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출연한 SBS '드라마의 제왕'과 '아테나', KBS2 '포세이돈'을 비롯해 소녀시대 제시카가 출연한 KBS2 '난폭한 로맨스', 마찬가지로 소녀시대 윤아가 주연을 맡은 KBS2 '사랑비' 역시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총리와 나'에서는 아이돌이지만 연기력 논란은 없었던 윤아와 믿음직한 배우 이범수를 전면에 내세웠다. 소속 연예인이 남자...
KBS2 ‘총리와 나’의 부진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범수는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MBC 새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최정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그는 전작의 부진으로 인한 부담을 묻는 질문에 “부담은 매 작품마다 있다”며 “전작의 시청률이 좋았으면 유지했으면 하고, 안 좋았으면...
윤시윤은 지난 2월 KBS2 드라마 '총리와 나' 종방 당시 올해 현역 입대를 생각하고 있다는 소신을 밝혔다. 촬영 중 해병대에 지원했고 면접을 거쳐 합격 통보를 받았다. 윤시윤은 7주간 해병단에서 기초 훈련을 받은 뒤 자대로 배치, 2년의 군 생활을 하게 된다.
◇ 코니탤벗 내한 공연 소감 "정말 감사합니다"… 따뜻한 마음 '훈훈'
영국 출신의 소녀 가수...
김구라는 드라마 '총리와 나'의 시청률이 좋지 않았던 것을 위로할 겸 이범수씨와 함께 나와 주길 바랐다고 농담했다.
라디오 스타 수영 윤아 소식에 네티즌들은 "라디오 스타 수영 윤아, 안나오길 잘했다", "라디오 스타 수영 윤아 안나왔네. 진짜 물어뜯겼을거야", "라디오스타 수영 윤아, 질문에 한번 걸리면 빠져나오기 힘들겠지" 등의...
(하지원)이 황궁으로 다시 돌아와 황제 타환(지창욱)의 후궁이 되면서 2막을 연 '기황후'는 본격적인 궁중암투가 그려지며 연일 독보적인 시청률을 거두고 있다. 방송 28회 만에 시청률 25% 고지를 달성한 가운데 과연 30%를 넘을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따뜻한 말 한마디'는 10.9%, KBS 2TV '총리와 나' 6.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총리와나' 마지막회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총리와나' 마지막회 시청률, 아쉽다" "'총리와나' 종영 시청률, 이범수 윤아 그간 고생했어요" "'총리와나' 마지막회 시청률, 더 좋은 모습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따뜻한 말 한마디'는 10.9%, MBC '기황후'는 25.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내가 나빠서 안 되는 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은영은 “그게 뭐 어때서. 나도 누가 우리 언니를 괴롭히면 짱돌 갖고 던져 버리고 싶었을 것”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따말’ 17회는 9.9%(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동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는 23.9%, KBS 2TV ‘총리와 나’는 4.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시청률 11.1%를 기록하며 첫 방송된 '기황후'는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종영까지 24회를 남겨둔 가운데 시청률 30% 고지를 넘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따뜻한 말 한마디'는 10.5%, KBS 2TV '총리와 나'는 6.1%를 각각 기록했다.
총리와 나 이범수
드라마 '총리와 나'가 시청자들로부터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는 전국 시청률 5.5%를 기록했다.
지난 21일 방송의 6.0%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 드라마 중 꼴찌다.
이날 방송에서 권율(이범수 분)의 고백을 받고 행복해하는 다정(윤아 분)...
이는 지난 21일 방송분이 기록한 22.6%보다 0.2%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이다.
주인공 기승냥(하지원)이 원나라 황궁에 다시 입궁하며 2막을 맞이한 '기황후'는 4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월화드라마 왕좌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따뜻한 말 한마디'는 9.7%, KBS 2TV '총리와 나'는 5.5%에 각각 그쳤다.
이는 전일 방송분이 기록한 20.8%보다 1.8%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기황후'는 3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현재 방송 분량이 절반 정도 남은 가운데 어디까지 시청률이 상승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는 상황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따뜻한 말 한마디'는 11.3%, KBS 2TV '총리와 나'는 6.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3%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를 출산한 승냥(하지원)이 원나라 군사에게 쫓기다 겨우 목숨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승냥의 아이를 발견한 타나실리(백진희)는 그를 자신의 아들로 삼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따뜻한 말 한마디'는 10.8%, '총리와 나'는 6.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3%(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일 방송분이 기록한 19.6%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신한 기승냥(하지원)이 적들을 피해 동굴에서 혼자 출산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따뜻한 말 한마디'와 KBS 2TV '총리와 나'는 각각 10.2%와 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9%(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분이 기록한 10.5%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따뜻한 말 한마디'는 불륜을 소재로 두 부부의 갈등을 리얼하게 다루며 결혼 생활의 현실적인 면을 그리는 작품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와 KBS 2TV '총리와 나'는 각각 19.6%와 6.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총리와 나에서 수호가 맡은 한태웅은 권율(이범수) 총리의 아들 권우리(최수한)의 친구 겸 성당 밴드부 멤버이자 딸 나라(전민서)가 첫눈에 반하는 인물이다.
여자들의 로망인 성당 오빠로 등장하는 가운데 첫사랑의 풋풋한 매력을 가진 수호가 등장할 에피소드에 시청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총리와 나' 제작진은 "수호의 깔끔한 외모와 아련한...
9%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승냥(하지원)과 왕유(주진모)가 사랑의 결실을 맺는 모습이 그려졌다. 왕유는 기승냥에게 청혼을 했고, 기승냥은 이를 받아들였다. 두 사람은 입을 맞추고 하룻밤을 보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따뜻한 말 한마디'와 KBS 2TV '총리와 나'는 각각 10.5%와 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국 시청률 7.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30일 방송분이 나타낸 8.9%보다 1.6%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3위를 기록했다.
'총리와 나'는 권율(이범수 분)과 다정(윤아 분)이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인호(윤시윤 분)가 끼어들며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지만 막상 시청자들에게는 외면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네티즌들은 이와 관련해...
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8.8%)보다 1.5% 하락했지만 여전히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3일 '기황후'에서는 왕유(주진모 분)와 타환(지창욱 분)이 승냥(하지원)을 두고 심상치 않은 신경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총리와 나'와 '따뜻한 말 한마디'는 각각 5.9%, 8.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범수가 시청률을 언급했다.
이범수가 23일 오후 경기 일산 킨텍스에 위치한 KBS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 연출 이소연)' 드라마 세트장에서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시청률에 좌지우지된다'라는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이범수는 "드라마가 영화와 다른 매력은 시청률이다. 스릴있고 반응들이 궁금하다"며 "이번 드라마인...
윤시윤은 23일 오후 경기 일산 킨텍스에 위치한 KBS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 연출 이소연)' 드라마 세트장에서 기자간담회가 열린가운데 저조한 시청률에 대해 언급했다.
윤시윤은 "단편드라마가 아니라 미니시리즈다 1,2회는 캐릭터에 대해 설명해주는 시점"이라며 "진짜 보여드릴 이야기는 지금부터"라고 강조했다.
채정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