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션 표준화, 다양한 API 프로토콜 지원 등으로 중소·중견기업이 ESG팀, IT팀을 운영하지 않을 수 있도록 했다.
글래스돔은 3월 글로벌 인증기관인 로이드인증원(LRQA)으로부터 ‘국제 표준 ISO 14067’을 획득했다. 최근 LG전자 VS사업본부의 ‘제품 탄소발자국 산출 및 ISO 14067 검증’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함 대표는 “글래스돔의 기술력과 경험을 통해 탄소중립을...
에스알파테라는 올해 5월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초격차 스타트업 1000+(DIPS 1000+)’ 바이오·헬스 분야에 선정돼 이번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 이 행사는 헬스케어 육성 전문 기업 벤처블릭의 파트너인 싱가포르 과학기술청(A-STAR) 산하 컨소시엄 헬스티이씨닷에스지(HealthTEC.SG)가 주관했다.
싱가포르는 아시아 기업 해외 진출의...
△리피드
바이오 항공유의 주원료인 폐식용유의 출처와 데이터를 확보하는 솔루션을 개발한 리피드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팁스(TIPS)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
팁스 프로그램 선정으로 리피드는 정부로부터 연구·개발 지원금을 받아 인공지능(AI) 기반의 서비스와 초음파 기기 개발을 더욱 강화하고, 한국 및 베트남 시장에서의 확장을 가속할 예정이다.
폐식용유...
‘인포컴 2024’ 최초로 한국공동관 꾸려 국내기업 기술력 홍보국내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 위해…대만에 이어 미국 시장 공략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12~14일까지 3일 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인포컴(Infocomm) 2024’에 참가한다. 협회는 우리 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고 수출 판로 확대 모색을 위한 한국공동관을 운영한다고 13일...
그 1% 대기업이 굳세게 뿌리를 내리는 동안 99%의 중견ㆍ중소기업은 쉼 없이 밭을 갈고 흙을 고릅니다. 벤처ㆍ스타트업 역시 작은 불편함을 찾고, 여기에 아이디어를 더해 삶을 바꾸고 사회를 혁신합니다. 각종 규제와 지원 사각지대, 인력 및 자금난에도 모세혈관처럼 경제 곳곳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기ㆍ벤처기업, 그들의 기업가 정신과 혁신, 고난, 성장을 ‘탐방기...
IBK기업은행은 디지털 혁신기술 보유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전략적 투자(SI) 펀드 'IBK 디지털 혁신 신기술투자조합'을 설립했다고 25일 밝혔다.
펀드는 총 1000억 원 규모로 기업은행이 900억 원, IBK캐피탈이 100억 원을 출자한다. 중소·벤처기업 투자에 전문성을 갖춘 IBK캐피탈이 펀드 운용(GP)을 맡는다.
주요 투자대상은 기업은행과 전략적 협업이 가능한...
대구광역시가 추진하는 ’ABB(AI, Bigdata, Blockchain) 융합 로봇 SI 제조혁신 프로젝트‘는 인공지능 및 로봇 등의 미래 신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제조혁신을 이루는 것으로 지역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함께 스마트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울산광역시의 ’자동차 부품산업 디지털 혁신전환 프로젝트‘는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 부품기업의 미래차...
메테우스운용은 기존 부동산 운용 부문 강점 활용해 우수 부동산 자산 등을 보유한 우량한 중소벤처기업을 발굴, M&A 주선과 자문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메테우스운용 박승호 상무와 전략적투자자(SI)운용본부 박은정 이사는 “이미 여러 기업의 대체 자산 개발과 운용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 역량을 우량 자산 보유 기업의 M&A에...
중소 SI·SW 기업협의회 회원사 대표는 “700억 원이 넘는 사업 자체가 없어서 대기업 참여 완화는 품질 개선에 현실성이 없다”며 “기본적으로 우선시해야 할 것은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기업에 비해 자본과 인력이 충분하지 않은 중소·중견기업의 경우 수익성을 유지하지 못해 사업을 포기하는 등 적자를 감당할 수 없다는...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이사는 “토탈헬스케어를 아우르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 본사업뿐만이 아니라 성장 잠재력이 크고 성공 가능성이 높은 바이오벤처를 지속적으로 발굴 중”이라며 “유망한 기업에 투자를 통해 직접 투자의 리스크나 개발 비용을 절감함과 동시에 오픈 콜라보레이션의 기회를 모색하는 등 상대적으로 자본이 적은 중소·중견 기업의...
‘예비창업’은 투자 및 액셀러레이팅이 제공되고, 법인 설립 후 팁스(TIPS, 중소기업벤처부 주관 기술창업 투자프로그램) 연계 우선권이 부여된다. ‘초기투자’는 씨드 라운드 및 시리즈 A 투자 검토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공동개발’의 경우 오픈 콜라보레이션, 대웅제약 파이프라인, R&D 자금 지원, SI 투자 등에 대한 연계 검토 기회가 부여될 예정이다....
3년간 1조2000억원 투입-레전드 50+, 중소기업 수출 및 매출 비중 50%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동력으로 가동
정부가 내년부터 지역 특화 프로젝트인 '레전드 50+'를 가동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지방 정부, 지역 혁신기관이 한 팀으로 움직여 3년간 1조2000억 원을 투입해 21개 프로젝트를 집중 지원한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특히, 이번 협약은 민간 주도로 지역의 대·중견 로봇 앵커기업이 앞장서 지역 내 중소 로봇개발기업 및 로봇시스템구축기업(SI)에 대한 기술 및 컨설팅 지원을 강화하고, 업종단체인 로봇산업협회와 ICT협회는 정기적인 오픈팩토리를 통해 중소기업 간 수평적인 사업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정부 및 지원기관은 기업의 목소리를 능동적으로 파악해...
넥스트랜스와 한화투자증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지스자산운용 등도 참여했다. 지난해 6월 시리즈B 투자 유치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뽀득은 2017년 8월 설립된 대여·세척 서비스 스타트업이다. 일회용품을 다회용 식기로 바꾸는 ‘뽀득 에코’, 요식 사업장에 설거지와 식기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뽀득 비즈’,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살균 소독 식기를...
구독형 상품은 중소 B2C업체 등에서 수요가 확산되고 있다.
통신사는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유무선 통신기술을 갖추고, 학습용 데이터도 다량 확보하고 있어 국내 AICC 시장 초기부터 발빠르게 진입해 주도하고 있으며, 시스템통합(SI) 업체들이 가세하며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AICC는 글로벌 IT 기업들도 주목하는 분야다. 미국 아마존...
△갱스터즈
장애인을 위한 보조과학기술 전문기업 캥스터즈가 7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지브이에이자산운용으로부터 추가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누적 투자액은 10억 원 이상을 달성했다.
캥스터즈의 대표 상품인 '휠리엑스'는 몸이 불편한 사용자들도 안전하고 쉽게 유산소 운동에 접근할 수 있게 제작된 휠체어 트레드 밀이다. 휠리엑스는 커넥티드 피트니스...
곽현주 딜로이트안진 그룹장은 “중소형 PE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반면 대형 PE들은 드라이파우더가 남아있는 상황으로 적절한 밸류의 매물이라면 언제든지 뛰어들 준비가 됐다”고 했다.
또 송준걸 딜로이트안진 그룹장도 “드라이 파운더가 많이 남은 국내 대규모 PE들은 올해 글로벌 경기침체에 영향을 덜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일반 기업 내 유보자금을 벤처투자시장으로 끌어오기 위해서는 전략적 투자자(SI)에 친화적인 법 구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12일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은 ‘민간 주도 전환기의 모험자본시장 질적 성장 방안’ 보고서를 통해 민간 부문의 투자 비중을 높이기 위해서는 벤처기업과 모기업의 관계를 엄격하게 보는 현행 법제도를 바꿔 전략적 투자자에...
5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대형제약사를 중심으로 진행되던 오픈 이노베이션이 점차 확대돼 중견·중소 제약사까지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대웅제약은 기술 협력에 관심 있는 국내 유망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이노베어 공모전 2기’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창업 △기술협력 △초기 시드 투자 외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