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타나 루는 두산 호르헤 칸투가 속했던 팀이고, 전 롯데 타자 카림 가르시아가 뛰고 있는 팀이기도 하다.
로이스터 감독은 2008년부터 3년 간 롯데 사령탑에 올라 롯데 선수들과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롯데를 떠난 후에는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주루 코치를 맡았다.
한편 롯데팬들은 정규 시즌 종료 후 김시진 감독 후임을 놓고 내홍이 일었을 때 몇몇...
이스턴 올스타에서는 호르헤 칸투(32)와 김현수(26·이상 두산), 루이스 히메네스(32·롯데), 이재원(26·SK)이 나선다. 웨스턴 올스타에서는 박병호(28)와 강정호(27·이상 넥센), 나성범(25·NC), 나지완(29·KIA) 등 총 여덟 명이 참가한다.
올스타전 홈런레이스는 예선과 결승에서 모두 각 선수에 아웃카운트 열 개를 부여해 진행된다. 예선전 1·2위 선수가 결승에서...
손승락은 2사 1ㆍ3루 상황에 4번 타자 호르헤 칸투를 상대하게 됐고, 3루로 던진 견제구가 뒤로 빠지며 두산에게 역전을 허용했다. 손승락은 칸투에게 2점 홈런을 맞은 후에야 배힘찬과 교체됐다.
넥센은 이날 8-5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9-11로 두산에 역전패를 당했다.
손승락은 시즌 네 번째 블론세이브를 기록하며 1승 3패 16세이브가 됐다. 세이브 1위지만...
인종차별 논란을 일으킨 호르헤 칸투(두산 베어스)가 공식 사과했다.
칸투는 21일 서울 잠실야구장 내 구단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논란이 된 트위터 사진과 글에 대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날 칸투는 “평소에 나를 무시하거나 우습게 보는 내용도 리트윗한 경험이 있다. 그저 재미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생각이 짧았다”고 해명했다.
이어 칸투는...
두산 호르헤 칸투가 인종차별 논란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칸투는 21일 잠실구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한국인을 비하할 의도는 전혀 없었다. 단순 부주의에 대한 실수”라며 “후회하고 있고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칸투는 ‘동양인의 얼굴이 모두 비슷해 구분하기 어렵다’는 내용을 전하는 퀴즈 트윗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는 ‘동양인...
5월 들어 14경기에서 홈런 10개를 몰아친 박병호는 호르헤 칸투와 홍성흔(이상 두산ㆍ11개) 등을 5개차로 따돌리고 홈런레이스 독주 체제를 갖췄다.
이에 따라 11년 만의 50홈런 달성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병호는 현재 38경기에서 홈런 16개를 쳤다. 이런 페이스라면 올 시즌 128경기를 마무리할 시점엔 홈런 53개를 때릴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한 시즌...
두산 베어스의 외국인 타자 호르헤 칸투(32)가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두산은 20일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칸투 선수의 글이 본인의 의도와는 다르게 팬들께 실망을 드리고 심려를 끼쳐드렸다”며 “선수 관리의 책임이 있는 구단으로서 그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는 글을 올렸다.
칸투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칸투 트위터 논란
호르헤 칸투(32)와 그의 소속팀 두산 베어스가 인종차별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칸투는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그의 지인이 올린 사진을 리트윗했다. 이 사진에는 비슷한 외모의 동양인이 여러 명 있었다. 자고 있는 학생, 쌍둥이 형제와 자매 등을 찾는 문제가 한국어로 함께 쓰여져 있는 사진이었다. 이에 일반적으로 서양인데...
호르헤 칸투(두산)와 에릭 테임즈(NC), 박병호(넥센)와 강민호(롯데)가 홈런 6개로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홈런 순위 5위권에 외국인과 국내 타자는 사이좋게 순위를 나눠 차지하고 있다. 1위와 2위의 홈런 개수도 겨우 하나 차이다. 언제든지 뒤바뀔 수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까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며 외국인 타자 중 홈런왕 타이틀에 가장 근접한 것으로...
29일 개막전에서 호르헤 칸투(32ㆍ두산 베어스), 루크 스캇(36ㆍSK 와이번스)도 홈런을 터뜨리며 뜨거운 방망이를 선보였다.
30일 삼성은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KIA와의 홈경기에서 나바로의 홈런을 포함해 4타점을 올리며 8-5로 승리했다. 전날 아쉽게 1점차 패배를 당한 삼성은 하루 만에 승리로 되갚으며 통합 4연패를 향해 출발했다.
한화는 사직구장...
나바로는 루스 스캇(36ㆍSK 와이번스)이나 호르헤 칸투(32ㆍ두산 베어스) 등 화려한 이력을 가진 메이저리그 출신 외국인 타자에 비해 지명도가 떨어진다. 2006년 보스턴 레드삭스에 입단한 그는 2010년에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았으나 확실히 자리 잡지 못하고 마이너리그에서 대부분 시간을 보냈다.
개인 통산 메이저리그 성적은 79경기 180타수 37안타(타율 0.206)...
LG는 3회초 2점을 추가해 3-1로 도망갔지만 두산은 곧바로 3회말 호르헤 칸투가 중원 3점 홈런을 터뜨리며 4-3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두산은 4회말 공격에서 첫 타자 이원석이 볼넷으로 출루했고 후속타자 양의지의 중전 안타로 무사 1,2루 기회를 잡았고 이후 김재호의 희생번트로 1사 2,3로 기회를 이어갔다. 이 상황에서 LG는 김선우를 내리고 류택현을...
두산의 외국인 타자 호르헤 칸투가 시즌 첫 홈런을 신고했다.
칸투는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와의 개막전 경기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칸투는 3회말 2사 1,3루 상황에서 맞이한 두 번째 타석에서 LG 선발 투수 김선우의 2구째를 가운데 담장을 넘겨 스리런 홈런(비거리 130m)을 기록했다. 이 홈런으로...
현재 구단이 보유한 외국인 타자는 루크 스캇(36·SK 와이번스), 호르헤 칸투(32·두산 베어스), 조시 벨(28·LG 트윈스), 야마이코 나바로(27·삼성 라이온즈), 루이스 히메네스(32·롯데 자이언츠), 에릭 테임즈(28·NC 다이노스), 펠릭스 피에(29·한화 이글스), 비니 로티노(34·넥센 히어로즈), 브렛 필(30·KIA 타이거즈) 등 총 9명이다.
지난해까지 메이저리그에서 135홈런...
루크 스캇(SK 와이번스), 호르헤 칸투(두산 베어스)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선수들이 국내에 첫선을 보인다. 타격전 위주의 호쾌한 경기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 벌써부터 많은 팬들은 기대하고 있다.
신명철 평론가는 “리그로서 프로야구는 이미 2010년 자리 잡았다”고 전제하며 “자생력을 가진 프로야구가 월드컵이나 국외 리그에 쉽게 밀리지는...
송 감독은 투수 이용찬과 새로 영입한 미국 메이저리그 출신의 타자 호르헤 칸투가 올해 두산의 키 플레이어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선발과 마무리 모두 가능한 이용찬에게는 마무리가 이상적이라면서 그 임무를 맡아줬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칸투는 장타력을 갖춘 선수가 부족한 두산의 약점을 보완해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두산은 메이저리그 출신으로 통산 104개 홈런을 기록한 ‘오른손 거포’ 호르헤 칸투를 영입했다. NC 역시 메이저리그 출신의 중장거리 타자 에릭 테임즈를 영입했다. 한화의 선택은 메이저리그 통산 6시즌 425경기를 소화한 펠릭스 피에, 롯데의 선택은 지난 시즌 트리플A에서 18개의 홈런을 때린 루이스 히메네스였다. 넥센도 올라운더형인 비니 로티노를 영입했다....
호르헤 칸투
두산이 미국 메이저리그 출신 거포 호르헤 칸투(31·미국)와 계약을 체결했다.
두산은 9일 2014년 새로운 외국인선수로 미국 메이저리그 출신의 우타자 호르헤 칸투와 총액 30만 달러(계약금 5만 달러, 연봉 25만 달러)에 영입했다고 전했다.
호르헤 칸투는 힘있는 배팅을 가진 거포일 뿐만 아니라 뛰어난 수비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유격수를 제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