군 가운데 귀농 실적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합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