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은 수자원공사 발주 가운데 한강 4공구 여주보, 낙동강 18공구 함안보, 낙동강 22공구 달성보, 영주 다목적댐, 보현산 다목적댐 등 부분을 일부 파기‧환송하고 나머지 청구는 기각했다.
대법원은 “입찰공고 주체가 입찰공고 당시 ‘낙찰자로 결정되지 아니한 자는 설계비의 일부를 보상받을 수 있다’고 정했고 입찰자가 이에 응해 입찰에 참여한 다음 입찰공고...
환경부는 올해 5~6월 낙동강 물금매리 지점과 칠서 지점의 녹조 대응을 위해 남강댐, 창녕함안보, 낙동강하굿둑을 2차례 연계 운영해 하천 유량을 조절해 물금매리, 칠서 등 낙동강 주요 취수원에서 녹조가 감소했다.
이와 함께 녹조 발생기간 대형 및 소형 녹조제거선, 수면포기기 등 녹조 제거 장비 등을 통해 취수장으로의 조류 유입을 줄이고, 정수장에서는...
환경부는 '낙동강 하류 취수원 다변화 사업' 지역 의견 수렴을 위한 민관협의체 첫 회의를 30일 한국수자원공사 창녕·함안보사업소에서 연다고 29일 밝혔다.
협의체에는 환경부, 수자원공사, 경남도·합천군·창녕군·부산시 등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경남도·합천군·창녕군 지방의원, 주민 등이 참석한다.
낙동강 하류 취수원 다변화 사업은 합천군 황강 복류수와...
상수원 상류 유역(내성천·대청호·보현산호·창녕함안보) 중 수질이 악화한 지역에서는 수질 모니터링과 오염 저감을 추진한다.
또 무인기와 환경지킴이 등 감시 수단을 활용해 녹조를 유발하는 오염원을 점검하는 등 오염원 유출을 사전에 억제한다. 지난해 조류 경보의 86%가 내려진 낙동강·대청호에는 지역 특성에 맞는 대책을 추가로 시행한다.
낙동강...
상수원 상류 유역(내성천·대청호·보현산호·창녕함안보) 중 수질이 악화한 지역에서는 수질 모니터링과 오염 저감을 추진한다.
또 무인기와 환경지킴이 등 감시 수단을 활용해 녹조를 유발하는 오염원을 점검하는 등 오염원 유출을 사전에 억제한다. 지난해 조류 경보의 86%가 내려진 낙동강·대청호에는 지역 특성에 맞는 대책을 추가로 시행한다.
낙동강 지역에서는...
11개 보는 금강의 세종·공주·백제보, 영산강 승촌·죽산보, 낙동강 상주·강정고령·달성·합천창녕·창녕함안보, 한강 이포보 등이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보를 열었을 때 물의 체류 시간이 줄어들고 유속이 오르는 등 물흐름이 개선됐고 수변 생태 서식공간이 넓어졌다.
특히 수계 전체 수문을 개방한 금강과 영산강은 자정계수가 각 최대 8배, 9.8배 상승해...
현장방문(함안보)
△2016년도 화학물질 배출량 5만 7,248톤
△심리적‧생리적 영향을 미치는 저주파소음의 관리방안 마련
8월 1일(수)
△김은경 장관 하계휴가
△국립공원의 비경이 담긴 사진을 찾습니다(석간)
△환경분야 공공기관 일자리 창출
△유네스코와 전 세계 수돗물 인증 나선다
△자원재활용법 하위법령 개정안 입법예고
2일...
현장방문(함안보)
△2016년도 화학물질 배출량 5만 7,248톤
△심리적‧생리적 영향을 미치는 저주파소음의 관리방안 마련
8월 1일(수)
△김은경 장관 하계휴가
△국립공원의 비경이 담긴 사진을 찾습니다(석간)
△환경분야 공공기관 일자리 창출
△유네스코와 전 세계 수돗물 인증 나선다
△자원재활용법 하위법령 개정안 입법예고
2일(목)...
실제 낙동강은 장마 종료 이후 체류시간이 이달 넷째 주 기준 강정고령보 19.7일, 창녕함안보 10.1일 등 계속 늘어났다.
일반적으로 녹조는 장마 종료 후 5~6주 뒤 체류시간이 최고점에 도달하는 시기와 맞물려 발생량이 최대치를 보인다. 올해는 이달 11일 장마가 끝난 데다 다음 달 초순까진 비가 없는 불볕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대로라면 다음 달 중순께...
환경부가 전국 28개곳의 조류경보제 운영지점을 대상으로 남조류를 분석한 결과, 낙동강 강정고령보와 창녕함안보 지점에서 유해남조류 수가 전주 대비 증가해 조류경보 '관심' 기준을 1회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낙동강은 장마가 끝난 이후 체류시간이 늘어나 남조류 증식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됐다. 다음주 강정고령, 창녕함안 2곳은 조류경보 ‘관심’...
평가 대상 4대강 15개 보는 한강 3개(강천보, 여주보, 이포보), 낙동강 7개(상주보, 낙단보, 구미보, 강정고령보, 달성보, 합천창녕보, 창녕함안보), 금강 3개(세종보, 공주보, 백제보), 영산강 2개(승촌보, 죽산보)다.
15개의 보 설치 전후 어류의 건강성을 비교한 결과 이포보, 낙단보, 강정고령보, 세종보, 공주보 등 5개의 보에서 건강성 등급이 하락했다. 한강...
지난 6월부터 낙동강(강정고령보, 달성보, 합천창녕보, 창녕함안보), 금강(공주보), 영산강(죽산보)에서 6개 보를 개방했지만 제한적 개방 등으로 실제 물 흐름 변화와 수질·수생태계 영향, 보 구조물 상태 등 확인이 곤란해 충분한 자료확보에 한계가 있었다는 판단에서다.
환경부는 이에 따라 모니터링 대상을 14개 보로 확대하고, 조사항목‧지점도 추가하는 등 객관적...
김 장관은 11일 낙동강 함안보 녹조 발생 현장을 점검하는 자리에서도 “오염물질 저감과 수질개선 노력만으로는 4대강 사업으로 ‘호소(湖沼)화’한 녹조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물 관리를 일원화하면 오염물질 차단, 보 개방을 통한 체류시간 감소 등으로 이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김 장관은 물 관리 정책의 방향을 수요자인...
하지만 6개 보 개방 이후 지난 4일 기준으로 △창녕함안보 0.2m △공주보 0.2m △달성보 0.5m △합천창녕보 1m △죽산보 1m △강정고령보 1.25m 등 수위가 양수제약수위까지 낮아지면서 공주보를 비롯해서 보 8개소가 수력발전을 중지했다.
이에 따른 발전 손실 예상치는 △창녕함안보 1만6810MWh, 27억8000만 원 △합천창녕보 1만5410MWh, 26억4000만 원 △칠곡보...
정부는 1일 낙동강 강정고령보·달성보·합천창녕보·창녕함안보, 금강 공주보, 영산강 죽산보 등 6개 보의 상시 개방에 들어갔다. 개방 수위는 낙동강 강정고령보 1.25m, 달성보 0.5m, 합천창녕보 1m, 창녕함안보 0.2m, 금강 공주보 0.2m, 영산강 죽산보 1m 낮추는 것으로 최종 확정했다.
이번 6개 보 개방이 농업용수 공급과는 관련이 없다는 게 정부의 관측이다. 경기...
낙동강 강정고령보·달성보·합천창녕보·창녕함안보, 금강 공주보, 영산강 죽산보 등 6곳이 대상이다.
환경부와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 부처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합동 브리핑을 열고 최종 개획과 준비 사항 등을 설명했다.
개방 수위는 현장조사와 지자체·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낙동강 강정고령보 1.25m, 달성보 0.5m, 합천창녕보 1m, 창녕함안보...
우선 개방되는 6개 보는 낙동강(강정고령보, 달성보, 합천창녕보, 창녕함안보), 금강(공주보), 영산강(죽산보) 등이다.
정부는 이번 개방 대상에서 제외된 나머지 10개 보에 대해서는 생태계 상황, 수자원 확보, 보 안전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양수장 시설 개선 등을 거쳐 개방 수준과 방법을 단계별로 확정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22일 농식품부, 환경부, 국토부 등...
6개보는 낙동강 강정고령보, 달성보, 합천창녕보, 창녕함안보와 금강 공주보, 영산강 죽산보 등이다.
정부에 따르면 4대강 보는 최근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녹조발생 등 수질악화의 주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에 우선 녹조발생이 심하고 체류시간이 길며 수자원 이용에 영향이 없는 보를 하절기 이전에 즉시 개방한다는 설명이다.
6개보는 6월 1일 오후 2시부터 상시...
이에 정부는 먼저 녹조발생이 심하고, 체류시간이 길며, 수자원 이용에 영향이 적은 낙동강의 고령보, 달성보, 창녕보, 함안보와 금강의 공주보, 영산강의 죽산보 등 6개 보부터 즉시 개방하기로 했다. 금강의 백제보는 녹조 우려가 크지만 물 부족 지역인 충남 보령 등 8개 시군에 물 공급 중이어서 이번 수문 개방에서 제외했다.
개방 범위는 취수와 농업용수 이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