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지, 싱가포르 등 동남아 4개국 유통망 확장'비건 뷰티' 달바도 동남아 매출 1년 만에 10배젊고 성장률 높은 동남아, 피부미용에 관심 확대
국내 중소 인디 뷰티 브랜드들이 베트남을 중심으로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인구구조 상 2030 젊은 소비자들이 많은 데다, 늘어난 소득 수준으로 구매력이 높아지고 있는 점에서 향후 현지 뷰티 시장 규모는 더욱...
올해는 문체부와 농식품부, 해수부, 중기부 등 4개 부처와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중소기업유통센터 등 3개 기관이 협력해 진행한다.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으로는 각 부처와 공공기관의 평가를 통해 △콘텐츠(캐릭터, 보드게임, 패션 등) △농식품(김치, 떡볶이, 홍삼 등) △수산식품(김, 어육소시지, 트러플 소금 등) △브랜드케이(화장품...
간담회에 참석한 패션‧봉제 업계 단체장들은 △일감 창출(공동브랜드, 공동판매망 구축 등) △생산 인력 고령화 대응(신규 인력 양성) △노후화된 생산장비 자동화 및 공동장비 인프라 구축 △자투리 원단 재활용 등 서울 패션‧봉제 업계가 협력하여 개선해 나가야 할 과제를 제시했다.
이와 함께 업계의 권익 향상 및 사업증진을 위한 사업자 단체로서 중소기업협동조...
역직구도 1위 화장품, 2위 의류·패션 품목 순위에는 변화가 없었지만 K-문화 확산에 따라 음반·비디오를 포함한 뷰티·의류·문화 등 K브랜드 관련 품목의 거래 규모가 커지면서 순위 변화에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의는 “플랫폼을 통한 역직구는 미래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크지만 실제 성장으로 이어지기까지는 아직 역부족한 상황”이라며...
기존에 확보한 충성 고객 자산을 바탕으로 본업인 패션에서 뷰티로 사업 범위를 확장한 것이다. 무신사는 중소브랜드부터 럭셔리 브랜드까지 입점 브랜드 수를 늘리며 경쟁력을 강화 중이다. 2021년 무신사 뷰티 론칭 당시 800여 개였던 입점 브랜드 수는 현재 1700여 개까지 늘어났다.
입점 브랜드 수 증가와 함께 거래액도 상승세다. 무신사 뷰티의 올해 1분기...
아울러 무신사는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신진 브랜드들을 위해 2015년부터 무이자로 생산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누적 금액은 3000억 원을 돌파했다. 이 같은 노력에 지난해 말 기준으로 무신사에서 연간 10억 원 이상의 거래액을 거둔 브랜드는 500개를 넘겼다.
무신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과 브랜드 모두에 안정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올리브영은 그동안 함께 성장해온 중소기업 브랜드들과 해외 소비자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올리브영 부스에서 화장품 70여 개 K뷰티 브랜드의 210개 제품으로 채웠다. 올리브영은 국내 화장품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과 협업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2019년 문을 연 '올리브영...
무신사는 중소 패션 브랜드를 대상으로 생산 자금을 무이자로 지원하는 ‘동반성장 자금 지원 프로젝트(동반 성장 프로젝트)’의 지원금이 누적 3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달 기준 신진 브랜드에 지급된 누적 지원금은 3072억 원에 달한다. 2015년 봄·여름(SS) 시즌부터 올가을 시즌 생산자금 지원을 포함한 규모다.
생산 자금 무이자 지원은 규모가...
CPLB와 협력하는 중소 제조사 수도 지난해 말 기준 550곳을 넘어서며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 2019년 말 160여 곳과 비교하면 3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쿠팡 관계자는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높은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기 위해 식품, 뷰티, 패션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PB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새벽배송전문 이커머스 컬리도...
멕시코에서 열린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에는 뷰티, 패션, 식품, 생활용품 분야의 중소기업 100개사가 참가했다. 그 중 마스크팩, 클렌저, 떡볶이, 김스낵 등 멕시코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기대하는 47개사는 현지에서 유통업체들과 1:1로 수출 상담회를 가졌다.
2018년 태국에서 처음 열린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는 해외 진출을 꿈꾸는 중소기업들에게...
중소기업 상품 중에는 공영홈쇼핑의 패션 스테디셀러 브랜드인 ‘마담엘레강스’(86억 원)를 비롯해 ‘보몽드 침구’(82억 원), ‘블루밍 방수비데’(24억 원)가 판매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24일부터 28일까지 오전 9시 20분과 오후 8시 40분에 방송하는 ‘상반기 우수상품전’에서는 다양한 할인 혜택도 만나볼 수 있다. ‘보몽드 풍기인견침구’, ‘마담엘레강스...
한편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는 2016년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 롯데홈쇼핑의 상생 프로그램으로 시작, 2022년부터 롯데지주와 계열사가 참여하는 그룹 차원의 통합 사업으로 확대됐다. 롯데홈쇼핑은 2016년부터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를 총 18회 개최, 누적 상담건수 9407건, 수출 상담금액은 약 1조4000억 원을 기록했다.
한류 트렌드에 발맞춰 개최되는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에는 뷰티, 패션, 식품, 생활용품 분야의 중소기업 100개사가 참가한다. 그 중 마스크팩, 클렌저, 떡볶이, 김스낵 등 멕시코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기대하는 47개사는 현지에서 유통업체들과 1:1로 수출 상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멕시코 1위 온라인 유통망인 ‘메르카도 리브레(Mercado libre)’도...
여성 패션 브랜드 △닉앤니콜과 풋웨어 브랜드 △야세 등도 협력광고를 진행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있다. 우수한 광고 효율과 고객 확보 효과가 있다는 게 알려지며 협력광고 참여에 대한 입점 브랜드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무신사는 더 많은 입점 브랜드가 고객을 확보하고 안정적으로 매출을 창출할 수 있도록 협력광고 참여 브랜드를...
한편 신세계백화점의 케이패션82는 수출 경험이 없어 해외 바이어와 접촉할 기회를 찾기 어려운 신생 브랜드나 복잡한 계약과 물류 절차를 수행할 인력과 노하우가 부족한 중소 업체들이 해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케이패션82 플랫폼 론칭 이후 수주회, 박람회, 팝업스토어 등을 진행하며 입점 브랜드와 해외 바이어 풀을 꾸준히 늘려왔으며, 250여개...
이후 뷰티브랜드 ‘메디큐브(Medicube)’와 패션브랜드 ‘널디(Nerdy)’를 선보이면서, 창립 4년 만인 2018년 연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했고, 이후에도 매년 실적이 우상향 곡선을 그려왔다. 에이피알은 실적 상승에 힘입어 올해 2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면서 본격적으로 외형을 키우고 있다. 상장 후에도 실적은 호조다. 올 1분기 실적을 보면 연결 기준 매출액 1489억...
브랜드 부스터 2기는 식품ㆍ패션 잡화ㆍ생활 건강ㆍ뷰티ㆍ디지털 가전ㆍ가구 인테리어ㆍ출산 육아ㆍ스포츠 레저 카테고리에서 상품을 직접 기획ㆍ개발하고, 상표권을 보유한 스토어가 모집 대상이다. 네이버는 카테고리, 고객, 스토어 분석에 필요한 비즈니스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토어 맞춤 컨설팅 및 기술 지원과 팀 네이버 실무진의 교육도 7월 10일부터...
패션업계에서도 중소디자이너 브랜드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대표적인 성공 사례가 '마뗑킴'이다. 마뗑킴은 지난해 매출 1000억 원을 돌파, 전년 대비 2배 성장했다.
패션 플랫폼 무신사도 국내 신진·중소 디자이너 브랜드의 발판을 마련해 주고 있다. 무신사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 100억 원을 넘긴 브랜드는 36%로 확대됐다. 이 중 해외나 대기업 운영 브랜드를...
중소 언더웨어 브랜드도 선보인다. 특히 ‘주식회사 버블돌’이 2005년 론칭한 속옷 브랜드 글램공감은 합리적인 가격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추구한다. 지난해 로켓배송 여성 속옷 랭킹 상위권을 차지한 바 있다.
쿠팡은 다양한 패션 테마관도 운영한다. 바람막이, 재킷, 코트 등 봄 아우터를 모은 ‘가벼운 아우터 테마관’, 슬리퍼와 스니커즈 등 인기 신발 제품을 모은...
토종 패션 브랜드와 엔터테인먼트 등 K콘텐츠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플랫폼 사업을 추진한다.
현대백화점은 경쟁력 있는 한국 토종 브랜드를 소싱해 해외 유명 리테일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신개념 K콘텐츠 수출 플랫폼 ‘더현대 글로벌’을 론칭한다고 31일 밝혔다. 경쟁력 있는 국내 중소‧중견 브랜드의 수출 전초기지 역할과 자사의 글로벌 인지도도 제고시킬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