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인협회와 테크앤트레이드연구원은 12일 서울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글로벌 첨단기술 선점을 위한 한미협력 세미나’를 개최하고 인공지능(AI)과 바이오 분야에서의 한미 간 시너지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은 “세계는 첨단산업에 대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총성 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다”며 “우리나라는 지난해...
워크숍 참석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누리집을 통해 6월 10일부터 19일까지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정원은 총 250명으로 업체별 최대 3명까지 신청받을 예정이다.
식약처는 지난해 9월 ‘의약외품 제조 및 품질관리에 관한 규정(식약처 고시)’를 제정해 생리용품·마스크·콘택트렌즈 관리 용품 등 의약외품의 품목별 특성을 고려한 ‘의약외품 GMP 자율 도입 제도’...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행사 마지막 밤인 5일(현지시간)에는 한국 바이오산업 환경과 자본시장, 상장 사례 등을 공유하고 국내외 바이오기업 간 네트워킹 행사인 ‘코리아 바이오텍 파트너십(Korea BioTech Partnership, KBTP)을 개최했다.
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800여 명의 사전등록자 중 770여 명이 현장에 참석했으며, 전체 참석자의 52%가 해외 바이오 업계 관계자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우리나라 제약바이오기업들의 해외 선진 제약시장 진출 촉진을 위한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친다.
9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4 바이오인터내셔널컨벤션(바이오USA 2024)’에 참가해 지난 4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기업 투자설명회(IR) 세션을 진행했다.
미국 바이오협회가 주최하는 바이오USA는 세계...
한국바이오협회는 역대 최대 규모의 한국관을 구성해 관람객을 만났다.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은 “ICBA에서도 생물보안법 관련 내용을 강하게 설명했다”며 “생물보안법은 한국 기업에 기회인 것은 분명하다. 다만 경쟁국의 CDMO 기업도 공격적으로 나선 만큼 우리도 정부 차원에서 앞으로 어떻게 할지 논의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올해 바이오USA에 세 번째 참가하는 뉴로핏은 한국바이오협회와 코트라가 마련한 한국관에 입주해 부스를 처음 마련했다. 빈 대표는 “이전까지는 부스 없이 미팅을 진행해 불편했지만, 부스가 있어 미팅하기도 편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로핏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인 이미징 CRO 서비스의 고객과 사업 파트너를 찾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 이미징...
K제약바이오 기업, 북미 시장 글로벌 교류의 장 마련한국 기업·글로벌 빅파마 등 600여명 참석, 뜨거운 관심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3일(현지시간)부터 6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고 있는 ‘바이오USA 2024’에 참가해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 지원에 팔을 걷었다.
제약바이오협회는 4일(현지시간) 코리아 나잇 리셉션(이하 리셉션)을 열고...
이외에도 한국바이오협회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바이오 USA에서 한국관을 운영한다. 한국바이오협회와 KOTRA는 2000년대 초반부터 산업통상자원부의 국고 지원 해외전시 사업의 일환으로 매해 한국관을 운영했고, 올해 21회째다. 올해는 예년보다 약 2배 이상 확대해 신약 개발 분야에만 국한하지 않고 바이오산업의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28개의 기업...
행사장은 세계 각국 제약‧바이오 관계자들로 더 붐볐다.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곳이 한국바이오협회와 코트라가 운영하는 한국관이다. 올해 한국관에는 역대 최다 규모인 41개사가 35개 부스에서 참관객을 만났다.
박성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북미지역 본부장은 “올해 역대 최대규모 기업이 참가했고 한국관 크기도 커졌다”며 “이번...
에스티큐브, 그래디언트바이오 등 신약개발 기업도 글로벌 기업과 다양한 파트너십을 논의한다.
한국바이오협회는 올해도 코트라와 한국관을 공동 운영한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국고 지원 공고를 통해 선발된 26개 기업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서울바이오허브)과 춘천바이오진흥원에서 선정한 15개 기업 등 총 41개사가 35개 부스에서 참관객들을 만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K-멜로디(K-MELLODDY사업단)는 6월 5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강당에서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연합학습이란 각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를 한 곳으로 모으지 않고 개별 기관에서 인공지능(AI)을 학습시키는 기술로 정보 유출 위험이 거의 없어 민감정보의 ‘보호’와 ‘활용’...
보유하고 있다"라며 "디지털헬스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제품‧서비스의 상용화 지원, 인재양성 등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쇼케이스를 계기로 양국의 디지털헬스 협력을 지속하고, 6월에 열리는 '바이오 USA 2024'를 통해 양국의 제약‧의료기기‧소부장 등 바이오산업의 전방위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재국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부회장은 축사에서 “삭센다, 위고비 등 GLP-1 제제 등장으로 비만·당뇨병 치료제 시장이 폭증하고 있으며, 국내 제약바이오업계 역시 비만·당뇨병을 극복하기 위한 도전을 이어나가고 있다”라며 “업계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더욱 빠른 비만, 당뇨병 치료제 개발을 위해 R&D 투자 확대와 더불어 보다 적극적인...
이재국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부회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K-제약바이오포럼 2024’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당뇨와 비만 생활습관병 관리와 치료제 개발 전략’을 주제로 마련한 이번 행사에선 정부 및 산·학·연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해 당뇨와 비만 질환 인식 개선, 올바른 치료 및 관리, 국내외 비만치료제 개발...
이재국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부회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K-제약바이오포럼 2024’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당뇨와 비만 생활습관병 관리와 치료제 개발 전략’을 주제로 마련한 이번 행사에선 정부 및 산·학·연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해 당뇨와 비만 질환 인식 개선, 올바른 치료 및 관리, 국내외 비만치료제 개발...
한국바이오협회와 한국산업연합포럼(KIAF)는 28일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바이오기업 성장지원 생태계 조성 방안’을 주제로 제51회 산업발전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업계, 정부, 연구기관 등 관계자가 모여 기술평가 특례상장 바이오기업의 상장폐지 규제 개선과 바이오기업의 M&A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바이오 업계는 고금리와...
멥스젠은 한국바이오협회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관하는 한국관 부스에서 작년 11월 세계 최초로 개발 및 출시한 장기 조직 배양 자동화 장비 프로멥스(ProMEPS™)와 올 중순 출시예정인 나노입자 제조 장비 나노칼리버(NanoCalibur™)를 미리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프로멥스는 3D 장기 조직 모델링을 위한 세포 주입, 세포 배양...
이번 행사는 이투데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협회 △제약산업전략연구원이 후원한다.
이번 행사에는 정부 및 산·학·연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해 당뇨와 비만 질환 인식 개선, 올바른 치료 및 관리, 국내외 비만치료제 개발 현황과 전략...
글로벌 제약그룹이 충북 오송 본사를 찾아 실사 미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또 국내 CDMO 기업으로 셀트리온, 에스티팜, 롯데바이오로직스, 차바이오그룹 등도 중국 물량을 흡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든단 전략이다.
일본에서도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일본의 AGC 바이오로직스가 최근 네덜란드 BioConnection과 전략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