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경미하지만 낚시어선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기관(엔진)손상을 예방하고 사고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국내 다수의 낚시어선이 사용 중인 주요 엔진(현대두산인프라코어, 커민스, 존디어, 볼보펜타, 미쓰비시)의 정비 매뉴얼을 제작해 배포한다. 매뉴얼은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주요 사고 사례별 정비방법 등을 사진과 함께 수록했다....
엔진의 경우, 글로벌 엔진 제조사인 미국 커민스와의 협업으로 개발한 엔진 원격진단 기능을 활용해 핵심 고장 원인과 조치 사항을 제공한다.
현대건설기계는 향후 프로액트 케어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해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5월에는 아마존웹서비스와 함께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모듈’을 설치해 장비 이상 여부를 정밀하게 감지해내는...
구매 보조금이 필수인 순수 전기차는 현지 생산미국 대형 트럭 제조사에 파워트레인 공급 가닥대형 엔진 점유율 1위 커민스와 공동개발 MOU
현대자동차가 미국 현지 친환경차 전략을 투 트랙으로 추진한다.
정부의 구매 보조금이 필수인 순수 전기차는 현지에서 완성차로 생산하지만 수소전기트럭은 동력장치(파워트레인)를 한국에서 생산해 미국 현지...
대미 기술수출 승인을 통해 현대차는 수소연료전지시스템과 미국 커민스의 구동장치(모터 등) 기술을 활용해 북미 상용차 시장에 수소차 핵심부품(수소연료전지·구동장치)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성장이 예상되는 미국 연료전지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으며 국내 부품업계의 동반성장도 기대된다. 또 유럽지역 완성차 A사에 대한 수소연료전지 수출...
현대차는 지난해 엔진과 발전기 분야 세계 최고 기업 중 하나인 미국 커민스 (Cummins) 사와 ‘북미 상용차 시장 수소연료전지시스템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주지사와 주 정부 관계자들이 수소 전기차의 친환경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면서 “미국 내 수소전기차와 수소 인프라 확대가 가속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현대자동차는 수소전기차 보급을 확대하고 글로벌 수소경제 시대를 주도하기 위한 역량 확보를 위해 과감한 투자와 외부 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폭스바겐그룹의 아우디와 수소전기차 관련 특허 및 주요 부품 등을 공유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고, 올 9월에는 엔진, 발전기 분야 글로벌 리더인 미국 커민스(CUMMINS)사와 손잡고 북미 상용차...
현대자동차가 엔진, 발전기 분야의 글로벌 파워 리더인 미국 커민스社(사)와 손잡고 북미 상용차 시장에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공급한다.
27일 현대차는 미국 커민스와 수소연료전지시스템 기반 친환경 파워트레인을 공동 개발해 북미 지역 버스와 트럭 등 상용차 제작업체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 소재 커민스...
엔진 원격 고장진단서비스는 현대건설기계의 원격관리시스템(Hi-MATE)과 커민스의 엔진 솔루션을 통해 고객이 굴삭기 엔진의 부품이상 여부와 문제해결 방안이 담긴 진단리포트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이다.
양사는 2017년 초 기술개발 MOU를 맺은 후 2년여 간 공동 개발에 나선 끝에 최근 기술 개발을 완료했다.
굴삭기는 일반적으로 도심에서 멀리...
현대건설기계는 글로벌 엔진메이커인 미국 커민스사와 국내 최초로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한 소형 전기굴삭기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100% 전기로 구동되는 3.5톤급 미니굴삭기로, 작업환경에 따라 최대 8시간까지 가동할 수 있으며, 기존 디젤 굴삭기와 동일한 작업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현대건설기계는 지난해 말부터 커민스와...
현대커민스와 독일 야케법인, 중국 태안법인 청산 등 비주력사업 정리도 추진해 왔다.
그간 현대중공업은 성격이 다른 사업들을 운영하면서도, 조선 위주의 사업 운영으로 비효율이 발생했다. 이에 매출 비중이 적은 사업은 독자 경쟁력 확보가 어려웠다. 이번 사업재편을 통해 회사는 기존 차입금을 분할되는 회사에 나누어 배정한다. 이를 통해 현대중공업의...
현대커민스(건설장비 엔진 생산)와 독일 야케법인(풍력기어박스 생산), 중국 북경법인, 태안법인 등 부실이 지속되는 법인에 대해서도 과감히 청산작업을 진행하는 등 철저히 수익성 위주의 사업 재편 작업을 해왔다.
최근에는 산업기계 부문(산업용 펌프 제작, 판매)을 ‘현대중공업터보기계’로 분사시켜 독립경영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회사의 역량을 핵심...
현대중공업이 청산을 진행하고 있는 법인은 풍력 기어박스를 생산하는 독일 야케법인과 건설장비 엔진을 생산하는 현대커민스, 태양광 모듈을 생산하는 현대아반시스 등이다. 중국 경기 침체에 따른 건설장비 부진으로 중국 태안법인이 청산에 들어갔고, 북경법인은 합작사와 청산에 관한 논의가 진행 중이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부실법인을 계속 끌고 갈 경우...
현대중공업이 미국 커민스와 공동으로 설립한 ‘현대커민스엔진유한회사’가 엔진 생산에 들어간다.
현대커민스엔진은 12일 대구시 달성군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에서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 2012년 11월 착공한 이 공장은 총 1000억원을 투자해 7만8045㎡(약 2만4000평) 규모로 건설됐으며 연간 5만대의 건설장비용 엔진을 생산한다.
현대커민스 공장은...
현대중공업그룹은 바르질라현대엔진과 현대커민스엔진을 계열사로, KT그룹은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 이니텍스마트로홀딩스를 태영그룹은 에스비에스스포츠와 에스비에스바이아컴을 계열사로 갖고 있다. 바르질라현대엔진과 현대커민스엔진은 외국계 합작법인으로 두 회사 모두 현대중공업이 50%의 지분을 갖고 있다. 에스비에스스포츠는 외국계 회사와의...
돼 매출 증대와 대규모 해외 패키지 판매가 예상된다”며 “양사 모두가 윈-윈(Win-Win)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건설장비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브라질에 건설장비 공장을 준공할 예정이다. 현재 대구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에 건설장비용 엔진공장인 현대 커민스를 짓고 있다.
현대중공업과 디젤엔진 글로벌기업 미국 커민스가 공동 투자한 현대커민스엔진은 지난해 11월 착공, 2014년 5월 완공을 목표로 건축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충북지역본부는 제천강저지구에 상업시설용지를 분양 중이다. 3년 무이자 분할납부 조건이며, 계약금 10%, 계약체결일로부터 매 6개월마다 6회 균등분할납부한다. 제천시는 양화테크노빌과 제2산업단지...
정부가 지난 11일 제57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고 현대커민스엔진에 대한 조세감면과 6개 단위개발지구의 개발계획 변경을 심의·의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의결에 따라 현대커민스엔진은 최장 7년 법인세, 15년까지 취득·재산세 감면 등 세제지원을 받게 된다. 조세특례법에 따르면 경자구역 입주 외투기업이 외국인투자(FDI)금액 3000만달러 이상으로 제조업...
현대중공업과 미국 커민스가 공동으로 설립한 ‘현대커민스엔진유한회사(이하 현대커민스)가 본격적인 엔진공장 건설에 착수했다.
현대중공업은 8일 대구시 달성군 자유경제구역에서 공장건설 기공식을 갖고, 건설장비용 엔진공장 건설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과 노버트 너스테러(Nobert Nusterer) 커민스 부사장, 김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