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나' 종영 시청률, 아쉬운 퇴장…이범수-윤아 훈훈한 마무리

입력 2014-02-05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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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총리와나'가 저조한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나' 마지막회는 전국 기준 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회 분이 기록한 4.9%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총리와나'는 권율(이범수)와 다정(윤아)가 재회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권율 삼남매와 엄마, 강인호(윤시윤)과 서혜주(채정안), 박준기(류진) 등도 얽히고설킨 갈등이 풀리며 훈훈한 마무리를 맺었다.

'총리와나' 마지막회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총리와나' 마지막회 시청률, 아쉽다" "'총리와나' 종영 시청률, 이범수 윤아 그간 고생했어요" "'총리와나' 마지막회 시청률, 더 좋은 모습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따뜻한 말 한마디'는 10.9%, MBC '기황후'는 25.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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