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한미동맹 정상화 및 연합군사훈련 재개 △한미간 기술동맹 구축 △한중간 협력관계 발전 및 대중 경제의존도 축소 △동남아·중동·유럽·남미·아프리카 등 수출시장 다변화 △한일간 현안 문제 타결 및 파트너십 모색 △한러간 에너지 협력 강화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북한 문제에 대해선 상호주의 원직에 입각한 남북관계 발전, 북한의 비핵하를...
아울러 문 대통령은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선거에 출마한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에 대한 지지도 요청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 보호무역주의 타개와 WTO 신뢰 회복을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연해주 내 한국기업 전용 산업단지 조성, 서비스·투자 FTA(자유무역협정) 협상 등도 이날 통화에서 현안으로 논의됐다.
권구훈 북방경제협력위원장은 12일 "한러 정상이 올해안에 만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 위원장은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연 오찬 간담회에서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전제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일정이 확정되면 북방위는 한·러 투자펀드, '나인브릿지'(9개 분야 협력체계) 등을 주요 의제로 올리겠다"고 밝혔다....
(서울청사)
△한러 수교 30주년 기념사업 추진 점검회의 개최(석간)
△2019년 4/4분기 및 연간 제조업 국내공급동향
◇산업통상자원부
3일(월)
△산업부 장관 14:00 수출상황점검회의(무역보험공사)
△국내 외투기업 사내유보금 재투자시 외국인 투자로 인정
△한-EU FTA 이행위원회 개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수출 영향 및...
‘한러 제조생산분야 가치사슬협력’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 중소기업 러시아 진출과 신소재 개발 협력, 다변화되는 글로벌 시장 상황에 대응한 한ㆍ러 협력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 이규형 전 러시아 대사(한러대화 조정위원장), 채욱 경희대 교수(한국 경제통상분과위원장), V.A. 골루베프 가스프롬...
(EAEU) FTA도 성사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 “러시아의 우수한 원천기술을 상용화시켜 우리 기업의 소재·부품·장비 수입공급선 다변화를 제고하기 위해 한러 공동펀드를 신설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연결고리를 보강하고 끊어진 고리를 연결하며 새로운 고리를 창출한다면 양국뿐 아니라 유라시아 경제권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경제·기업인...
정부가 한-러 서비스·투자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개시 절차에 돌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러 서비스투자 FTA 협상 관련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한-러 서비스·투자 FTA 협상 이행 전에 '통상조약의 체결 절차 및 이행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이해관계자와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앞서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유라시아경제연합(EAEU)과 FTA 체결을 위한 공동작업반 구성에 합의했다"며 "러시아와는 철도망, 전력망, 가스관 등 양국간 경제협력에 대해 다시 재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 부총리는 이달 4일부터 7일까지 한러 경제과학기술 공동위원회와 동방경제포럼 참석을 위해...
러시아 방문 성과와 관련, 김 부총리는 "EAEU와 FTA 체결을 위한 공동작업반 구성에 합의했다"며 "러시아와는 전력망, 가스관, 철도망 등 양국간 경제협력에 대해 다시 재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 부총리는 이달 4일부터 7일까지 한러 경제과학기술 공동위원회와 동방경제포럼 참석을 위해 러시아를 방문했다.
가계부채는 9월...
러시아 측에서는 카트린 회장 등 러시아 기업인 및 정부 관계자 100여 명이 자리를 빛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이번 한러 비즈니스 다이얼로그를 통해 양국 기업인들의 협력 의지를 확인 할 수 있었다”며 “대한상의는 앞으로 양국 기업 협력 증진을 위해 러시아연방상의와의 협력 사업 등을 재개할 수 있도록 논의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경제공동위에서는 한·유라시아 자유무역협정(FTA) 추진을 위한 한·러 공동작업반 구성에 합의했다. 또 올해 10월 개최 예정인 EEC 5개국 총리회담에서 러시아 측이 한-유라시아 FTA를 적극 지지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문 대통령도 단독 정상회담에서 한·유라시아 FTA추진을 푸틴 대통령에게 적극 타진했고, 푸틴 대통령도 원칙적으로 동의한다는 태도를 밝혔다.
특히...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러시아 국영 타스통신(TASS)과 일간지 ‘로시스카야 가제타(Rossiskaya Gazeta)’와 공동 서면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FTA가 성사되면 양측 간의 각종 관세 및 비관세 장벽이 해소돼 양국간 교역이 획기적으로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인터뷰는 문 대통령이 6일과 7일 이틀간 동방경제포럼 참석과 방러 계기로 한러...
특히 두 정상은 러시아가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유라시아경제연합(EAEU)과 한 국간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위해서도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북핵·북한 문제와 관련해 푸틴 대통령은 북한을 비핵화 협상테이블로 복귀시키기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지지하고 양국 간 관련 협력을 강화시키기로 했다.
박 대변인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한...
청와대는 이와 함께 우리나라와 유라시아경제연합(EAEU)이 자유무역협정(FTA) 협의를 추진키로 한 것과 관련해 내달 5일 한러 비즈니스 포럼 계기에 모스크바에서 별도의 정부간 고위급 회의를 개최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고위급 회의에서 양측은 한·EAEU FTA 민간 공동연구 결과를 보고받는다. 또한 교역·투자·산업기술 협력방안과 함께 한·EAEU FTA 관련...
양국은 러시아 정부가 유럽연합에 대응 목적으로 구 소련 독립국가연합(CIS) 국가들을 중심으로 창설한 유럽경제엽합(EEU)와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대해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단기적으로 러시아는 극동러시아의 선도개발구역과 자유항구역에서 한국 기업의 적극적인 진출을 요청했다. 윤 장관은 극동지역에서 양국 경제협력의 잠재성을 동의하며 한러 투융자...
우리 항공안전을 적극 홍보해 항공부문의 국제적 신인도를 제고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그는 북극이사회 옵서버 국가 진출을 계기로 범정부 차원에서 마련한 ‘북극 종합정책 추진계획’과 관련 “올 하반기에 예정된 한러 정상회담에서 북극정책에 관한 구체적인 협력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관계부처에 당부했다.
어느 부분을 어렵게 느끼는지 보다 세심하게 들여다볼 필요가 있고 아울러 정부의 지원 역량도 함께 키워 나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현 부총리는 ‘한·러 경제과학기술 공동위’에 대해 “9월로 예정돼있는 한러 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한 자리”라며 “지난 12차례의 공동위를 이어오는 동안 미진한 부분은 없었는지 다시 한 번 점검해 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