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포스코의 글로벌 경영체제인 포스피아3.0을 해외법인과 생산기지에 확대 적용해 생산, 구매, 판매, 재무 등 모든 업무에 대한 글로벌 통합시스템을 구축하고, 브라질 등에 건설중인 해외 제철소에 생산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을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중국의 대기환경 시장 공략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포스코ICT는 산업용 전기집진기 전원장치(MPS)...
특히 이번 포스피아3.0은 포스코뿐만 인도네시아 합작법인인 크라카타우포스코에도 처음 적용됐다. 앞으로 포스피아3.0은 해외 철강 법인을 시작으로 글로벌 포스코 패밀리사 전체로 확대 적용될 계획이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포스피아 3.0을 통해 일하는 방식이 혁신적으로 바뀌고 업무 성과도 높아져 글로벌 철강 경쟁력이 한층 강화됐다”고 기대감을...
지난해 슈밋 회장의 포스코 방문에 따른 답방 형태로 이뤄진 이번 회동은 포스코의 미래 경영시스템인 ‘포스피아 3.0’의 방향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피아 3.0’은 전사적자원관리(ERP), 고객관계관리(CRM), 공급망관리(SCM), 데이터베이스(DB) 등 경영 지원을 위한 모든 기능을 제공하는 포털 시스템으로 사업장을 스마트워크 환경으로...
이에 따라 포스코는 설비, 물류, 환경/에너지, 안전 등 모든 분야에서 검색 및 지도와 3D기술 등 구글의 선진화된 IT기술과 솔루션을 활용해 미래형 경영 시스템인 ‘포스피아 3.0’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글의 IT시스템을 도입해 ‘가상 제철소(Digital Virtual Factory)’를 구현하고 현재 어떤 장소에서 어떤 작업이 이뤄지는지를 한눈에 살필 수 있게된다....
포스코가 지난 1월부터 추진 중인 전사통합시스템 ‘포스피아 3.0’ 구축을 위한 신기술 동향 파악과 클라우딩 컴퓨터 기술 검증 등을 위해서였다.
포스코는 지난해 12월 말 지난 10년간 포스코의 경영 토대가 됐던 기존 전사통합시스템인 포스피아를 포스피아 3.0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내용의 ‘포스피아 3.0 메가 Y 프로젝트’ 추진을 선언했다.
포스코 측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