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골프협회(회장 허광수)는 지난 9일 태릉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전용 훈련장 개장식을 열었다.
국가대표 전용훈련장은 약500평 규모로 최첨단 스윙분석실과 실내 연습장, 밸런스 트레이닝, 사무실, 락커룸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또 의료실, 선수식당, 숙박시설, 웨이트 트레이닝장 등 공동 시설물을 함께 이용 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개장식에는 허광수 대한골프협회 회장을 비롯해 최종준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박종길 선수촌장, 김영찬 골프존 회장, 김미현 전 프로골퍼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