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추천 금융상품] 미래에셋대우, 우선·배당주 편입, 변동성 장세 대응

입력 2017-01-2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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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배당 프리미엄 펀드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이 높아진 가운데 미래에셋대우는 ‘미래에셋 배당 프리미엄 펀드’를 올해 변동성 장세의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 펀드는 보통주와 비교해 높은 배당수익을 지급하는 우선주와 배당주를 편입해 지속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한다. 우선주 편입 종목은 해당기업의 펀더멘털, 시가총액, 거래량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 배당주는 과거 3년간 데이터를 바탕으로 현금배당금을 기준으로 배당수익률이 높은 배당주를 선별하는 등 50개 이상의 현물 주식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기본적인 수익구조는 우선주와 배당주를 보유하는 동시에 콜 옵션을 매도함으로써 초과수익을 확보하는 커버드콜(Covered Call) 전략이다. 콜옵션이란 미래 정해진 가격에 물건을 살 수 있는 권리를 말하는데, 콜옵션 매도자는 매수자에게 행사가격 이상 가격이 상승하더라도 행사가격에 물건을 넘겨야 하는 의무를 지는 대신 수수료 수익인 프리미엄을 얻는다.

쉽게 말해 주가가 완만하게 상승하거나 횡보할 경우, 또는 하락 시에도 프리미엄을 통한 초과수익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주식시장이 변동성 장세일 때는 콜매도 프리미엄을 통해 안정적인 성과를, 완만한 하락시에는 경기방어적인 포트폴리오와 콜매도로 초과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중위험중수익 대표펀드인 롱숏 펀드는 선물 매도 또는 대차 매도를 통해 시장 이상의 수익을 추구하는 반면, 배당 프리미엄은 배당과 콜 프리미엄을 통해 안정적인 현금 창출이 가능해 장기적인 투자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이 상품은 일반형펀드 외에도 매월 분배금을 지급하는 월지급 형태로도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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