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흑인 여성들의 필수품인 가발과 미용용품을 주로 판매하는 곳인 만큼 시위대의 표적이 됐죠. 중장비까지 동원해 트럭째 약탈해간 터라 피해액은 약 240억 원에 달합니다.
코리아타운이 있는 LA도 마찬가지인데요. 한인이 운영하는 카페나 상점을 깨고 휴대전화, 신발 등을 약탈했죠. 한인들은 1992년 벌어진 ‘LA 폭동’이 또다시 재현되는 것은 아닌지 두려움에...
영국에서 유학 중인 한국인 여성이 런던의 번화가에서 인종차별적 집단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캔터베리 대학교에 다닌다고 밝힌 A 양은 자신의 SNS을 통해 영국인으로 추정되는 10여 명의 청소년에게 집단 폭행당했다고 주장했다.
A 양이 올린 글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5시 50분쯤 런던 중심가로 꼽히는 옥스퍼드 서커스 거리를 걷던 중...
세이모어는 남성과 여성의 생식기를 모든 지닌 간성(intersex)으로 태어났다. 그는 법정에서 동성애ㆍ양성애ㆍ성전환자(LGBT) 옹호자 사이에서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자웅동체’라는 말을 사용해 자신을 설명했다. 세이모어는 일반 흑인 소년처럼 성장했지만, 첫 월경을 할 무렵 자신의 다른 성 정체성을 자각했다. 무기 불법 소지, 성인 폭행, 코카인 소지 등의 혐의로...
흑인 여성을 구타하는 동영상이 공개돼 곤욕을 치른 미국 캘리포니아주 고속도로순찰대가 피해자에게 150만 달러(약 15억6000만원)를 배상하게 됐다.
이번 사건의 피해자인 마린 피노크(51)의 변호인과 순찰대 측이 25일(현지시간) 9시간에 걸친 마라톤협상을 벌인 결과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고 영국 BBC방송이 보도했다.
조 패로 순찰대장은 성명을 통해 “나는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