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득점 랭킹 2위는 퀸즈 파크 레인저스 소속으로 20골을 기록한 레스 퍼디낸드다. 선두인 셰링엄과의 득점 차는 단 2골이다.
당시 셰링엄에게 있어 필드 위 최고의 짝꿍은 바로 대런 앤더튼이다. 앤더튼은 당시 34경기에 출전해 6골 11도움을 기록하는 등 셰링엄과 함께 토트넘 공격 선봉에 섰다. 아쉽게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에릭 칸토나(16도움)에게...
월드컵 중계에 참여할 해설자와 진행자 13명을 대상으로 우승팀을 예상한 설문 결과를 공개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에서 활동 중인 위르겐 클린스만 전 독일 대표팀 감독, 잉글랜드 국가대표 스타 수비수 출신의 리오 퍼디낸드 등 전체의 절반이 넘는 7명이 브라질로 예상했다.
이어 아르헨티나(3표), 프랑스(2표), 잉글랜드(1표)가 우승 후보로 거론됐다.
에브라, 퍼디낸드, 루니, 플레처 등이 있다”라며 “오늘 아침에도 이야기했다. 저는 거의 안 쓰고 애들이 많이 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주로 애들 경기한 거나 아니면 서로 놀린다. 사진 찍어 너 닮았다는 말도 많이 한다”라며 친근한 일상을 전했다.
특히 박지성은 SNS 활동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 “기본적으로 사진을 찍는 걸 안 좋아한다. 결혼하고도...
당시 세계 최고의 스쿼드를 구축하고 있던 맨유지만 박지성은 웨인 루니(153억 원), 리오 퍼디낸드(108억 원)에 이어 팀 내 3번째로 고연봉자로 기록됐다.
현재 EPL 내 '연봉 킹'은 맨유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다. 선수 계약정보 전문 사이트 ‘스포트랙’이 올해 초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데 헤아는 37만5000파운드(약 5억7000만 원)를 받는다. 스페인 국적으로...
박지성은 당시 상황에 대해 "리오 퍼디낸드 동생인 안톤 퍼디낸드가 같은 팀에 있었는데 그때 당시에 문제가 있었다. 존 테리가 안톤 퍼디낸드에게 인종차별을 했다고 해서 나는 팀의 주장이었으니깐 그 상황을 마주쳤을 때 악수를 안 한거다"라며 "안톤이 직접 악수를 하지 말아달라고 한 건 아니었는데, 이후에 안톤이 내게 와서 고맙다고 하더라...
QPR는 레스 퍼디낸드와 크리스 램지 코치에게 감독대행을 맡긴 뒤 후임 감독을 물색할 예정이다.
2008년부터 2012년까지 토트넘 사령탑을 맡았던 레드냅 감독은 박지성(34)이 이 팀에서 뛰던 2012년에 QPR 지휘봉을 잡았다. 당시 부임하자마자 박지성의 주장 자격을 박탈했고, 출전시간도 적게 부여하며 홀대 논란을 빚기도 했다.
2012-2013시즌 도중인 2012년...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표현력
미국의 경영학자인 피터 퍼디낸드 드러커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능력은 표현력이며, 현대 경영이나 관리는 커뮤니케이션에 의해 좌우된다고 말했다.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은 말하기?듣기다. 자신의 생각을 올바르게 전달하는 스피치 능력이야 말로 현대 사회에서 가장 필요한 능력이라는 것이다.
스피치에 강한 리더는 성공할 수...
네마냐 비디치, 리오 퍼디낸드, 파트리스 에브라 등도 지난 시즌을 끝으로 모두 팀을 떠났다.
이 과정에서 팀내 입지가 좁았던 카가와 신지는 이전 소속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복귀하기도 했다. 도르트문트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바이에른으로 이적했지만 이탈리아 세리에A 득점왕 출신 치로 임모빌레를 영입했다. 그밖에도...
네마냐 비디치, 리오 퍼디낸드, 파트리스 에브라, 루이스 나니, 라이언 긱스 등이 이적, 임대 혹은 은퇴 등으로 팀을 떠났다. 여기에 이적시장 막판 대니 웰백을 아스널로 이적시켰고 그에 앞서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치차리토)는 레알로 임대를 보냈다. 카가와 신지 역시 이 과정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떠났다.
2일을 기해 사실상 이적시장이 마무리 됨에 따라...
2006-07 시즌을 앞두고 AC 밀란에서 첼시로 새롭게 둥지를 튼 안드리 셰브첸코와 2002-03 시즌을 앞두고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리오 퍼디낸드가. 이들은 당시 나란히 4600만 유로(약 614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그간 5위를 지키던 쿤 아구에로는 맨유의 다 마리아 영입으로 순위가 한 계단 내려가 톱5에서 6위로 밀려나게...
리오 퍼디낸드, 네마냐 비디치, 파트리스 에브라 등 팀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던 수비수들이 떠났음에도 이에 대한 보강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셈이다. 이미 시즌이 시작되긴 했지만 중앙 수비는 물론 측면 수비까지 맡아줄 수 있는 로호의 영입은 재도약을 노리는 맨유와 판 할에게 중요한 영입이 될 수밖에 없다.
현재 양 구단의 협상은 비교적 순조로운...
리오 퍼디낸드(36) 새 둥지로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7일(한국시간) 퍼니낸드가 “QPR로 이적한 것은 돈 때문이 아니다. 나는 세계 여러 구단으로부터 이적 제안을 받았다. 더 큰 액수를 제시한 팀도 있었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싶어 QPR을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보도했다.
퍼디낸드는 이어...
박지성의 옛 동료이자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활약한 베테랑 수비수 리오 퍼디낸드(36)가 퀸스파크 레인저스(이하 QPR)로 둥지를 옮기며 윤석영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QPR은 18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퍼디낸드와 2015년까지 1년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퍼디낸드는 QPR 왼쪽 풀백 윤석영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됐다. QPR은...
골이 터지지 않자 쫓기는 쪽은 홈팀 맨유였다. 맨유는 부상과 퇴장으로 곤혹을 치렀다. 맨유의 리오 퍼디낸드는 갑작스런 부상으로 파비우 다 실바와 교체됐다. 후반 35분 파비우는 교체된지 얼마 되지 않아 호세 카나스에게 거친 태클을 범해 퇴장 당했다.
맨유는 경기 종료 1분 전, 상대 공격수 윌프레드 보니에게 헤딩 결승골을 허용해 1-2로 패하고 말았다.
김보경은 맨유 웨인 루니와 리오 퍼디낸드 사이 높이 뜬 공로 헤딩골 연결시켰다. 김보경은 지난 시즌까지 2부 리그에서 뛰다 팀이 승격하면서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 데뷔 후 첫 골을 기록했다.
이날 카디프시티는 전반 15부 루니에게 선제골을 내주면서 힘든 경기를 보였다. 그러나 전반 33분 프레이저 캠벨이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전반...
김보경이 프리미어리그 최고 스타들을 농락하자 TV 중계를 보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 리오 퍼디낸드(35)도 흥분했다. 그는 1-1 동점 상황이 되자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말했잖아. 김보경이 대단하다고(Told ya, the boy Kim is a player)”라고 올렸다.
김보경 드리블을 접한 네티즌은 “김보경 드리블, 정말 환상적이다”,“김보경 드리블, 박지성 보다...
하지만 리오 퍼디낸드는 후반 정규시간 종료 2분을 남기고 오른발 슛을 성공시켜 2-1로 경기를 뒤집었고 그것으로 경기는 끝이었다.
하인케스가 많은 팀을 거치며 명장의 반열에 올라선 반면 퍼거슨은 몇몇 팀을 거치긴 했지만 지도자로서 정점을 찍은 곳은 맨유였다. 맨유에서만 27년 가까이 감독직을 수행한 퍼거슨은 올시즌 포함 맨유에서만 13번의 리그 우승을...
맨유는 13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치러진 2012-2013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스완지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 리오 퍼디낸드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이겼다.
맨유는 전반 39분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의 골로 골문을 먼저 열어젖혔다.
로빈 판 페르시가 오른쪽 측면에서 찬 프리킥이 수비수를 맞고 흐르자 에르난데스가 골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