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이 올해 열린 4대 메이저대회 우승자들만 출전하는 이벤트 골프대회 PGA 그랜드슬램에서 정상에 오르며 60만달러(6억6000만원)를 챙겼다.
브리티시오픈 우승자 어니 엘스(남아공)의 부상으로 대신 출전한 해링턴은 25일(한국시간) 버뮤다 포트 로열 골프장(파71·684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방송 시간
1R~FR(생중계): 11~14일 오전 6~8시
캐스터: 이경연, 해설: 임경빈
◆유러피언투어&아시안투어
대회명: 바클레이스 싱가포르 오픈
장소: 싱가포르 센토사GC
총상금: 600만 달러
출전 선수: 양용은, 박상현, 강경남, 홍순상, 최호성, 필 미켈슨, 그래미 맥도웰, 어니 엘스, 파트리그 해링턴, 콜린 몽고메리, 미구엘 앙헬 히메네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