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올해 유망 상품으로 프랭클린미국금리연동펀드를 추천했다.
저금리, 저성장 시대를 맞아 투자자들의 기대수익은 낮아지더라도 경기 상황에 흔들림 없이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려는 수요는 높아지고 있다.
이 상품은 저금리 상황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고, 금리 상승기에는 보다 높은 이자 수익을 기대한다. 또 변동금리인 리보(LIBOR)에 연동
유안타증권은 유망 배당주 투자상품인 ‘MY W New 배당플러스 랩’을 추천했다.
이 상품은 유안타증권이 2005년부터 운용해 오던 ‘배당 Plus 랩’의 전략을 보강해 2013년 새로이 출시한 상품이다. 기업의 재무구조와 배당의지 등 전반적인 투자가치를 분석하고 고배당주, 배당성장주, 우선주 등 스타일에 따라 투자방법을 달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
최근 글로벌 경제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국내 대표 펀드가 잇달아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펀드상품을 고르는 투자자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삼성증권은 ‘삼성 솔루션 글로벌 알파 펀드’가 투자자들의 고민을 덜어줄 대안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 펀드는 삼성자산운용이 구축한 펀드플랫폼 ‘더 솔루션(The Solution)’을 통해
메리츠종금증권은 국내외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통해 수익을 쌓아가는 ‘미래에셋 배당프리미엄증권자투자신탁[주식혼합-파생형]’ 펀드를 추천했다.
국내 배당주펀드인 미래에셋 배당프리미엄증권은 70%를 배당수익률이 높은 주식에 투자하고, 나머지 30%를 채권에 투자해 안정적 배당수익과 이자수익을 추구한다.
우선주(배당주)의 꾸준한 배당
하나금융투자는 저성장 시대에서도 돋보이는 성장 잠재력을 지닌 중국의 신성장 산업에 투자하는 ‘하나 중국신성장1등주랩’을 추천했다.
중국의 신성장 산업 성장 속도는 여느 국가보다도 빠르다. 지난 10여 년간 중국의 인터넷 보급률은 급격히 증가했다.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덕에 2015년 기준으로 중국의 인터넷 이용자 수는 약 6억9000만 명이다.
올해 트럼프 정부 출범으로 탈(脫)세계화와 보호무역주의가 확대되면서 경제 규모가 가장 큰 미국증시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현재 미국은 고용시장 환경이 양호하고 소비시장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올해 3차례 정도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 같은 환경 변화에 따라 금융투자업계에서는 미국의 금리
KB증권은 ‘KB중국본토A주증권자투자신탁(주식)’을 추천했다. 중국이 연 6% 이상의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는 점에서 글로벌 시장에서 주요 투자처로서의 중요성은 더욱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상품은 중국인 투자전용 시장인 상해A주와 첨단 기술 분야 등 신경제 관련 기업이 많이 상장돼 있는 심천시장A주에 투자하는 해외주식형 펀드다. 특히 중국 경제구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이 높아진 가운데 미래에셋대우는 ‘미래에셋 배당 프리미엄 펀드’를 올해 변동성 장세의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 펀드는 보통주와 비교해 높은 배당수익을 지급하는 우선주와 배당주를 편입해 지속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한다. 우선주 편입 종목은 해당기업의 펀더멘털, 시가총액, 거래량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 배당주는 과거 3년간 데이터를 바탕으
신한금융투자는 올해 추천 금융상품으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갖추고 저금리 시대 투자대안으로 떠오른 주가연계증권(ELS)을 추천했다. 증권사의 ELS는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로 맞춤형 투자상품이 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동시에 어떤 상품을 선택해야할지 하는 고민도 함께 던져주는게 사실이다.
신금투는 투자자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상품이 ‘리자드 ELS’
대신증권은 자산의 일부분을 달러로 보유해 자산가치 하락을 방지하자는 하우스뷰를 투자전략과 상품에 접목시키고 있다. 미 연준(Fed)의 금리인상으로 달러가치가 상승하게 되면, 자산의 대부분을 원화로 보유하고 있는 국내 투자자들은 달러로 환산했을 때 자산가치가 하락하는 효과를 보기 때문이다.
올해 미 Fed의 긴축의지는 기존 2회 인상에서 3회로 더 강해
NH투자증권은 미국의 금리상승과 경기회복 추세의 직접적 수혜가 예상되는 ‘프랭클린 미국 금리 연동 플러스 펀드’를 유망 투자상품으로 제시했다.
NH투자증권이 지난 10일부터 판매하고 있는 이 펀드는 투자등급 미만의 기업들이 필요한 자금을 금융기관에서 조달하는 ‘뱅크론(변동금리부선순위대출채권)’에 투자한다. 뱅크론은 일반적으로 하이일드 채권보다 만기가
KTB투자증권은 오는 3월 말까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신규 고객에게 연 3.99% 신용이자를 제공한다. 신규 비대면 고객 또는 휴면 고객이 신용융자와 주식담보 대출을 받을 때 업계 최저 수준의 이자율 혜택을 90일간 주는 것이다.
고객은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모바일로 신분증을 촬영하고 타 금융기관 계좌 인증, 소액이체
브렉시트(영국의 유럽 연합)와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 등 예상치 못한 충격에 지난해 속병을 앓은 투자자들이 올해 반전을 노리고 있다. 저금리 상황에서 은행 예금을 꺼내 주식·채권에 투자했지만 이자는 커녕 원금까지 잃어 가슴에 큰 검이 꽂힌 기분일 것이다. 지난해 깊이 박힌 손실과 더불어 올해 수익까지 뽑아줄 ‘도깨비 신부’ 자리는 어떤 상품이 꿰차게 될까
지난해 상품시장은 저성장·저금리 국면에 걸맞은 중위험·중수익 상품들이 큰 인기를 끌었다. 롱숏펀드, 자산배분형 랩, 금리+알파를 추구하는 상품 등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수준으로 기대수익률을 낮춘 중수익 상품들이 각광을 받았다.
올해 역시 중위험·중수익 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이런 재테크 트렌드를 반영하듯 KDB대우증권, 삼성증권,
대신증권은 사회초년병들을 위한 월급통장으로 ‘대신 밸런스 CMA’를 선보이고 있다. 수시입출금이 가능하면서 은행 정기예금 통장보다 높은 수준의 금리를 제공하는 월급통장용 상품이다.
국공채와 통화안정증권만을 100% 편입해 운용하는 국공채형과, 국공채에 A등급 이상 채권을 추가해 더 높은 수익성을 추구하는 회사채형 CMA 2종류가 있다. 국공채형의 경
HMC투자증권은 우수한 장기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삼성 당신을 위한 코리아대표그룹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삼성코리아대표그룹펀드는 2007년 1월 설정된 뒤 리먼쇼크와 유럽 재정위기, 미국 신용등급 하락 등 커다란 위기가 있었음에도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8일 해당 펀드의 A클래스 기준 1년 수익률이 8.55%로 전
미래에셋증권이 추천한 ‘월지급식 브라질 국채’는 지난해부터 투자자들에게 비과세 안정형 자산관리상품으로 꾸준한 관심을 받아오고 있다.
브라질 국채는 연 10%의 높은 표면금리에 이자소득, 채권 평가차익, 환차익에 대해서도 과세를 하지 않기 때문에 최초 거래시 부과되는 금융거래세(토빈세) 6%를 감안하더라도 국내 금리 대비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유전펀드가 비과세·인플레이션 방어 상품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과 우리투자증권, 삼성증권, 한화투자증권, RG에너지자원자산운용으로 구성된 한국투자컨소시엄은 ‘한국투자 Parallel유전 해외자원개발 특별자산 투자회사 1호(지분증권)’(이하 ‘패러렐 유전펀드’)를 최근 출시했다고 밝혔다.
패러렐 유전펀드는 ‘한국베트남 15-1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가 올해 브라질 국채는 투자 포트폴리오에 꼭 편입할만 상품이라고 추천했다. 브라질 국채는 특히 절세상품으로서 활용가치가 높다. 높은 금리를 지급받는 동시에 비과세 혜택까지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브라질 국채의 장점은 높은 이자다. 10년 만기 브라질 국채의 이표 금리는 10%에 달한다. 국내법에 따른 이자소득세가 과세되지 않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투자자산 범위를 확대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주식, 채권 등 전통적인 투자자산 외에도 부동산 사모투자펀드(PEF) 등 대체투자 분야를 적극 육성하고 있다. 부동산펀드는 안정적 배당이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인 국내외 대형 오피스나 호텔 등에 투자하고 있으며, PEF분야에서는 글로벌 넘버원 브랜드인 ‘타이틀리스트’를 인수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