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볼 퍼터는 독특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골프공과 똑같은 크기의 볼 그림을 적용한 얼라인먼트 기술로 스트로크의 정교함을 극대화해 뛰어난 퍼포먼스를 구현해낸다. 실제로 2001년 아니카 소렌스탐은 투볼 퍼터를 사용해 당시 여성으로서 유일하게 59타를 기록한 바 있다. 투볼 퍼터는 최근 전 세계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하기도 했다.
이번에 캘러웨이가...
김시우는 이날 드라이브 평균 비거리 287.5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71.43%, 그린 적중률 72.22%,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1.462를 기록했다.
김시우는 지난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이후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
김민휘(25)는 이날 4타를 잃어 합계 4언더파 280타로 31계단이나 내려간 공동 45위에 머물렀다.
우승은 패튼 키자이어(31·미국)에게 돌아갔다....
드라이버 평균 거리 295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45.86%, 그린적중률 55.56%,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2.134를 기록했다.
안병훈(26·CJ대한통운)은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211타로 전날보다 28계단이나 상승해 공동 18위로 껑충 뛰었다.
배상문(31)은 컷탈락했다.
이날 5타를 줄인 보 허슬러(미국)가 합계 9언더파 204타로 전날 선두였던 J.J.스폰(미국)과...
이날 김민휘는 드라이버 평균 거리 317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64.29%, 그린적중률 66.67%,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0.146을 기록했다.
컷오프를 걱정했던 안병훈(26·CJ대한통운)은 이날 1타를 줄여 합계 이븐파 142타로 전날 공동 81위에서 34계단 오른 공동 47위, 배상문(31)은 2타를 잃어 2오버파 144타로 공동 81위에 그쳐 컷오프 위기에 몰렸다.
세계골프랭킹...
정확한 퍼팅 스트로크를 하기 위해선 클럽헤드가 어떻게 움직이는지가 중요합니다. 클럽의 움직임에 따라 방향성과 거리감이 형성되기 때문이죠. 아이언이나 드라이버 스윙은 몸통이 회전하며 휘두르는 동작이기 때문에 몸통이 움직여야 합니다. 즉, 허리 턴, 어깨 턴과 같이 회전이 되는 동작들이 나와야 하는 것이죠.
하지만 일직선으로만 움직여야 하는 퍼팅은...
이글은 스트로크하는 순간 홀로 들어갈 것을 예감했다. 호주의 쉐이 울브 코브와 한방을 쓰는데 그도 잘치면 좋겠다.
-이 대회에 첫 출전인데.
조금 작은 도시지만 웰링턴이 아름답고 좋다, 이 대회는 첫 출전으로 첫 경험인 것이 기쁘다
-올 시즌 많이 좋아졌나.
사실 올해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코치랑 함께 훈련하며 스윙이 전보다 좋아졌고 퍼팅도 상승세다....
퍼팅 스트로크가 흔들렸다. 자신감 있는 퍼팅 스트로크가 나오지 않았고 마지막 홀은 괜찮았다. 좀 더 연습해서 다음대회 때 나아질 것이다.
-전반 끝날 때까지 분위기가 좋았는데.
2-3라운드 때 후반 스코어가 못 줄이겠다는 것을 알았다. 무엇보다도 긴장을 좀 했다. 초반에 고진영 선수가 좋지 않았지만 다 버디로 만회를 했다. 고진영 선수가 타수를 낮추면서...
김민휘는 이날 드라이브 평균 비거리 292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71.43%, 그린적중률 72.22%,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2.540를 기록하며 버디 7개, 보기 2개를 기록했다.
강성훈(30)도 이날 4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141타를 쳐 전날보다 42계단 순위를 끌어 올려 공동 45위에 올랐다.
전역후 복귀전을 가진 배상문(31)은 이날 3타를 잃어 4오버파 148타를 쳐 최경주...
950을 기록했다.
오전에 경기를 마친
김민휘(25)는 불꽃처럼 살아난 퍼팅에 힘입어 이날 버디 7개, 보기 2개로 5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139타를 쳐 전날보다 순위를 40계단 이상 끌어 올리며 공동 10위권이내에 들었다.
이날 김민휘는 드라이브 평균 비거리 292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71.43%, 그린적중률 72.22%,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2.540를 기록했다.
이날 배상문은 드라이브 평균거리 274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50%, 아이언샷의 정확도를 나타내는 그린적중률은 77.78%,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는 -1.518을 기록했다.
톰 호지(미국)는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쳐 타일러 던컨(미국), 브렌던 스틸(미국) 등과 함께 공동선두에 나섰다.
최경주(47)는 버디없이 보기만 2개로 2오버파 74타를 쳐 존 댈리...
한국프로골프(KPGA) 정회원인 프로골퍼 김재형가 진행할 무료 퍼팅레슨은 스트로크의 종류와 본인에게 맞는 퍼팅 방법, 경사를 잘 보는 방법, 쇼퍼팅의 확률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진행 될 예정이다.
장수진 총지배인은 “듄스코스의 특성상 잘치는 골프, 진지한 골프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찾고 있다”며 “고객들이 좀 더 나은 실력과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194타(62-66-66)를 쳐 재미교포 케빈 나(나상욱) 등 공동 2위그룹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케빈 나는 이날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195타(67-63-65)로 전날 공동 6위에서 공동 2위로 껑충 뛰었다. 케빈 나는 드라이브 평균거리 307.5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92.86%, 그린적중률 72.22%,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2.693점을 기록했다.
드라이브 평균거리 295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71.43%, 그린적중률 66.67%,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1.655를 기록했다.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1언더파 70타로 제이슨 데이(호주) 등과 함께 공동 15위에 올랐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스피스와 함께 공동 33위에 머물렀다.
강성훈(30)이 1언더파 70타로 공동 15위로 한국선수 중에서 가장...
스트로크 플레이가 아니었다. 조던 스피스(24·미국)와 맷 쿠처(39·미국)의 매치플레이였다. 비록 디 오픈 챔피언십(총상금 1025만 달러, 약 118억원)은 스피스를 영웅으로 만들고 막을 내렸지만 경기가 끝나기 전까지 손에 땀을 쥐게하는 146년 전통의 대회로 손색이 없었다. 장소는 비록 영국 사우스포트의 로열 버크데일 골프클럽(파70·7156야드)이었지만 미국...
노승열은 이날 드라이브 평균거리 293.5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57.14%, 그린적중률 83.33%,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0.491을 기록했다.
노승열은 2014년 4월 취리히 클래식에서 투어 첫 우승이후 아직 우승이 없다. 올 시즌에는 지난 4월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공동 5위에 오른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다.
양용은(45)은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유소연은 재정비를 위해 2주간 휴식을 취하며 ‘퍼팅 스트로크’를 집중적으로 연습했다. 이것이 잘 맞아 떨어져 2라운드에서 퍼팅을 21개로 막았다.
이변이 없는 한 우승을 이미 확정하고 플레이에 들어간 유소연은 전반에 보기없이 버디 1개를 골라냈다. 후반들어 10, 11번홀에서 버디와 보기를 주고 받은 뒤 12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스코어를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