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는 연이은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신작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최근에는 던전 탐험형 로그라이트 역할수행게임(RPG) ‘가이더스 제로’와 메트로배니아 액션 RPG ‘페이탈 클로(가제)’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PC 및 콘솔 기반 작품들로 서비스 영역을 넓힘과 동시에 모바일 기반 작품들도 지속적으로 확보해 게임 사업을 더욱 견고히 할...
하반기에는 한국과 미국을 비롯한 각 리그의 포스트시즌에 맞춘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며, 내년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한 신작도 선보일 예정이다.
컴투스는 향후 주력 게임 라인업의 장기적 성과를 극대화하고, 신작 라인업의 글로벌 출시 및 신규 퍼블리싱 확대를 통해 경쟁력을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7일 글로벌 출시를 진행한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0.4% 증가, 영업손실 적자폭 감소‘제노니아’ 대만 권역 출시 ‘긍정적’…글로벌 확장 지속PC 및 콘솔 멀티플랫폼 전략, ‘엑스플라’ 사업 확대
컴투스홀딩스가 올해 2분기 매출이 379억 원, 영업손실 40억 원, 당기순손실 61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컴투스홀딩스의 올해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했고, 영업손실과...
대신증권은 컴투스에 대해 내년 일본 프로야구 게임 신작 기대감이 긍정적인 주가 흐름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5만3000원에서 5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3만8250원이다.
29일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다수의 신작이 출시될 예정이나 기대감이 다소 낮은 것으로 판단한다”며...
위메이드도 올해 신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 런칭을 앞두고 있다.
컴투스 그룹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엑스플라 역시 '서머너즈워: 크로니클', '워킹데드: 올스타즈' 등 대형 지적재산권(IP) 게임을 온보딩하는 한편, EA, 징가 등 대형 게임사 출신이 주축이 돼 개발 중인 '매드월드'의 출시를 준비 중이다.
텔레그램이 불고 온 제2의 게임 붐
여기에 자체 메인넷 톤을...
컴투스는 신작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이하 BTS 쿠킹온)’의 글로벌 출시일을 다음달 7일로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BTS 쿠킹온은 컴투스가 퍼블리싱하고 그램퍼스가 개발하는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쿠킹어드벤처’, ‘마이리틀셰프’ 등으로 글로벌 누적 3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요리 게임 전문 개발사의 제작 노하우와...
모바일게임 시장 흥행 불확실성이 전반적으로 커졌으며 출시 일정 불확실성 또한 존재하기 때문에 출시 이후 성과를 확인하고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방 시장인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의 성장률 하락, 그리고 컴투스의 신작 라인업을 고려할 때 실적 개선은 2025년 이후 가능하다”며 “당분간 보수적인 시각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그로쓰리서치
◇컴투스
2Q24 Preview: 아직은 이르다
실적 개선은 아직 어렵다
신작 라인업 공개, 그러나 성과 확인 후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
투자의견 중립 유지
정호윤 한국투자
◇팬오션
2Q24 Preview: 이제는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
앞으로 쭉쭉쭉
Valuation 돌파구 찾기
이재혁 LS증권
◇이수앱지스
수확의 시기
머크 덕분에 ISU104에 대한...
NH투자증권은 23일 컴투스에 대해 신작 출시가 구체화되면 모멘텀이 다시 상승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각각 4만3000원, HOLD로 유지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몇 년간 게임본업 이외에 미디어·콘텐츠 사업에 주력했는데, 신임 CEO 선임 이후 게임 사업에 집중하려는 전략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데, 올해 말을 기점으로 다양한...
15일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작 성과는 우수하나 컴투스의 오버행 우려가 주가에 반영됐다”며 “2분기 호실적과 17일 신규 쿠키 및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기대감이 형성되며 주가는 상승할 전망”이라고 했다.
강 연구원은 “데브시스터즈는 올해 2분기 영업수익은 566억 원, 영업이익 16억 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라며 “1분기...
컴투스그룹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엑스플라 역시 ‘서머너즈워: 크로니클’, ‘워킹데드: 올스타즈’ 등 대형 IP게임을 온보딩하는 한편, EA, 징가 등 대형 게임사 출신이 주축이 돼 개발 중인 ‘매드월드’의 출시를 준비 중이다.
탭투언은 국내에서도 텔레그램 앱을 통해 간단히 참여가 가능하지만, 국내 게임사가 출시 혹은 준비 중인 블록체인 게임의 경우 여전히...
연구원
◇컴투스
역전 홈런을 기다리며
2분기 영업이익 8억원으로 컨센서스 하회 예상
하반기 신작은 BTS 쿠킹온, 프로스트 펑크 모바일 등 퍼블리싱 라인업으로 실적 개선 제한적
2025년은 일본 프로야구 게임 & 서머너즈 워 IP 신작 등 자체 개발작으로 이익 회복 가속화
연내 자체 개발 신작의 부재를 고려하여 보수적인 투자의견 유지
김현용...
컴투스는 10일, 신작 게임 3종인 ‘GODS & DEMONS’(가칭), ‘프로젝트 M’(가칭), ‘프로젝트 SIREN’(가칭)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자체 개발작인 ‘서머너즈 워: 레기온’, 자회사 펀플로가 개발 중인 ‘레전드 서머너(가칭)’, 최근 게임명을 확정한 Nippon Professional Baseball(일반 사단법인 일본야구기구) 기반의 야구게임...
한화투자증권은 컴투스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6만 원에서 5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3만6800원이다.
21일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830억 원, 영업이익 4억 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컨센서스 50억 원을 하회할 것”이라며...
컴투스 보유 지분이 단기에 시장에 출회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파악해 적극 매수를 추천한다”고 했다.
강 연구원은 “한국에서 모바일 캐주얼 게임을 가장 잘 만드는 회사로 지식재산권(IP) 파워와 개발 역량을 증명할 전망”이라며 “새로운 경영진의 사업 방향성도 기대된다”고 했다.
강 연구원은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킹덤’ 흥행 이후 2년간 신작의...
펄어비스와 컴투스의 신용등급 전망은 지난해 말 이미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내려온 바 있다.
KR은 펄어비스에 대해 "지난해에는 퍼블리싱 신작 '블랙클로버'의 흥행 부진, 주력 IP인 '검은사막'의 자연 진부화 양상 속 모바일, PC 등 전 플랫폼에 걸쳐 역성장이 나타났다"며 "출시 예정 신작인 '붉은사막'의 경우 국내 레퍼런스가 전무한 오픈월드...
게임사 컴투스가 주력 IP 진부화, 자회사 영업적자 등에 따른 실적 부진 지속을 버티지 못하고 신용등급이 강등됐다.
12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는 10일 컴투스의 선순위 무보증 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A-'로 하향 조정하고, 신용등급 전망은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변경했다.
컴투스는 1998년 설립된 게임소프트웨어 제작 및 퍼블리싱...
신약 Pipeline 확장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
◇컴투스
2분기 게임 성수기에 수익구조 개선은 덤
1Q24 미디어 사업의 경영 효율화 및 천공의 아레나 호실적으로 어닝 서프 기록
2Q24 역시 기존 게임(천공의 아레나, 야구게임) 성수기로 호실적 지속 전망
하반기, 2025년 신작 공개 예정. 2분기 호실적과 함께 주가의 점진적 우상향 전망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
영어ㆍ중국어ㆍ일본어ㆍ한국어 지원일본 ‘스트라이커즈 1945’ IP 기반
컴투스는 신작 방치형 슈팅 게임 ‘전투기 키우기: 스트라이커즈 1945(전투기 키우기)’가 아시아ㆍ유럽ㆍ북남미 등 세계 전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컴투스 자회사 노바코어가 개발한 전투기 키우기는 슈팅과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이 결합한 모바일 게임이다. 이 게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