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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부·호남·장항선 열차, 내일 새벽부터 정상 운행…“국민 불편 최소화”
    경부·호남·장항선 열차, 내일 새벽부터 정상 운행…“국민 불편 최소화”
    또 고속열차 61대와 일반열차 23대는 서행 운전에 따라 지연됐다. 나머지 모든 노선은 정상 운행 중이다. 국토부는 열차 운행 재개 일정이 기상 및 복구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며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홈페이지나 철도고객센터를 통해 운행 상황을 미리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4-07-10 18:24
  • 집중호우로 KTX 최대 100분 지연…경부선 대전~동대구 등 운행 중지
    집중호우로 KTX 최대 100분 지연…경부선 대전~동대구 등 운행 중지
    이날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KTX 40편, 일반열차 16편이 20분에서 100분 지연 중이다. 특히 여수발 최초 열차인 #KTX 502열차(여수~용산)는 선로 점검열차 선행을 통한 안전 확보 이후 운행 관계로 270분 지연됐다. 일반열차의 경우 경부선 일부 구간(대전~동대구)과 호남선 일부 구간(서대전~익산)은 오늘 자정까지 운행이 중지된다. 다만 익산∼여수엑스포...
    2024-07-10 10:40
  • 집중호우로 일부 무궁화호ㆍ새마을 운행 중지 및 조정
    집중호우로 일부 무궁화호ㆍ새마을 운행 중지 및 조정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집중호우에 따른 안전한 열차운행을 위해 10일 첫차부터 일반 열차(무궁화호/ITX-새마을 등) 일부 구간의 운행을 중지 · 조정한다고 밝혔다. 전 구간 운행 중지는 장항선(천안~익산), 경북선(김천~영주)의 경우 이날 오후 6시까지, 충북선(조치원~봉양)은 오전 9시까지다. 일부 구간 운행 중지는 경부선(서울~동대구), 호남선(서대전...
    2024-07-10 08:04
  • 코레일, GTX C노선 운영·유지보수 40년간 맡는다
    코레일, GTX C노선 운영·유지보수 40년간 맡는다
    2028년 개통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의 유지보수를 40년간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맡는다. 코레일은 9일 지티엑스씨 사옥에서 민자철도사업으로 건설되는 GTX C노선의 운영·유지보수 사업대상자로서 사업참여 합의서 체결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코레일은 C노선 전 구간에 대해 열차운행, 역사 운영, 시설 유지보수, 철도차량 정비 및 관제...
    2024-07-09 15:36
  • 이은형 건정연 연구위원, 부산 건설기술심의위원 연임
    이은형 건정연 연구위원, 부산 건설기술심의위원 연임
    이 밖에도 부산도시공사, 경기도시공사, 강원도개발공사, 전남개발공사, 시흥도시공사, 성남도시개발공사, 군포도시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국철도시설공단(현 국가철도공단), 한국광해관리공단(현 한국광해광업공단) 등 국가·지방공기업의 투자심의·자문위원직을 다수 맡으며 공공부문의 정책수립과 사업심의 과정에서 다양한...
    2024-07-08 15:40
  • [종합] 서울 ‘기후동행카드’에 남양주시도 참여…“진접선·별내선 이용 가능”
    [종합] 서울 ‘기후동행카드’에 남양주시도 참여…“진접선·별내선 이용 가능”
    또한 남양주시에 있는 경의중앙선 및 경춘선 13개 역사에 대해서도 ‘기후동행카드’가 조속히 적용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 코레일 등과 협의를 서두를 방침이다. 오 시장은 “기후동행카드는 올해 서울시 대표적인 밀리언셀러 정책으로 서울시민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었다”라면서 “앞으로 더 많은 수도권 시민들이 기후동행카드 혁신을 통해 다양한 교통...
    2024-07-04 15:28
  • 서울 ‘기후동행카드’에 남양주시도 참여…“수도권 동북부도 혜택”
    서울 ‘기후동행카드’에 남양주시도 참여…“수도권 동북부도 혜택”
    또한 남양주시에 위치한 경의중앙선 및 경춘선 13개 역사에 대해서도 ‘기후동행카드’가 조속히 적용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 코레일 등과 협의를 서두를 방침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기후동행카드는 올해 서울시 대표적인 밀리언셀러 정책으로 서울시민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었다”라면서 “남양주시와의 협약식을 신호탄으로 앞으로는 더 많은 수도권...
    2024-07-04 14:10
  • 코레일, 방글라데시에 철도 유지보수 기술 전수
    코레일, 방글라데시에 철도 유지보수 기술 전수
    코레일은 47억 원 규모의 국토교통부 공적개발원조(ODA)사업인 ‘방글라데시 객차 운영유지관리 고도화사업’을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코레일이 방글라데시에서 수주한 네 번째 사업으로 2027년까지 3년간 다카~치타공 노선에 운행하는 한국산 철도차량에 대한 유지보수 기술을 전수하게 된다. 이 노선은 수도 다카와 제1의 항구도시 치타공을 잇는 방글라데시...
    2024-07-04 10:54
  • 서울시 "용산국제업무지구, 2030년 초까지 글로벌 헤드쿼터 유치"
    서울시 "용산국제업무지구, 2030년 초까지 글로벌 헤드쿼터 유치"
    용산국제업무지구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사업시행자인 코레일, SH공사, 부동산 자문사 등과 함께 차별화된 토지공급, 투자유치 마케팅 전략도 수립할 계획이다. 토지 분양을 원하는 글로벌 기업의 요구사항과 특징 등을 파악해 사업 초기부터 개발계획에 선제적·탄력적으로 반영해 우리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도 도움을 줄 방침이다. 임창수 서울시...
    2024-07-03 14:00
  • 서울역 일대, ‘광화문~용산~한강' 잇는 교통‧문화허브 탈바꿈
    서울역 일대, ‘광화문~용산~한강' 잇는 교통‧문화허브 탈바꿈
    특히 서울역 일대는 다양한 기관이 연계되어 있는 만큼 서울시와 국토부, 코레일 등이 함께 협의,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구체적인 공간 개선 계획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올해 7월 5일까지 진행되는 ‘시민 아이디어 공모’와 ‘서울역 공간개선 심포지엄’ 등을 병행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번 달 서울역 일대...
    2024-06-17 11:27
  • [단독] ‘KTX 무임승차’ 의혹 코레일 자회사 직원들 무혐의 결론
    [단독] ‘KTX 무임승차’ 의혹 코레일 자회사 직원들 무혐의 결론
    자회사 직원 120명 조사…시간 지나 CCTV 기록 없어국토부 수사의뢰 이후 적발된 상습 직원 일부 즉결심판자회사 노조 “임금‧통근혜택 모두 코레일 본사와 차별” 출퇴근 열차에 무임승차한 정황이 드러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자회사 직원 100여 명이 경찰 조사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17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철도경찰은 지난달 말 코레일 자회사 직원...
    2024-06-17 11:06
  • 우즈베크에 고속열차는 물론 정비 기술도 첫 수출
    우즈베크에 고속열차는 물론 정비 기술도 첫 수출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고속철도 차량 유지보수 분야에서 해외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레일은 현대로템과 함께 ‘코리아 원팀’을 만들어 2700억 규모의 우즈베키스탄 고속철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코레일은 우즈베키스탄 철도공사(UTY)가 발주한 ‘동력분산식 고속철도 차량 공급 및 유지보수 사업’ 수주를 위해 차량 제작사인...
    2024-06-14 20:31
  • 현대로템, 우즈베키스탄에 ‘K-고속철’ 사상 첫 수출
    현대로템, 우즈베키스탄에 ‘K-고속철’ 사상 첫 수출
    현대로템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민관 합동으로 우즈베키스탄 철도청(UTYㆍUzbekistan Temir Yo’llari)이 발주한 2700억 원 규모의 동력분산식 고속차량 공급 및 유지보수 사업을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국내의 KTX-이음(EMU-260)과 유사한 이번 고속차량은 시속 250㎞급 동력분산식 차량으로 총 6편성이 공급되며 편성당 7량으로 구성됐다. 총 좌석은 389석이다. 우즈벡...
    2024-06-14 17:40
  • 우즈베키스탄에 한국형 고속철 차량 첫 수출…"정상외교 성과"
    우즈베키스탄에 한국형 고속철 차량 첫 수출…"정상외교 성과"
    이번 공급계약은 현대로템의 제작 기술과 코레일의 유지보수 노하우를 패키지로 결합하고,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우리나라가 고속철도를 도입한 지 20년 만에 고속철 차량을 해외에 수출한 첫 사례다. 이번 고속철 차량 첫 수출 성과는 현장에서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이번에...
    2024-06-14 17:11
  • 韓 컨소, 580억 규모 몽골 지하철 건설 사업관리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韓 컨소, 580억 규모 몽골 지하철 건설 사업관리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국가철도공단, 도화ㆍ수성엔지니어링으로 구성된 한국 컨소시엄이 580억 원 규모 몽골 지하철 사업관리용역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한국 컨소시엄은 12일 몽골 수도인 울란바토르시 지하철 1호선(17.7㎞) 건설 사업관리용역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국토교통부와 주몽골한국대사관의 지원에 힘입어...
    2024-06-12 10:16
  • [데스크 시각] 당(當)하면 더 잘되는 성심당(聖心堂)
    [데스크 시각] 당(當)하면 더 잘되는 성심당(聖心堂)
    역시나 코레일유통이 대전역에 입점한 성심당에 월세 1억 원에서 4억4000만 원으로 인상 요구했고, 이에 성심당은 월 1억 원이 넘는 임대료면 나가겠다고 맞서는 일이 벌어졌다. 처음에는 매출 1243억 원, 영업익 314억 원, 세후 당기순익 275억 원을 벌어들이는데 월세 4억 원도 비싼 게 아니라는 여론이 있었다. 하지만 성심당 자리는 2015년까지 입점해 있던 푸드코트는...
    2024-06-12 05:00
  • 야놀자 플랫폼, 코레일 MaaS 구축 등 협력 체계 강화
    야놀자 플랫폼, 코레일 MaaS 구축 등 협력 체계 강화
    야놀자는 플랫폼 부문이 코레일의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MaaS)’ 구축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코레일형 MaaS는 철도 승차권, 여가 상품, 렌터카 등 여행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코레일톡 앱에서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가하는 기차 여행 수요에 발맞춰 코레일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고 고객 서비스 품질을 향상한 것이...
    2024-06-11 14:16
  • [시론] 성심당 논란이 부른 ‘공공의 가치’
    [시론] 성심당 논란이 부른 ‘공공의 가치’
    공기업의 높은 수수료에 ‘정당성’ 시비 대전역사 점포들을 관리하는 코레일유통은 한국철도공사의 100% 자회사이고 한국철도공사는 공기업이다. 공기업이 일반 백화점이나 플랫폼 기업들처럼 매출액 대비 많은 수수료를 받는 것이 과연 적절한지는 생각해봐야 할 문제일 것이다. 과거에도 이런 문제로 부산을 대표하는 삼진어묵이 부산역 매장을 철수한 일이...
    2024-06-11 05:00
  •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계획 확정…국제업무존 최대 용적률 1700%까지 준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계획 확정…국제업무존 최대 용적률 1700%까지 준다
    그동안 서울시와 사업시행(예정)자인 코레일·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지속적인 협의 및 MP단, 분야별 전문가 논의를 거쳐 개발계획안을 마련하고 주민공람, 관계기관 협의 등 개발계획 결정절차를 진행해 왔다. 이번 개발계획 확정에 따라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본격적인 추진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향후 실시계획인가 단계에서 지구단위계획 등...
    2024-06-06 11:15
  • 성심당 첫 공식입장 발표…"1억 이상 어려워" '성심당 대전역점' 폐점 임박
    성심당 첫 공식입장 발표…"1억 이상 어려워" '성심당 대전역점' 폐점 임박
    앞서 성심당이 임차 중인 대전역사 내 2층 맞이방 300㎡(약 91평) 매장은 지난달 매장운영 계약이 만료됐고, 코레일 유통은 새 사업자를 구하기 위한 경쟁입찰을 진행했다. 코레일유통은 최초 입찰 조건으로 성심당의 월평균 매출액 약 26억 원의 17%인 4억4100만 원을 제시했다. 성심당은 4차 입찰에 응하기는 했지만, 최소 기준액보다 낮은 금액을 써낸 것으로...
    2024-05-2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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