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농식품부, aT와 함께 한국의 지역 특산품을 소개하고 있으며, aT와 협업해 운영하고 있는 '케이프레시존'을 통해 샤인머스캣 등 한국의 농식품을 신선하게 전달하고 있다.
박민철 aT 아세안지역본부장은 “올해는 한-베 수교 30주년의 해로 한국과 베트남 모두에게 뜻깊은 해”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aT에서는 올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수입 과일 전문점 ‘클레버 후르츠’는 최근 베트남 하노이 도심에서 연이어 개점하면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 전문점에서 한국산 과일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다.
아기자기하게 포장된 한국산 배를 비롯해 냉장고에는 상주 곶감도 진열돼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과일의 가격. 매장에서 판매되는 상주 곶감은 베트남 돈 약 120만 동으로 한화 6만 원을 넘는...
바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운영하는 ‘케이프레시존(K-Fresh Zone)’이다.
K-Fresh Zone은 aT가 만든 신선과채류 전용판매관이다. 2018년 3월 30일 이곳에 1호점을 개점했고 현재 방콕에 5호점까지 운영되고 있다. 딸기, 배, 단감 등 신선농산물 23종을 상설 판매하고 있다. aT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태국에 수출한 딸기는 582만4200달러로 가장 많고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