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더해 1987년 12월 수원 여고생 살인사건, 1989년 7월 화성 초등학생 실종사건, 1991년 1월 청주 여고생 살인사건, 1991년 3월 청주 주부 살인사건 등 4건의 살인사건도 이춘재의 소행으로 드러났다.
결국 총 14명의 여성을 살해하고 다른 9명의 여성을 상대로 성폭행과 강도질을 한 것으로 확인했다. 살해된 피해자들 대부분이 성폭행 후 죽임을 당했다....
여기에 더해 1987년 12월 수원 여고생 살인사건, 1989년 7월 화성 초등학생 실종사건, 1991년 1월 청주 여고생 살인사건, 1991년 3월 청주 주부 살인사건 등 4건의 살인사건도 이춘재의 소행으로 드러났다.
이춘재는 살인 말고도 34건의 성폭행 또는 강도 범행을 저질른 것으로 조사됐다.
배용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은 이날 수사 결과 발표에서 "이춘재...
SBS ‘궁금한 이야기Y’는 7일 방송분을 통해 청주 여고생 실종 미스터리를 다룬다.
지난 1월 29일, 고교 3학년 이다현(18)양은 낮에 친구를 만나러 나간 뒤 행방이 묘연해졌다. 집을 나선지 30분 후, 충북대학교 인근 CCTV에 찍힌 것을 마지막으로 이양은 사라졌다.
휴대전화 위치추적도 했으나 이 양의 휴대전화가 택시 안에서 유실됐다 발견되는 등 행적을 확인할...
청주 여고생 실종사건이 오리무중에 빠졌다. 경찰이 공개수사에 나선 지 벌써 열흘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23일 청주 청남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달 29일 실종된 이모(18ㆍ여)양에 대한 수사에 대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결정적인 단서가 없는데다 제보도 접수된 것이 없어서다.
고등학교 3학년인 이양은 당시 친구를 만나러 가겠다며...
경찰이 청주실종여고생을 찾기 위해 총력을 펼치고 있다. 경찰은 14일 청주실종여고생을 찾기 위해 경찰 헬기까지 동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 청남경찰서는 보름 전 실종된 이모(18·여)양을 찾기 위해 수사전담팀 2개팀(13명)을 꾸린 데 이어 충북지방청 광역수사대 1팀(7명)을 추가로 투입하고 대대적인 수색작업에 나섰다고 이날 밝혔다.
경찰은 이양 주변 인물에...
청주 여고생 실종
충북 청주에서 여고생이 실종된 지 보름이 지났지만 경찰은 별다른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다. 사건과 유력한 관계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던 50대 남성이 시신으로 발견되는 등 사건은 미궁으로 빠져들고 있다.
14일 청주청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낮 12시5분 고등학교 3학년 이다현(18)양이 친구를 만나고 오겠다며 집을 나간 뒤 현재까지...
청주 여고생 실종
청주에서 졸업을 앞둔 여고생이 보름째 행방불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청주 청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12시 청주의 모 고등학교 3학년 이모(18)양이 친구를 만나러 가겠다며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끊겼다.
이 양과 연락이 닿지 않은 가족은 다음 날 오후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경찰은 이 양 소재지 파악을 위해 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