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가 KT와 손을 잡고 알뜰폰 제휴 할인 요금제를 업계 최초로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CU와 KT는 광화문 KT 사옥에서 BGF리테일 송지택 혁신부문장, KT 권희근 영업본부장, KT M모바일 채정호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알뜰폰 할인 요금제 계약 체결식'을 진행하고 28일부터 제휴 요금제 판매에 나선다. CU 관계자는 "가파른 물가 인상...
가입 고객에게 △CU 편의점 20% 할인(월 최대 5천 원) △+1 상품에도 20% 할인 적용 △할인과 동시에 CU멤버십 포인트 최대 2%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 요금제는 KT 알뜰폰 사업자의 유심을 주문해서 배송 받거나, 편의점 CU 매장에서 ‘바로유심’을 구매해 고객센터나 셀프 개통 서비스로 가입할 수 있다. 다음 달 31일까지 바로유심으로...
편의점 CU가 인기 캐릭터와 협업해 내놓은 컬래버 상품이 매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짱구 액션가면 프로틴 음료, 망그러진 곰 딸기 샌드위치, 코난 간편식 시리즈 등이 출시 직후 식품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짱구'는 전체 캐릭터 협업 상품 매출의 절반 가까이 차지하며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CU에 따르면 지난해 자사 캐릭터 컬래버...
편의점 CU의 고품질 베이커리 라인업인 ‘베이크하우스 405’가 출시 10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5명 중 1명꼴로 이 제품을 구입해 먹어 본 셈이다.
CU는 23일 "작년 8월 상품이 첫 출시된 이후 두 달 만에 판매량이 100만 개를 넘어섰고 올해 1월 300만 개를 넘어서는 등 매달 평균 10만 개씩 추가 판매가 이뤄진 결과...
경품은 △크루즈여행권 2매(1명) △여행지원금 마이신한포인트 100만 원(10명) △전세계 공항 라운지 이용권 2매(31명) △CU편의점 5000원 기프티콘(4200명)이며 신한 쏠뱅크의 이벤트 배너 응모하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규 발급 80만장을 돌파한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로 많은 혜택을 누리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이 카드로 △음식점 △커피 업종 오프라인 매장 및 앱(스타벅스 사이렌오더, 커피빈 퍼플오더, 메가커피 메가오더) △슈퍼마켓, 편의점(GS25, CU), 다이소(오프라인 매장) △주유 충전(SK에너지, GS칼텍스_LPG, 전기충전포함) △골프업종(골프장, 골프연습장)에서 이용 시 각각 5%, 최대 1만 원 범위 내에서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전월실적과 상관없이 스피드메이트에서...
CU는 55cm 비닐 우산 2종을 편의점 업계 최저가인 5000원에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55cm 우산은 CU의 브랜드 정체성(BI) 색상인 보라색과 밝은 연두색을 적용한 2종이다. 우산 꼭지부터 은은하게 퍼지는 그라데이션 디자인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고급 에틸렌초산비닐 공중합체(EVA) 원단과 강화 살대를 사용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CU는 자체 캐릭터 ‘케이루’...
CU는 오프라인 편의점 자체로 승부를 봐야 하고, 포켓CU 앱은 고객을 점포로 들어오게 하는 매개체입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2018년 포켓CU 앱을 출시했을 당시엔 포인트 적립 같은 단순 멤버십 서비스가 전부였다. 하지만 8년이 지난 현재 포켓CU에 가능한 서비스는 각 점포의 재고 확인부터 주류 예약·픽업, 택배, 구독, 선불충전 서비스까지...
“안하는 것 없는 편의점...이제 하다하다 NFT도 증정한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10·20세대 젊은 고객들과 접점을 높이기 위해 우리은행 캐릭터인 ‘위비프렌즈’를 활용한 ‘베이크하우스 405’ 빵 시리즈 컬래버 상품을 출시, 캐릭터 ‘NFT(대체 불가능 토큰)’를 증정한다고 16일 밝혔다.
우리은행의 위비프렌즈는 ‘우리 곁에 행운을...
판매GS25ㆍCU도 앞다투어 글로벌 케이팝 아이돌 음반 판매해 호응 얻어
편의점들이 먹거리와 생활필수품을 넘어 인기 스포츠 포토카드와 음반 등을 판매하며 '현대판 만물상'을 자처하고 있다. 일상 속 오프라인 매장을 찾기 어려운 현실에서 팬덤이 강한 다양한 상품을 취급해 소비자 편의를 도모하고 이들을 점포로 끌어들여 매출에도 도움이 되도록 한다는...
김: 물 탄 편의점 커피 말고 진짜 샷만 넣어서 먹으면 훨씬 맛이 풍부해질 듯. 이런 라떼는 맛없기 힘들죠!
장: 달달하고 먹을 만하다.
이: 난 이 맛도 저 맛도 아닌 것 같아. 바나나우유도 커피도 뭣도 아닌.
한: 오늘 먹은 음식 중 가히 최고라고 말할 수 있겠다.
다음은 가성비를 넘어 갓성비를 자랑하는 '점보' 시리즈를 살펴봤다. CU의 슈퍼 라지킹 삼각김밥이...
15일 GS리테일에 따르면 편의점 GS25가 판매하는 탄산음료 중 제로 음료 매출이 2022년 32.0%, 2023년 41.3%로 꾸준히 늘다가 올해 1분기 52.3%를 기록했다. 올해 1~4월 기준 이마트24의 제로 음료 매출 비율은 46.5%, CU는 39.4%였다. 특히 팔도가 출시한 '비락 식혜 제로'의 경우 출시 50일 만에 누적 판매량이 300만 개를 돌파하기도 했다.
제로 열풍이 거세지면서 식음료업계는...
4% 늘었다. 편의점 CU에 따르면 국내 하이볼 매출 규모도 최근 1년 새 553.7%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이볼이 술 자체를 기피하거나 낮은 도수의 술을 좋아하는 MZ세대 트렌드에 부합했다는 분석이다.
한편 우량하이볼은 20일부터 전국 GS25와 GS 더프레시(THE FRESH)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음달부터는 이마트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또 씨유 중앙아시아(CU Central Asia), 신라인(Shin-Line)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카자흐스탄에 편의점 사업 확대를 위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라인은 중앙아시아 최대 규모의 아이스크림 제조업체로 편의점 사업을 위한 유통망을 갖고 있는 기업이다. 씨유 중앙아시아는 신라인의 편의점 전문 신설법인이다. 주요 협업 내용은 △씨유 중앙아시아의 중앙아시아...
국떡 관계자는 “2024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및 다양한 박람회에 참가해 세계 곳곳에 K푸드 떡볶이 맛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현재 미국, 유럽, 중동의 주요 아시안 마트 및 동남아 편의점에 입점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헬스장 이용권도 편의점에서 살 수 있게 된다.
CU는 국내 최대 피트니스센터 브랜드 스포애니(SpoAny)와 손잡고 편의점 업계 최초로 피트니스 이용권 판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CU와 스포애니를 운영하는 케이디헬스케어는 3일 스포애니 한티역점에서 국내 최초 편의점 피트니스 이용권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종성...
편의점 CU가 운영하는 씨유튜브는 현재 구독자 82.9만 명, 누적 조회수 2억4371만 회를 기록 중이다. 올 초에는 웹 예능 콘텐츠 ‘그르르 갉: 깊대’를 론칭하기도 했다.
유통사들이 이처럼 채널이나 프로그램만 들어서는 언뜻 떠올리기 어려운 콘텐츠를 통해‘신비주의’ 전략을 택하는 배경에는기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입견이나 광고 거부감을 최소화시켜 마케팅...
특히 해당 시리즈 중에서도 도시락(30.8%) 반응이 뜨거웠다.
노수민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MD는 “압도적 간편식은 더 크고 더 많은 토핑을 담아낸 콘셉트로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편의점 대표 간편식으로 자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날로 커지는 편의점 간편식의 수요를 이끌기 위해 새롭고 알찬 상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통신요금(SKT·KT·LG U+) △편의점(CU·GS25·세븐일레븐) △베이커리·커피전문점(파리바게트·뚜레쥬르·스타벅스·투썸플레이스) 이용 시 5% 캐시백이 지급된다.
모두의 주차장, 카카오T주차 앱에서 5000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캐시백을 지급한다. 하루 한 번에 한 해 월 2회까지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신한 쏠(SOL)페이나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인구 약 350만 명 중 60% 이상이 35세 미만의 젊은 세대로, 몽골 내 K팝·드라마 등 한류 붐이 일고 있다. 울란바토르 곳곳엔 이마트와 편의점 GS25, CU 등 국내 유통 기업들의 간판도 흔하다. 울란바토르를 찾은 한국인들이 우스갯소리로 ‘몽탄신도시(몽골+동탄신도시 합성어)’라 부를 정도다.소비자 구매력도 탄탄한 편이라 K푸드의 성공 가능성이 크다는 게 업계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