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성과연봉제 도입에 관한 어떤 결과도 도출하지 못한 채 파행된 작년 산별단체협약을 마무리하자는 것이다.
또 금융노조는 올해 산별교섭의 주요 안건으로 △일자리 창출 방안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기금 700여억 원 활용방안 등도 함께 제시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5월 금융노조 주택도시보증공사 지부가...
용산역세권개발사업의 운명을 결정 지을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됐던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PFV)의 이사회가 주요 출자사 4개사의 불참으로 정족수 미달로 파행된 가운데 19일 오후 서울 광화문 용산역세권개발사업주식회사 회의실에 김기병 드림허브 이사회 의장과 참석자가 자리를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