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코스트코를 포함한 모든 가맹점에서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코스트코 리워드 현대카드 에디션2’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카드는 전월 이용금액이 50만 원 이상이면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 결제 금액의 3%, 코스트코 매장에선 결제 금액의 2%를 리워드 포인트로 쌓을 수 있다. 포인트는 연간 최대 50만 포인트까지 적립이 가능하며, 코스트코 외...
현대카드는 네이버, 대한항공, 스타벅스, 코스트코 등과 제휴처를 확대하며 브랜드 충성 고객들을 카드사 고객으로 유입시켰다. 현대카드 회원 수도 꾸준히 증가했다. 올해 3분기 기준 신용카드 회원 수는 1192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7.3% 증가했다.
현대카드는 3분기 실적에서도 순익을 달성하며 건전성과 외형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는 업계...
2015년 ‘이마트e카드’를 시작으로 2017년 ‘현대 블루 멤버스’와 ‘기아 레드 멤버스’, 2018년 스마일카드를 발매했다. 코스트코와 SSG.COM, GS칼텍스, 대한항공, 스타벅스, 배달의민족, 쏘카, 무신사, 제네시스, 네이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넥슨 등과 카드를 공개했다.
카드업계 최초로 문화 마케팅도 선보였다. 슈퍼콘서트와 슈퍼매치, 슈퍼토크 등 현대카드의...
셀프 체크아웃 때도 고객에 사진 확인 요청최근 1년 동안 멤버십 수수료로 5.7조“낮은 가격 유지에 회원 가입비 중요해”
지난달 미국에서 넷플릭스가 비밀번호 공유 단속을 시작한 것에 이어 코스트코도 멤버십 카드 단속에 돌입한다고 CNBC와 포브스, 야후파이낸스 등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코스트코는 성명에서 “비회원과 회원이 동일한 혜택과 가격을...
도메인 갤럭시에 참여한 코스트코, 스타벅스, 야놀자 등 18개 PLCC 파트너사들은 현대카드가 개발한 마케팅 플랫폼 및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기반으로 다양한 협업을 이어왔다. 현대카드는 방대한 데이터와 분석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Visa의 참여로 도메인 갤럭시 사업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데이터 비즈니스 이외의 분야에도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앞서 현대카드는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사업을 통해 관계를 맺은 파트너사들과 ‘도메인 갤럭시’를 결성해 데이터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대한항공·이마트·스타벅스·코스트코를 비롯한 18개 파트너사와 협업에 나섰다. 이마트 고객의 소비 트렌드를 분석해 스타벅스 쿠폰을 발급하는 등 교차 마케팅에도 활용하고 있다.
삼성카드도 4월 네이버클라우드...
방문 횟수가 잦은 주요 편의점 중 ‘GS25’(25%)에서 가장 많이 사용됐고, ‘코스트코’에서 가장 많은 금액(22%)이 결제됐다. 온라인 가맹점 중에서는 ‘배달의민족’에서 애플페이가 가장 많이 사용됐다.
해외에서도 애플페이 이용이 시작됐다. 전체 결제 금액의 9%가 해외에서 결제됐다. 일반 카드 결제 금액의 해외 결제 비중이 2% 수준인 것에 비해 4배 이상...
이 때문에 10대가 주요 소비층인 GS25와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7개의 편의점은 일찌감치 애플페이 도입을 추진했고,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몰 등 롯데계열사를 비롯해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코스트코, GS더프레시, 하나로마트, AK플라자, 아이파크몰, 이케아, 다이소 등도 참여한다.
프랜차이즈 업체도 적극적이다. 젊은 층이 주 고객인 투썸플레이스와...
현재까지 애플페이를 이용할 수 있는 곳은 전국 편의점과 코스트코,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다이소를 비롯한 오프라인 가맹점과 배달의민족, 무신사, 대한항공, 폴바셋, 이니스프리 등의 웹페이지·모바일 앱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정태영 현대카드 부사장은 "오늘은 여러분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애플페이 출시 첫날"이라며...
애초 현대카드 독점이 예상됐던 애플페이는 금융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현대카드가 애플페이 서비스에 대한 배타적 서비스 사용권을 포기하면서 타 카드사에서도 출시할 수 있게 됐다. 전국 편의점, 코스트코를 비롯해 백화점, 프랜차이즈 카페 등 여러 가맹점에서 애플페이 도입 초반 결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고승훈...
NFCW는 “IT 전문가들은 NFC(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이 이미 사용 가능한 매장과 프랜차이즈에서 애플페이가 우선 적용될 것”이라며 “여기에는 스타벅스, 코스트코와 같은 프랜차이즈, GS25와 CU 같은 편의점, 이마트와 같은 대형마트 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스타벅스는 애플페이 이용자들이 가장 환영할 만한 프랜차이즈로, 얼리 어댑터 등 젊은...
일본의 애플페이 서비스를 맡을 간부급 인력을 모집한다는 공고를 내면서 도입설에 불을 지폈다. 하지만 양측은 매번 "확인해 줄 수 없다"며 관련 사실을 부인해왔다.
만약 이번에 유출된 약관대로라면 다음 달 말부터 현대카드와 제휴를 맺은 코스트코, 편의점, 대형마트, 커피 프랜차이즈(가맹점) 등 대형 카드 가맹점부터 결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스트코는 쇼핑도, 구매도 회원만 할 수 있다. 결제 역시 현금과 특정 신용카드(현대카드)만 받는다. 접근성은 떨어지지만 한번 잡은 고객은 확실하게 가둬두는 효과(락인·lock in)가 있다.
반면 트레이더스는 일반 고객과 유료 회원이 함께 장 보기를 할 수 있는 ‘열린 매장’이다. 다만, 회원들에게는 할인 혜택을 준다. 예를 들어 2만2980원짜리 샤인머스캣을 멤버십...
2015년 5월 국내 최초의 PLCC인 ‘이마트 e카드’로 협업을 시작했다. 이후 현대차와 기아, 코스트코, 대한항공, GS칼텍스, 스타벅스, 배달의민족, 네이버, 넥슨, 미래에셋증권, 야놀자 등 각 업계 챔피언 기업과 PLCC 파트너십을 맺고 협업을 진행 중이다. 이렇게 진행된 챔피언 기업들과의 협업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현대카드 PLCC 비즈니스의 또다른...
이런 상황에서 대형 할인마트 코스트코가 파격 마케팅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핫도그 세트 가격 1.5달러 영원히 유지”
코스트코는 인기 상품인 핫도그 세트의 가격 1.5달러(약 2140원)를 영원히 고수하겠다고 선언했다. 물가 상승을 따지면 원가보다 싼 가격으로 예상된다.
26일(현지시간) 미 CNBC 방송에 따르면 리처드 갤런티 코스트코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호텔 혜택으로는 아웃리거호텔앤리조트에서 최대 15% 할인 및 룸 업그레이드, 조식 1회 등을 제공한다. 쇼핑 및 액티비티 혜택으로는 코스트코(COSTCO), 폴로팩토리스토어, 로스, 월마트, 노트스트롬, 타겟, macys, 니먼마커스, ABC, 세이프웨이 등 총 10개의 가맹점에서 20만·50만·100만 원 이상 결제 시 2만·5만·10만 하나머니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마존은 7.2% 내리고, 코스트코는 12.5% 하락하며 2003년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도 경기 침체 우려를 자극하는 이유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 의장은 17일 “실업률을 높이는 부작용이 생기더라도 물가 상승을 잡기 위한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결의에 의문을 가져선 안...
대형할인매장 코스트코에는 코로나19 때문에 사라졌던 시식 판촉행사가 다시 등장했고, 대표적인 교외 대중교통수단인 롱아일랜드 기차요금이 팬데믹 기간 중 특별할인가를 적용해 왔으나 3월부터 정상요금으로 환원됐다. 한산하던 출퇴근 길도 팬데믹 이전처럼 혼잡해졌다.
이렇듯 빠른 속도로 일상을 되찾아 가고 있는 건 지난해 연말부터 창궐하던 오미크론이...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에서는 쓴 카드는 실적으로 인정되지 않지만 가구를 전문으로 다루는 쇼핑몰 이케아에서의 실적은 적립돼 추후 환급을 받을 수 있다.
이에 정부의 정책 목적이 모호해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민간 경제연구원 한 관계자는 “신용카드 캐시백 정책 자체가 정권 말 경제성장률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소비 경기를 최대한...
업계에서는 한국P&G가 '타이드' 대신 '다우니' 세탁세제 카드를 꺼내든 배경으로 섬유유연제 다우니의 인기를 꼽는다.
타이드는 앞서 한국코스트코의 직수입으로 국내 시장에 선보였지만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는 못했다. 하지만 P&G의 섬유유연제 '다우니'는 ‘피죤’와 '샤프란' 등 토종 브랜드가 장악해온 국내 시장에 ‘고농축 섬유유연제‘ 개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