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9일 제3차 이사회를 열어 공석중이던 회장에 원희목 전 회장을 공식 선임했다고 밝혔다.
앞서 협회 이사장단은 지난 6일 원 전 회장을 만장일치로 회장 후보로 추천한 바 있다.
협회는 회무의 신속한 정상화를 위해 빠른 시일내 정관에 명시된 총회 보고를 진행, 회장 선임 관련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회장의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업제한 결정을 수용해 임기 1년여를 남기고 자진 사임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원 회장이 29일 오후 개최된 긴급 이사장단 회의에서 윤리위의 협회장 취업제한 결정을 받아들여 사퇴했다고 30일 밝혔다.
정부공직자윤리위는 지난달 22일 원 회장이 제18대 국회의원 시절인 2008년 제약산업
한국제약협회는 제21대 회장에 원희목 전 국회의원(64)이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협회는 이날 서울 서초구 제약회관 대회의실에서 원희목 회장의 취임식을 열었다. 원 회장은 오는 2019년 2월까지 임기 2년의 협회장 직무를 시작한다.
원 회장은 취임사에서 "제약산업은 국민생명과 건강증진을 목표로 하면서도 차세대 먹거리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산
보건복지부는 준정부기관인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장으로 원희목 전 국회의원을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
원희목 신임 원장은 18대 국회(2008~2012년)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사회복지통합관리망 구축 근거인 '사회복지사업법 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복지사업 전자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원 원장은 2004~2008년
참여연대 공익제보지원센터는 ‘2013 참여연대 의인상’ 수상자로 송파경찰서 권은희 수사과장 등 7명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참여연대는 지난 2010년부터 부정부패와 비양심적 행위 등을 고발해 세상에 알린 제보자를 선정해 의인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참여연대가 선정한 ‘의인상’으로는 경찰청 수뇌부의 국정원 댓글 수사에 대한 축소 은폐 압력을 폭로
새누리당 공천위원회는 21일 오후 회의를 열고 비상대책위가 재의를 요구한 비례대표 후보 15번 이봉화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장에 대한 공천을 취소했다.
이 원장은 지난 2008년 쌀 직불금 부당 수령 논란으로 차관직에서 물러난 전력과 함께 작년 업무추진비 명목으로 보건복지정보개발원 간부들로부터 수 십 차례에 걸쳐 총 2000여만원의 금품을 받은 의혹을 샀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는 21일 4·11 총선 비례대표 후보 10번을 받은 이만우 고려대 교수와 15번 이봉화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장에 대한 공천 재의를 공천위원회에 요청키로 했다.
이상돈 비대위원은 이날 오전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 교수는 새누리당의 새로운 정강정책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 원장은 지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는 21일 4·11 총선 비례대표 후보 10번을 받은 이만우 고려대 교수와 15번 이봉화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장에 대한 공천 재의를 공천위원회에 요청했다.
이 교수는 새누리당의 새로운 정강정책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 원장은 지난 2008년 쌀 직불금 부당 수령 논란으로 차관직에서 물러난 전력과 함께 작년 업무추진비 명목으로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0일 4·11총선과 관련해 스스로 비례대표 1번을 사양했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총선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경남 진주와 창원을 잇달아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에게 “(비례대표)보도가 난 것을 보고 제가 공천위에 1번을 사양하겠다는 뜻을 말씀드렸다”며 “이번 비례대표 공천엔 당이 추구하는 가치와 맞는 사람이 1번을 받
새누리당은 20일 4·11 총선 비례대표 1번으로 민병주 전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회장을 확정했다. 당 선대위원장으로 이번 총선을 지휘하게 될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당선예상권의 중간선인 11번을 배정받았다.
새누리당 정홍원 공천심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11 총선 비례대표 후보 46명 명단을 발표했다.
남성 비례대표 후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