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 주연 영화 ‘비공식작전’도 TV 최초로 공개된다. 명절 연휴 내내 그간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자 한다면 마동석표 액션 영화 ‘범죄도시2’를 추천한다. 배우 마동석, 손석구 주연의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렸다.
2월 12일...
목숨을 걸고 국정원 작전을 수행하는 ‘강인구’ 역의 하정우, 마약 대부 ‘전요환’으로 분한 황정민이 서사의 중심점이 되는 가운데 박해수, 조우진, 유연석, 대만 배우 장첸 등이 입체적인 이야기를 꾸민다. 윤종빈 감독은 “대본을 쓰면서 일종의 마피아 게임 같다고 생각했다. 양면적인 모습을 지닌 캐릭터들을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귀띔하며 예측불허의...
이날 방송되는 영화 '베를린'은 국정원 요원 정진수(한석규 분), 국적불명 비밀요원 표종성(하정우 분), 표종성을 제거하려는 동명수(류승범 분), 표종성의 아내 연정희(전지현 분)가 국제적 음모와 각자의 목적을 위해 서로를 쫓는 추격전을 다룬다.
OCN에서는 7일 오전 10시 '미스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낮 12시 '궁합', 오후 2시 '쥬만지:새로운...
2008년 개봉한 하정우, 김윤석 주연의 영화 '추격자'의 실존 인물이기도 하다.
한편 화성연쇄살인사건은 1986년 9월부터 91년 4월까지 화성시 태안읍, 정남면 등 4개 읍·면에서 여성 10명이 성폭행·살해된 사건이다. 당시 205만여명의 경찰이 동원됐고 수사대상자 2만1280명과 4만116명의 지문을 대조하는 등 각종 수사기록을 남겼다. 그러나 해결되지 않아...
한편 정남규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목격자'가 개봉을 앞두면서, 2008년 개봉한 영화 '추격자'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정우는 '추격자'에서 희대의 연쇄 살인마 유영철을 모티브로 한 '지영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프로파일러 이수정은 '추격자' 속 하정우는 유영철보다는 강호순과 비슷한 성향의 캐릭터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1987'은 1987년 1월 스물두 살 학생이 경찰 조사 도중 사망한 '박종철 고문치사사건'을 바탕으로 한다. 이후 사건이 은폐되자 진실을 밝히기 위해 용기 냈던 사람들의 가슴 뛰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김윤석과 하정우, 김태리, 유해진, 이희준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는 하정우 주연의 '청불' 영화 '추격자'(504만 6096명. 2008년 개봉)를 넘어선 기록이다. 한국 청불 영화 역대 1위는 '내부자들'으로 '디 오리지널'편을 초함해 총 915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2위는 '친구'(818만 명), 3위는 '아저씨'(617만 명), 4위는 '타짜'(568만 명)순이다.
지금 같은 추이라면 '타짜'의 기록은 깨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7년이 지난...
김재욱의 연쇄 살인마 연기는 영화 '추격자'에서 희대의 살인마 영민 역을 맡은 배우 하정우에 비견된다. 하정우는 영화의 실제 인물인 유영철에 빙의된 듯, 실감 나는 사이코패스 살인마 연기로 단숨에 충무로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그간 김재욱은 MBC '커피프린스 1호점', 영화 '앤티크' 등에서 부드럽고 편안한 이미지를 주는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하지만 이번...
세라 워터스의 소설 ‘핑거 스미스’를 1930년대 조선을 배경으로 상속녀와 재산을 가로채려는 사기꾼 이야기로 재구성한 ‘아가씨’는 동성애 등 논란과 충격을 줄 요소들이 많은데다 하정우 김민희 조진웅 김태리 등의 출연으로 어떤 흥행 성적을 거둘지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박찬욱 감독은 지난 2일 제작보고회에서 “‘아가씨’는 제가 만든 영화 중 대사가 가장...
아가씨는 김민희, 김태리, 하정우, 조진웅 등이 출연한다. 1930년대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 그리고 백작에게 거래를 제안받은 하녀와 아가씨의 후견인까지, 돈과 마음을 뺏기 위해 서로 속고 속이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국작가 사라 워터스의 소설 '핑거스미스'를 1930년대 한국과 일본을 배경으로 옮겨...
‘시그널’에 출연한 배우 이상엽이 소름돋는 첫 등장을 했다.
19일 저녁 방송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9회에서는 ‘홍원동 살인사건’의 연쇄 살인마로 이상엽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극중 이상엽은 순진무구한 외모의 편의점 아르바이트 학생으로 나타났다. 편의점에서 손님들에게 따뜻하게 대하는 듯 했지만, 우울증이 있는 여자 손님을 유심히 관찰하는 등...
이에 ‘추격자’의 하정우를 시작으로 ‘실종’의 문성근, ‘악마를 보았다’ 최민식, ‘살인의뢰’ 박성웅 등 한국영화 속 사이코패스 캐릭터 계보를 살펴본다.
영화 ‘추격자’에서 하정우가 연기한 지영민은 선한 눈빛과 순진한 웃음 이면에 감춰진 섬뜩한 광기와 폭력성을 통해 악의 캐릭터를 완성했다.
2007년 70대 어부가 대학생 커플을 연쇄살인한 실제 사건을...
김병우와 ‘믿고 보는 배우’ 하정우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 이 작품은 마포대교에 폭탄이 터진다는 현실 공감 소재와 하정우의 시점에서 전개되는 긴박한 극 구성이 관심을 모았다.
이외에도 2003년 개봉해 한국 범죄 스릴러물의 새 지평을 연 ‘살인의 추억’이 525만명으로 5위, 김윤석·하정우의 호흡이 빛난 ‘추격자’가 504만명이라는 대성공을 거뒀다.
‘용서받지 못한 자’, ‘구미호 가족’ 등 영화에는 꾸준히 출연했지만 흥행작은 없었던 하정우는 2008년 ‘추격자’에서 어리숙한 외모와는 다르게 흉악범죄를 저지른 연쇄 살인자 지영민 역을 연기하며 흥행배우 대열에 합류했다. 배우 김윤석도 마찬가지다. 10년이 넘도록 연극 생활에 몸을 담아 왔던 김윤석은 영화 ‘추격자’에서 전직 형사 출신의 포주 역을 맡아...
배우 엄지원이 전화 연기의 고충을 전하며 배우 하정우에게 도움을 받은 사연을 밝혔다.
영화 ‘더 폰’(제작 미스터로맨스, 배급 NEW)이 14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손현주, 엄지원, 배성우, 김봉주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제작보고회를 갖고 베일을 벗었다.
이날 엄지원은 “‘더 폰’은 전화 연기의 어려움을 알게 해준 작품이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엄지원은 “‘더...
황정민ㆍ유아인 주연의 영화 ‘베테랑’이 700만 고지를 넘었고, 전지현ㆍ이정재ㆍ하정우의 ‘암살’은 1000만 관객을 넘어 역대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19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은 18일 하루 동안 27만574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722만9319명.
‘베테랑’에 이어...
‘추격자’, ‘더 테러 라이브’, ‘허삼관’ 등 배우와 영화감독으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하정우는 영화 ‘암살’에서 암살단을 쫓는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로 분했다. 그는 냉철한 카리스마와 압도적인 눈빛은 물론 유쾌한 면모를 지닌 다채로운 매력의 캐릭터로 또 한 번 스크린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하와이 피스톨은 영감(오달수 분)과 함께 친일파...
상하이의 무법자 ‘하와이 피스톨’ 하정우와 그의 그림자 ‘영감’ 오달수의 완벽 호흡을 엿볼 수 있는 콤비 스틸을 공개했다.
‘추격자’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더 테러 라이브’ 등 극과 극을 오가는 장르를 소화해내는 천의 얼굴을 지닌 배우 하정우가 ‘암살’에서 상하이의 무법자 ‘하와이 피스톨’로 돌아왔다.
‘하와이 피스톨’의 그림자...
또한 김성수가 예명으로 사용하려고 만들었던 하정우를 김성훈에게 예명으로 활용하게 하는 기이한(?) 경우도 있다. 이밖에도 극중 캐릭터 이름을 예명으로 활용하는 사람도 있다. 바로 송채환은 원래 본명이 권소연이었으나 출연한 영화 ‘장군의 아들2’에서 자신이 맡은 캐릭터가 바로 송채환 이었다. 캐릭터를 예명으로 만든 것이다.
영화 ‘추격자’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고 스타덤에 오른 배우 하정우의 아버지는 배우 김용건이다. 하정우는 유명한 아버지를 두었지만 아버지의 도움없이 오로지 자신의 힘으로 스타가 된 대표적 인물로 꼽히고 있다.
배우 조승우는 가수 조경수의 아들이다. 아버지의 가창력을 물려받은 조승우도 아버지의 후광없이 현재 뮤지컬 배우로서 원톱의 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