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크라우드펀딩 성공 기업의 후속 투자 유치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나선다.
이 사장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TIPS타운에서 열린 ‘제3회 우수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 IR콘서트’에서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 간의 정보공유나 교육·연수, IR 등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크라우드펀딩 협의회’ 발족을...
삼을 것"이라며 "다만 온실가스 목표관리 세부지침 제정시 업종별 특성을 충분히 고려해 이중규제로 작용하지 않도록 다양한 법적·제도적 지원정책이 마련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권문식 위원장, 홍현종 GS칼텍스 부사장, 이종인 현대제철 전무, 이상호 한국남부발전 전무, 유재성 두산에코비즈넷 사장 등 산업계 인사 30여명이 참석했다.
그는 또 "앞으로 업종별 감축목표를 할당할 때 산업계의 국제 경쟁력을 저해하지 않도록 다양한 법적·제도적 지원 정책이 마련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 비서관과 박 위원장, 홍현종 GS칼텍스 부사장, 이경훈 포스코 상무, 이태영 한국코트렐 사장, 유재성 두산에코비즈넷 사장 등 25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