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대구‧경북 지자체 및 지역주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동화사 방장 의현스님, 은해사 주지 덕조스님, 동화사 주지 능종스님 등 지역 불교계 인사와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대통령실에서는 이관섭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등이...
있던 주지 스님 등 3명에 대해 참고인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계종은 전 총무원장에 대한 예우로 자승 스님의 장례를 종단장(宗團葬)으로 5일간 치르기로 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장의위원장을 맡아 직접 주관하기로 했다. 분향소는 서울 조계사와 봉은사, 자승 스님의 재적 본사인 용주사, 그리고 전국의 교구 본사에 3일까지 설치된다....
대한불교조계종은 총무원장인 진우스님을 장의위원장으로 하는 장례위원회를 꾸리고 서울 종로구 소재 총본산인 조계사에서 자승스님의 장례를 엄수하기로 했다. 장례는 종단장 규정에 따라 입적일을 기점으로 5일장으로 하고, 영결식은 장례 마지막 날인 다음 달 3일 오전 10시에 조계사에서 치를 예정이다.
조계종은 조계사 외에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와 전국 각...
이날 자리에 참석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격동의 현대사를 겪으면서 수많은 성보가 도난되는 수난을 겪었다”면서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소중한 성보들이 각고의 노력끝에 환수돼 원래 자리인 사찰에 봉안됐다”고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조계종이 되찾은 불교문화유산은 전국 14개 사찰에서 잃어버렸던 불상 21점, 불화 11점 등 총 32점이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보인스님, 조계사 주지 지현스님 등 스님 100여 명과 신도 500여 명도 함께할 예정이다.
오후 6시에는 사고 현장 인근인 서울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앞 도로에서 시민 추모제도 열린다.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가 공동 주최한다.
4개 종단(불교·개신교·천주교·원불교)의 종교의식을...
취임 한 달째를 맞이하는 백양사 진우 주지스님은 백양사 쇄신과 더불어 ‘참사랑 운동’을 추진하는데 여념이 없다.
지난 2월24일 수산 방장 스님의 추천으로 주지 스님에 지명된 진우 스님은 탄신 100주년을 맞은 서옹 큰 스님을 기리고 천년고찰이라 불리던 백양사의 명성과 도량의 이미지 부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승려 도박 파문 사건 등으로 내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