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다섯 번째 사부 이승훈과 함께 태능선수촌 입소가 그려졌다.
이날 이승훈은 장거리 경기에 대해 “죽을 것 같다는 단계를 넘어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너무 고통스러워 멈췄으면 하는 생각을 한다. 나는 너무 지쳤는데 너무 많이 남아있을 때 정말 힘들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승훈은 “선수들의...
박승희는 9일 한달 간의 캐나다 전지훈련을 마치고 복귀해 10일 서울 공릉동의 태능선수촌 국제스케이트 경기장에서 열리는 1차 공인 기록회에 참가, 자신의 첫 기록을 확인한 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로 첫 발을 내딛는다.
1차 공인 기록회는 국가대표 선발전을 위한 사전 기록을 측정하는 자리로 상위 16위 안에 들면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할 수 있다.
박승희의...
약500평 규모로 최첨단 스윙분석실과 실내 연습장, 밸런스 트레이닝, 사무실, 락커룸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또 의료실, 선수식당, 숙박시설, 웨이트 트레이닝장 등 공동 시설물을 함께 이용 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개장식에는 허광수 대한골프협회 회장을 비롯해 최종준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박종길 선수촌장, 김영찬 골프존 회장, 김미현 전 프로골퍼 등이 참석했다.
박재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18일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대표선수단을 격려하고 2012 런던올림픽 선전을 기원하는 지원금을 전달했다.
박 사장은 “국민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서는 뛰어난 성적도 중요하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스포츠 정신을 보여 국민들에게 큰 힘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어 태능선수촌에서 훈련에 여념이 없는 복싱 선수들을 찾아 컨디션상태를 점검하고, 선수들이 마음 놓고 운동에 몰입할 수 있도록 각종 배려를 아끼지 않았던 것.
김 회장의 복싱에 대한 열정이 가장 극명하게 드러난 것은 1984년의 L.A. 올림픽 때라 할 수 있다.
미국의 엄청난 텃세 속의 L.A 올림픽에서는 연속되는 불공정한 판정과 심판...
2009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마린보이' 박태환이 16일 오후 태능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노민상감독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박태환은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자유형 400m와 200m, 1500m에 출전,자유형 200m에서는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24. 미국)와 재격돌한다.
이 행사는 올림픽 각 종목 역대 여자 메달리스트들과 함께 오는 9일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태능 올림픽 선수촌 선수식당 앞에서 열린다.
이날 미스터피자 도우매직쇼 드림팀이 도우쇼를 선보인 후, 태능 선수촌을 직접 방문한 역대 여자 메달리스트들과 함께 입촌 선수단, 기자단 등 약 500여명을 대상으로 피자 시식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미스터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