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송지아는 지난 7월 있었던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에서 첫 입상을 타며 골퍼로서의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박연수는 2006년 축구선수 출신 송종국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지만 2015년 이혼했다. 현재 아들 지욱이는 아빠의 뒤를 이어 축구선수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 지아-지욱 남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엄마아빠의 유전자를 골고루 이어받아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박연수는 “만나자마자 동생 끌고 가서 사진찍기. 교정기 때문에 불편한 동생은 하라는 대로 하는 찐 천사”라며 “가끔 이런 남매 처음 본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네가 그럴수록 네 무덤 파는 것”이라며 “우리 지아, 지욱이가 진실이고 아주 예쁘게 커 주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1일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는 박연수에 대해 제비 출신 남성과 아이들과 함께 사는 집에서 동거 중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박연수가 1년에 360일을 술 마시며 골프 친다고도 덧붙였다.
이에 박연수는 “예전에도 절 괴롭혀서 두 번이나...
6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BN 방송에서 아빠랑 앞으로 살고 싶다는 지욱이 말은 방송에서 시킨 것”이라며 “애들 이용해서 이러지 마라”라고 경고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이혼 후 산속에서 생활하는 송종국의 근황이 전파를 탔다. 이 과정에서 아들 지욱이 출연해 송종국에게 “아빠와 함께 살면서 배우며...
전 축구선수 송종국이 함께 살고 싶다는 아들 지욱이의 말에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29일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이혼 후 산속에서 생활하는 송종국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송종국은 “산에서 더덕 캐고 약초 캐면서 자연인으로 살고 있다”라며 7년 전 홍천으로 내려와 해발 700m 산기슭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살고 있다고 밝혔다.
송종국은...
여러 예능을 통해 이를 극복하고 싱글맘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왔지만, 배우로서 복귀를 알린 것은 매우 오랜만이다.
박연수는 “진짜 오랜만의 작품이다. 싱글맘님들도 잘 할 수 있다”라며 많은 싱글맘들을 응원했다.
한편 박연수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슬하에 딸 지아와 아들 지욱이를 두고 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는 박연수가 출연해 자녀 송지아-송지욱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박연수는 “2~30대 때는 관리는 전혀 안 했다. 40대가 딱 되니까 먹는 게 다 배로 가더라. 뱃살이 너무 찌는 거다”라고 고충을 드러냈다.
이어 공개된 일상에서는 중학생이 된 딸 송지아와 아들 지욱이가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연수는 늘어버린...
그러면서 “이제 내 인생에서 송종국은 영원한 지아지욱이 아빠일 뿐”이라며 “그가 너무나도 잘되길 바라고 그가 행복하게 살길 진심으로 응원한다”라고 일축했다.
한편 박연수는 2006년 송종국과 결혼해 두 자녀를 두었지만 9년만인 2015년 이혼했다. 당시 송종국이 딸 송지아와 예능에도 함께 출연하는 시기였기에 큰 충격을 안겼다.
이후 박연수는 아이들을...
박연수는 지난 1월 종영한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해, 이혼 후 처음으로 소개팅에 나서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박연수는 지난 2015년 결혼 약 9년 만에 축구선수 송종국과 합의 이혼했다. 슬하에 지아, 지욱 남매는 박연수가 양육 중이다.
한편 박연수는 2001년 영화 '눈물'로 데뷔해 '박잎선'이라는 이름으로 연예계 활동을 해왔다.
박연수의 해당 발언은 송종국과의 사이에서 낳아 홀로 키워온 지아 지욱 남매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풀이된다. 실제 두 아이는 박연수의 새출발을 응원하면서도 내심 불편한 속내를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박연수는 2006년 송종국과 결혼해 2014년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했다. 그러던 중 2015년 송종국과 합의 이혼한 뒤 홀로...
소개팅 상대와의 '애프터' 소식과 나란히 아들 지욱군의 생일파티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0일 박연수는 SNS를 통해 "12번째 지욱이 생을 축하한다"면서 "태어나 줘서 고맙고 박연수 고생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여기에 아들 지욱과 딸 지아, 지욱 군 친구들이 함께 하는 생일파티 현장 사진을 덧붙였다.
하루 뒤인 11일에는 박연수의 데이트...
이 중에서도 박연수는 딸 지아와 아들 지욱에게 "엄마가 소개팅을 하면 어떻겠냐"라고 물었고, 지아와 지욱의 부정적인 반응에 아픈 속내를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는 박연수를 비롯해 모델 박영선과 배우 박은혜, 아나운서 김경란, 가수 호란 등이 출연한다. 파경을 겪은 여성 연예인들의 인생 2막을 응원하는 차원에서 기획된...
대해 관심이 높아지자 박연수는 직접 “프로골프선수가 꿈”이라며 확고한 입장을 보였다. 이전에도 박연수는 “긴 대화 끝에 지아는 골프를, 지욱이는 축구를 도전해보기로 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송지아는 2013년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를 통해 처음 얼굴을 알렸다. 몇 년 후 tvN ‘둥지탈출’을 통해 훌쩍 자란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남매 송지아 송지욱 친구 같은 누나 동생"이라는 글과 함께 송지아, 송지욱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남매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밀착 포즈로 우애를 과시했다. 특히 송지아는 소녀 같은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엄마를 닮아 청순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붙잡았다.
일부에서는 수지와 닮았다는 칭찬도 쏟아졌다. 2007년생인 송지아는 올해...
2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 외국인’이 출연해 송지아-송지욱 남매의 교육법에 대해 전했다.
이날 박연수는 “딱히 교육법은 없다. 우리 애들은 공부보다는 스포츠 쪽 재능이 많다”라며 “지아가 골프를 좋아한다. 필드에 나가서 4개월 만에 100타를 졌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박연수는 “지욱이는 바둑을 좋아한다. 1년 만에 아마추어...
15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 엄마 박잎선을 위해 깜짝 파티를 열어주는 송지아, 송지욱 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잎선은 지아와 지욱이 엄마에게 남긴 “멋진 사람으로 만들어줘서 고마워요”라는 글을 보며 눈물을 보였다. 박잎선은 “저 혼자 지 6년째 되어가는데 너무 힘들었다”라며 “그 모든 게 눈 녹듯이 다 잊혀졌다. 아픔과 고통의 그 순간들이...
11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엄마 박잎선의 민감한 반응에 아들 송지욱이 눈물을 보였다.
이날 송지욱은 누나 친구들과 놀지 못하자 “댓글 달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잎선은 크게 분노하며 “어디서 그런 나쁜 말을 배웠냐”라고 소리쳤다. 이에 송지욱은 “나쁜 말 안하려고 했는데 왜 나쁜 말을 한다고 하냐. 어차피 달 줄도 모른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27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엄마 박잎선와 송지아-송지욱 남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지아와 지욱은 엄마를 도와 아침을 준비하는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지아가 동생보다 못한 성적표로 한차례 눈물을 보이긴 했지만 단란한 하루를 시작했다.
박잎선은 시집가지 않고 엄마와 평생 살겠다는 지아에게 “엄마도 엄마 단짝이랑 보내야 하지 않냐”라고...
그러면서 "지아와 지욱이가 상처받을까 걱정돼 한 번쯤 소송을 제기해야 할 것 같다"라고 속내를 내비쳤다.
더불어 송종국은 두 자녀를 위한 금전적 지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이혼 뒤 생활비를 제때 주지 못한 적이 있다"라면서 "일을 하게 된 작년부터 밀린 생활비까지 다 줬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가 주는...
이날 방송에서 박잎선은 딸 지아, 아들 지욱과 함께 지내며 홀로서기 중인 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박잎선은 이혼한 송종국과의 관계에 대해 언급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는 "송종국과 친구처럼 편해진 상태"라면서 "헤어졌다고 원수처럼 지내는 대신 친구같이 지낼 수 있는 것 같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박잎선에게 양육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