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NN방송에 따르면 이란이 보복 공격을 개시한 알 아사드 기지는 이라크 서부 안바르주 히트시와 하디타 지역 사이에 위치해 있다.
이 기지는 미군에게 역사적으로나 군사적으로나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2003년 미국과 이라크 전쟁 당시 이라크 내에서 미군이 주둔한 기지 중 두 번째로 컸으며 지금까지 미군 병력과 물자를 수송하는 핵심 군사 허브 역할을...
수니파 급진 무장세력인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ISIL)’의 병력이 이라크에서 두 번째로 큰 하디타댐에 접근하고 있어 대홍수 등 참사가 우려된다고 2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이라크 관리들에 따르면 ISIL은 이미 하디타댐 동쪽에 위치한 부르와나(Burwana)에 이르렀으며 현재 정부군이 이들의 접근을 막기 위해 교전을 벌이고 있다....
쌍용건설은 1990년대 이란 정부가 발주한 하르그 원유저장탱크 시설복구 공사를 수주해 이란-이라크 전으로 파괴된 정유시설을 성공적으로 복구하는 사업에 참여했으며, 이라크에서도 1982년부터 1987년까지 당시 계열사이던 남광토건을 통해 북부철도(키르쿡~베이지~하디타) 약 100Km 구간을 건설한 바 있다.
컨소시엄 참여 업체 중 ㈜유아이이앤씨는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