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는 상대적으로 깊은 지진은 얕은 지진보다 피해가 작지만 널리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지진이 일어난 지역에는 전 세계 최대 광산 기업인 BHP그룹과 리오틴토그룹이 공동 소유한 세계 최대 구리 광산인 에스콘디다가 있다. 칠레화학및광물자원회사(SQM)도 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 남쪽 인근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HP 대변인은 “에스콘디다...
발디비아 지진 (칠레 대지진)_날짜: 1960년 5월 22일_규모: 9.5_진앙: 칠레 발디비아 해역_피해: 쓰나미 경보(칠레 모차섬 연안 25m), 최소 1000명 이상 사망2. 알래스카 지진 (굿프라이데이 지진)_날짜: 1964년 3월 27일_규모: 9.2_진앙: 미국 알래스카 앵커리지 해역_피해: 대해일 경보(알래스카 쇼프 베이 67m), 사망자 131명3. 남아시아 대지진 (인도양...
고립 피해자에 대한 구조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대만 중앙기상청 대변인은 “이번 주말까지 규모 7.0 이상의 강한 여진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CNN을 통해 밝혔다.
인구 약 2300만 명의 대만은 일본과 함께 ‘태평양 불의 고리’ 끝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불의 고리는 인도네시아를 지나 남미 칠레까지 이어져 있다. 대규모 지진과 화산 활동을 일으키는...
또 “500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2010년 2월의 규모 8.8 대지진 쓰나미 때 이후 가장 큰 비극”이라고 설명했다.
산불은 중부 발파라이소주에서 2일 오후 페뉴엘라 호수 보호구역 인근에서 처음 신고가 접수된 후 기록적인 고온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빠르게 확산됐다. 피해 지역은 칠레 대표적 휴양지인 비냐델마르를 비롯해 킬푸에, 비야알레마나, 리마셰 등에...
대지진 이후 최악 재난
칠레에서 산불이 확산해 현재까지 최소 51명이 사망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산불은 수도 산티아고에서 약 70마일 떨어진 발파라이소주 해안 도시를 중심으로 발생했다. 해당 지역에는 100만 명 넘는 주민이 살고 있다. 최소 1100채 넘는 가옥이 불에 탔으며, 해안 휴양 도시인 비냐델마르 지역이 가장 큰 피해를 본...
일본 정부는 지진 피해를 조사하던 4명이 사망하고, 97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주택과 도로 파손도 적지 않았다. 도호쿠 지방의 고속도로는 광범위하게 통행금지령을 내렸다. 시라이시시의 도호쿠 자동차로 하차선에서는 약 50m에 걸쳐 노면에 균열이 생겼다.
원전 시설에도 영향이 미쳤다. 일본 원자력규제청에 따르면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에서...
세종과학기지를 관리하는 극지연구소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특별한 인명 피해나 물적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남극 지역에서는 최근 이례적으로 연쇄 지진이 일어나고 있다. 지난달 6일 아르헨티나 매체 인포바에에 따르면 남극 지역에서 지난 8월 28일 이후 5만 번이 넘는 지진이 발생했으며 이중 규모 3 이상의 지진도 1000회가 넘는다.
지진 발생이 집중되는...
지난 2010년 칠레 대지진 당시에는 이건산업, 이건창호를 비롯한 전 계열사 임직원 들의 급여 1%를 모은 성금 10만 달러를 전달하기도 했으며, 칠레 법인 임직원들이 직접 피해 복구 작업을 도왔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이건은 2001년 칠레정부 최고훈장 수여, 2007년 한칠레 FTA 체결 3주년을 맞아 주한 칠레대사로부터 공로패를 수여 받았으며, 2013년에는...
현대기아차는 지진, 태풍 등 자연재해 피해를 입은 국가에 꾸준히 구호활동을 하고 있다. 2008년 중국 쓰촨성 대지진, 2009년 아이티 대지진, 2010년 칠레 대지진, 2011년 미국 토네이도, 2013년 필리핀 태풍 피해, 2017년 페루ㆍ콜롬비아 폭우 2018년 라오스 홍수 등 해외 대규모 재해에 성금 및 생필품 지원은 물론 현지 구호활동 등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제사회 인도적 지원에 힘을 모아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2008년 중국 쓰촨성 대지진, 2009년 아이티 대지진, 2010년 칠레 대지진, 2011년 미국 토네이도, 2013년 필리핀 태풍 피해, 2017년 페루/콜롬비아 폭우 등 해외 대규모 재해에 성금 및 생필품 지원은 물론 현지 구호활동 등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초장대교량 건설시 고난이도 기술인 현수교 케이블 가설공법․장비를 국산화해 울산대교, 제2남해대교 등 다수의 국내 교량 현장에 적용했으며 터키 보스포러스 3교 및 차나칼레 대교, 칠레 차카오교 등에 적용해 해외시장 진출에도 기여했다.
올해 국토부는 최근 연달아 발생하고 있는 지진 등과 같은 재난·재해, 실내외 공기 질 개선, 미세먼지 해결 등...
특히 드릴링을 통한 구조기술 자체는 2010년 칠레 광산 매몰사고 등에서 개념적으로 선보였으나 각종 지장물이 많고 구조적으로도 복잡한 건물 및 시설물 붕괴사고에 대한 첨단 구조기술 개발은 전 세계적으로도 최초로 시도되고 있다.
최근 광범위한 피해를 야기한 경주·포항 지진과 그로 인해 노후 시설물 안전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높아지면서, 건물 붕괴 시...
이날 칠레 북부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미국 지질조사소(USGS)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2분께 칠레 푸트레 남남서쪽 36km 지역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나타났다. 진원 깊이는 82km였다.
태평양쓰나미경고센터는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사상자 여부 등 피해 상황도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한편, 칠레는...
진원의 깊이는 10km로 비교적 얕은 편이라 피해가 우려된다.
이날 칠레 인근 태평양연안에서 발생한 규모 7.1의 지진으로 인해 수도 산티아고에서 진동이 감지됐고, 시민들이 건물 밖으로 나와 광장 등으로 긴급 대피했다. 현재 자세한 인명 피해 상황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선대에 있는 칠레에서는 지진이 자주 발생하고...
1000km 이내 일부 지역에 1∼3m 높이의 파도가 덮칠 수 있다며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이날 칠레 지진으로 도로와 교량 등 일부 시설이 파손됐으나 인명피해 상황은 즉각 보고되지 않았다. 진동이 반대편 아르헨티나 안데스 산악지대에서도 감지됐지만 진앙과 가까운 지역으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로스 라고스 등의 지역에서 피해가 크지 않았다.
이날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진앙은 아르헨티나 북서부에 있는 산 후안에서 남서쪽으로 25.75㎞,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북동쪽으로 290㎞ 각각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지진 규모는 발생 초기에 6.7로 측정됐으나 후에 6.4로 하향조정됐다. USGS는 진원의 깊이가 115.71㎞로 비교적 깊어 사상자나 심각한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11시1분께는 아르헨티나 칠레시토 북쪽 26km 지역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
아직까지 피해 상황에 대한 보고는 전해지지 않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지진이 있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52분께 충남 보령시 북북동쪽 4km 지역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나타났다.
진동을 느낀 일부 주민이 놀라 119에 신고를 하면서 충남소방본부에...
13일 오후 아르헨티나 내륙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소(USGS)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1분께(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칠레시토 북쪽 26km 지역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나타났다.
현재 이번 아르헨티나 지진으로 인한 정확한 피해 상황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미국 하와이의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에콰도르와 콜롬비아 등 반경 300km 안쪽 지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아직 사상자 등 피해상황에 대한 집계는 이뤄지지 않았다. 그러나 진원과 가까운 지역에서 정전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고 BNO뉴스는 전했다.
칠레 해군해양수로국(SHOA)은 칠레 해안에 쓰나미 위협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