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판커신이 실격 사유에 반발하고 나선 가운데 '판커신 나쁜손'에 대한 스타들도 소신 발언이 눈길을 사고 있다.
20일 열린 '2018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3000m 여자 계주' 경기에서 중국팀은 판커신의 '나쁜손' 반칙으로 실격 처리됐다. 실격을 당하자 중국 대표팀은 공정하지 못한 처사였다며 불만을 표출해 많은 이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특히 전날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판커신(중국)의 '나쁜손'으로 금메달을 놓친 심석희는 이날 여자 1000m 금메달에 이어 여자 계주 금메달까지 목에 걸면서 대회 2관왕에 올랐다.
한국은 중국, 일본, 카자흐스탄과 결승에서 만났다. 초반 선두를 유지하다가 5바퀴를 남겨두고 중국에 선두자리를 내주며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심석희의 역주에 이어...
전날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판커신(중국)의 '나쁜손'에 의해 경쟁하는 과정에서 실격을 당한 심석희는 하루만에 악몽을 잊고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심석희는 22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의 마코마나이 실내링크에서 열린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30초376의 기록으로 1위로 결승선에...
양준혁은 지난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당시 판커신의 '나쁜 손'에 쓴 소리를 남긴 바 있다. 당시 판커신은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앞서 나가던 박승희의 옷을 몇 번이나 잡아 채려는 동작을 보이며 국내 팬들의 공분을 자아냈다.
양준혁은 당시 장면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하며 "저 비매너 손 정말 더티하네요. 손가락 진짜. 쩝. 저 순간에 저러고...
박승희가 ‘나쁜 손’ 판커신을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의 기자 간담회가 전파를 탔다.
박승희가 자신을 방해하려는 듯 경기 도중 손을 뻗은 판커신에 대해 “판커신 선수가 (날) 잡으려고 했는데 손이 그보다 덜 왔었다”라며 “저렇게까지 해야되나 (싶었다)”라고...
판커신 나쁜손 심석희 동메달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중국의 판커신이 박승희를 잡은 행위가 반칙논란을 빚고 있다.
판커신은 22일(한국시각) 오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000m 경기에서 결승선을 앞에 두고 손을 뻗어 선두 박승희의 경기복을 잡으려 했다.
판커신이 손을 내밀어...
판커신 나쁜손 중국 네티즌 돌변
'판커신 나쁜 손' 해명 이후 판커신을 비판하던 중국 네티즌의 태도가 돌변했다.
22일 소치 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중국 판커신의 비매너 플레이가 국내 팬들의 분노를 사자 판커신은 경기 직후 가진 CCTV 인터뷰에서 "당시 중심을 잃었다. 코너를 돌면서 몸이 아래 쪽으로 쏠리는 상황에서 스퍼트를...
또 판커신 나쁜손을 접한 네티즌들도 "판커신, 은메달을 박탈했어야 했는데 결과가 납득이 안간다", "판커신, 중국 선수들은 실력 키우기 전에 반칙을 먼저 배우나", "판커신, 이 악물고 박승희 옷을 잡아채려 하는데, 저걸 그냥 두다니", "판커신 나쁜 손, 사진 또 봐도 화가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 순간에 저러고 싶을까"라는 글과 함께 판커신 나쁜 손 사진을 게재했다.
박승희는 이날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전에서 1분30초761로 골인, 3000m 계주에 이어 2관왕을 달성했다.
이 과정에서 판커신은 마지막 바퀴를 남기고 결승선을 통과하기 직전 앞서 가던 박승희를 잡아채려는 동작을 취했다.
하지만 심판진은 판커신의 실격...
‘나쁜 손’ 판커신ㆍ올림픽 2관왕 박승희
소치 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중국 판커신의 ‘나쁜 손’ 비매너 플레이가 국내 팬들의 분노를 사고 있는 가운데 올림픽 2관왕을 달성한 박승희 선수에 대한 관심도 가히 폭발적이다.
22일 새벽(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 나란히 오른...
판커신
22일 소치 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중국 판커신의 비매너 플레이가 국내 팬들의 분노를 사고 있는 가운데 판커신이 중국 CCTV 인터뷰에서 한 해명이 눈길을 끌고 있다.
판커신은 경기 직후 가진 CCTV 인터뷰에서 "당시 중심을 잃었다. 코너를 돌면서 몸이 아래 쪽으로 쏠리는 상황에서 스퍼트를 하게 된 상황인데, 모두 힘이 떨어질...
판커신 위키백과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는 세계적인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백과에 중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판커신(21) 이름이 올랐다.
위키백과는 22일(한국시간)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전이 열린 이후인 오후 1시6분 "판커신은 중화인민공화국 여자 소트트랙 선소로 손버릇이 매우 고약하다"라는 내용으로 판커신 관련...
나쁜 손 비매너 플레이 판커신
소치 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중국 판커신의 ‘나쁜 손’ 비매너 플레이가 국내 팬들의 분노를 사고 있는 가운데 판커신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판커신(Fan Kexin)은 소치 올림픽에 출전한 쇼트트랙 중국 국가대표로 1993년생이다. 쇼트트랙 한국 국가대표팀으로 올림픽 2관왕을 달성한 박승희...
판커신 비메너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중국 판커신(21)의 비매너 플레이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연예인들도 분노했다.
박승희는 2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전에서 1분30초761로 골인, 3000m 계주에 이어 2관왕을 달성했다.
이 과정에서 판커신은 레이스 막판 심석희를...
판커신 비매너 플레이
22일 소치 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중국 판커신의 비매너 플레이가 국내 팬들의 분노를 사고 있는 가운데 많은 네티즌들이 SNS와 블로그를 통해 중국 네티즌 반응을 전하고 있다.
중국 네티즌들은 판커신의 비매너 플레이를 접하자 “한국팀의 단체정신을 봐라. 그리고 중국팀이 얼마나 이기적인지 봐라”, “판커신이...
판커신 은메달
중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판커신(21)이 박승희 선수를 뒤에서 붙잡는 비매너 플레이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승희는 2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전에서 1분30초761로 골인, 3000m 계주에 이어 2관왕을 달성했다.
이 과정에서 판커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