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는 또 다른 인터뷰에서 부모님의 이혼 사실을 담담히 전하기도 했다. 그는 2013년 '혜교의 시간-조곤조곤 나직나직 천천히' 포토 에세이집을 통해 "홀어머니의 외동딸. 그러면 어쩐지 외로운 어린 시절을 보냈을 것 같지만 나는 엄마로부터 넘치는 사랑을 받고 자랐다. 엄마와 아주 밀착되었던 어린 시절"라며 "사람은 사랑을 받은 만큼 사랑을 줄...
송혜교는 지난 2013년 '혜교의 시간-조곤조곤 나직나직 천천히'라는 포토 에세이를 통해 자신의 소소한 일상부터 어린 시절까지 자세하게 언급한 바 있다.
송혜교는 홀어머니와 단둘이 외롭게 자랐을 거라는 추측과 달리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고 책을 통해 털어놨다.
송혜교는 "홀어머니의 외동딸. 그러면 어쩐지 외로운 어린 시절을 보냈을 것 같지만 나는...
사진에는 송혜교가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의 촬영이 끝난 후 스태프들에게 선물한 에세이 '혜교의 시간'과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라네즈' 화장품이 담겨 있었다.
송혜교는 편지를 통해 "항상 얼굴 마주할 때마다 방긋 웃어줘서 기분이 좋았던 적이 많아요. 고마워요. 캐릭터가 어려워서 여유가 없다보니 함께한 시간이...
작년 한 해만 해도 배우 송혜교의 ‘혜교의 시간’, 하지원의 ‘지금 이 순간’, 유준상의 ‘행복의 발견’과 가수 이효리의 ‘가까이’, 김범수의 ‘나는 미남이다’, 윤건의 ‘카페 윤건’ 등 많은 에세이가 출간됐다.
쏟아지는 연예인의 에세이는 두 가지 측면에서 이해할 수 있다. 안정된 판매량과 낮은 진입 장벽 때문이다. 스타가 낸 책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송혜교는 자신의 책 ‘혜교의 시간’에서 기계에 익숙하지 않은 아날로그적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했다. 조덕배의 노래를 좋아하는 송혜교는 책 속에서 자신의 일상을 “아날로그적 삶”이라고 표현했다.
책 속는 데뷔 14년 차 배우의 소녀시절과, 별다른 꿈이 없는 평범한 사춘기 시절을 얘기한다. 뿐만 아니라 일상의 모습들은 최소한의 메이크업과 더러 및낯 사진도...
30일 발간된 포토에세이 ‘혜교의 시간’ 통해 송혜교는 자신의 메이크업 한 모습이 아직도 낯설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 책에서 자신만의 피부 관리비법부터 그동한 알려지지 않았던 일상생활까지 공개했다.
그는 책에서 “메이크업을 잘 안한다. 그래서 화장을 하면 나도 낯설고 지인들도 그렇게 본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만의 피부 관리로 팩과 수분 섭취 그리고...
'혜교의 남자'현빈의 코믹스런 과거 광고 모델 사진이 누리꾼 사이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과거 현빈이 김구라 황봉알 노숙자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광고하는 모습이 담긴 포스터가 떠돌고 있다.
사진 속 현빈의 얼굴은 앳된 얼굴에 온통 키스마크가 새겨져 있다. 이와 함께 '하루에도 수십번 쪽쪽쪽 키스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