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녀 BJ'로 유명한 한송이는 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송이는 아이돌을 좋아하냐는 질문에 "당연히 좋아한다. 아이돌 때문에 탈북했다"며 "이 자리에 앉아 있어 너무 영광"이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송이는 앞서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걸그룹 소녀시대를 보고 탈북했다고 밝혀...
2014년 탈북해 개인방송 BJ를 하고 있는 한송이가 9일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남북정상회담 이후 북한 주민들의 반응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송이는 "북한 주민들이 TV 보고 다 울었다더라, 그만큼 감격적인 상봉이 없었다는 반응"이라고 말했다. 또 "북한 주민들이 이 장면을 보고 남한이라는 나라는 최고로 가깝고도 먼...
탈북 후 종편 방송에 출연해 유명세를 탔다가 최근 재입북한 사실이 알려진 '탈북녀' 임지현 씨가 북한에서 목숨을 위협받는 상황에 처했을 수도 있다는 추측이 제기됐다.
27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 709회에서는 '탈북녀' 임지현 씨에 관한 이야기를 다뤘다. '리얼스토리 눈'은 임지현 씨의 지인들과 탈북자들을 인용해 임지현 씨의 재입북이 자진...
북한 선전매체에 등장한 '탈북녀 임지현'의 입북이 강제일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중앙일보는 19일 한 소식통을 인용해 "경찰이 탈북녀 임지현에 대해 통신·금융거래 등 각종 기록을 분석하고 입북 경로를 수사한 결과 그의 입북이 자의가 아닐 수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임지현 씨는 중국으로 출국하기 전 신변을 정리한 흔적이 없었다....
◇ 탈북녀 임지현 재입북…방송서 발언 모아보니
'탈북녀' 임지현(26)이 재입북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국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임지현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탈북녀' 임지현은 올해 1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남남북녀'에 출연했다. 임지현은 다른 여성 출연자와 달리 북한에서의 몸에 밴 습관들을 방송을 통해 가감 없이 드러냈고, 이에...
17일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산하기구 '우리 민족끼리'의 '반공화국 모략선전에 이용되었던 전혜성이 밝히는 진실' 영상에 따르면 탈북녀 임지현은 2014년 탈북 이후의 한국생활을 부정적으로 언급했다.
특히 임지현은 자신이 TV조선 '모란봉 클럽'에 출연했던 이야기를 언급했다. 임지현은 "돈도 벌고 연기도 하고 싶어 한국 방송에 출연했다"며...
'탈북녀' 임지현(26)이 재입북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국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임지현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탈북녀' 임지현은 올해 1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남남북녀'에 출연했다. 임지현은 다른 여성 출연자와 달리 북한에서의 몸에 밴 습관들을 방송을 통해 가감 없이 드러냈고, 이에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춘 김진이 당황하는 장면이 종종...
'미운오리새끼'(이하 미우새)에 출연한 '탈북 미녀' 이소율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실검 1위 소식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소율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검 1위 감사합니다. '미우새' 촬영 재미있게 했고요. 관심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미우새' 이소율. '미우새', '이소율', '탈북녀 이소율'"이라는 글과 함께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실시간...
한편 미풍(임지연) 가족은 화목한 시간을 보내고 청자(이휘향)는 희라(황보라)가 면회를 오자 난동을 피우게 된다.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는 그동안 왈가닥 탈북녀 ‘미풍’과 서울촌놈 인권변호사 ‘장고’가 1000억 원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하는 모습을 그려왔다.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불어라 미풍아’는 왈가닥 탈북녀 ‘미풍’과 서울 촌놈 인권변호사 ‘장고’가 1000억 원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해가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뤘다.
‘불어라 미풍아’는 현재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마지막회는 26일 방송된다.
또한 금실(금보라)은 장고(손호준)에게 친구의 딸을 소개시킨다.
불어라 미풍아는 왈가닥 탈북녀 ‘미풍’과 서울촌놈 인권변호사 ‘장고’가 1000억 원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해 가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MBC 주말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된다.
오지은을 대신해 임수향이 연기할 박신애는 생존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해온 여자로 탈북녀라는 사실을 속인 채 결혼에 골인하는 여우 같은 여자다. 출연이 확실히 되면 임수향은 앞으로 남은 38화를 책임질 예정이다.
한편 임수향은 지난 8월 종영한 KBS 2TV 주말극 ‘아이가 다섯’에 출연해 활약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임지연은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분홍색 한복을 입은 채 손가락 하트를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단아하게 묶어 넘긴 헤어스타일과 잡티 없는 백옥 피부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임지연은 MBC 주말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 탈북녀 김미풍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임지연이 쓴 선글라스에 비친 인물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선글라스 속에는 셔츠의 소매를 걷어 올린 남성의 모습이 담겨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임지연은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 외강내유의 자존심이 강하지만 사랑스러운 탈북녀 김미풍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 임지연은 "처음에는 매력적인 캐릭터라 끌렸지만 점차 탈북한 분들의 심정을 잘 표현할 수 있을까 부담됐다"며 "북한말 선생님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다큐멘터리 서적 등을 참고해 연구했다"고 각오를 내비쳤다.
한편, '불어라, 미풍아'는 왈가닥 탈북녀 미풍과 서울촌놈 인권변호사 장고가 천억 원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불어라 미풍아'는 왈가닥 탈북녀 '미풍(임지연 분)'과 서울촌놈 인권변호사 '장고(손호준 분)'가 1000억 원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해 가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편, 황보라는 최근 JTBC 드라마 '욱씨남정기'와 영화 '탐정 홍길동:사라진 마을', 웹드라마 'Once Upon A Time in 광주'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불어라...
'평양 된장녀'라 불리며 평양에서 김미풍을 모르면 남한 간첩이라고 말할 정도의 인기녀였지만, 우여곡절 끝에 탈북에 성공하며 하루 아침에 정든 고향을 등지고 한국에서 탈북녀로 살아가게 된다.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임지연이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북한 사투리 연습에 매진 중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극과 극의 환경에 있는 두 사람의 공동생활을 통해 성별, 종교, 세대, 정치, 빈부, 갑과 을 등 양극화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손실로 이어지고 있는 지금의 문제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소통의 실마리를 찾아보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김장훈 외에 '아메리칸 스타일'의 가수 스테파니와 '골드미스' 배우 예지원이 각각 탈북녀와 4남매 다둥이 엄마와 '극과 극' 짝을 이뤘다.
성별, 종교, 세대, 정치, 빈부, 갑과 을 등 양극화 문제가 심각한 현재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소통의 실마리를 찾아보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김장훈 외에 ’미국 스타일’의 가수 스테파니와 ’골드미스’ 배우 예지원이 각각 탈북녀 및 4남매 엄마와 짝을 이룬다.
김장훈과 정성락 씨의 좌충우돌 공동생활이 담긴 ’상대성 이론’은 3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