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추천 금융상품] 유안타증권, 시세차익보다 배당수익에 중점

입력 2017-01-2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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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W New 배당플러스 랩

유안타증권은 유망 배당주 투자상품인 ‘MY W New 배당플러스 랩’을 추천했다.

이 상품은 유안타증권이 2005년부터 운용해 오던 ‘배당 Plus 랩’의 전략을 보강해 2013년 새로이 출시한 상품이다. 기업의 재무구조와 배당의지 등 전반적인 투자가치를 분석하고 고배당주, 배당성장주, 우선주 등 스타일에 따라 투자방법을 달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배당주는 재무구조가 우량하고 실적과 주가의 변동성이 작아 시가배당수익률이 일정한 밴드 내에서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 랩운용팀은 보다 정교화된 기업가치 평가와 통계분석을 통해 높은 시가배당수익률에 투자한다. 이를 통해 충분한 시세차익을 달성할 시 이익을 실현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배당성장주는 5년 연속 배당 및 당기순이익 실현, 주당배당금 증가, 시가총액 상위 50% 등 고배당주에 비해 엄격한 조건을 적용한다. 중대형주 위주로 유니버스를 구성하고 이익의 질과 성장성 등 정성평가를 거쳐 중장기적으로 배당금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투자한다.

우선주는 보통주와의 괴리율, 배당수익률, 유동성 등을 중요한 투자지표로 삼는다. 또 시세차익보다는 배당수익에 중점을 두고 투자한다.

김주형 유안타증권 고객자산운용본부장은 “노령화로 정기적인 현금 수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배당주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랩 상품을 통한 배당투자는 배당소득 증대 세제의 고배당주 배당소득 원천징수세율 인하와 동일한 혜택이 적용되는 등 일반펀드나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할 때보다 절세 측면에서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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