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디저트 성지 스위트파크를 연지 3달 만에 누적 방문객 350명 이상을 기록하는 등 디저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프랑스 아몬드 과자·중동 두바이 초콜릿 등 디저트의 국적도 다양해지고 있다. 특별한 날을 앞두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먹기 위해 혹은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 선물하기 위해 베이킹 강좌를 찾는 고객들도 늘고 있는...
새로운 중동 초콜릿과 디저트도 28일 출시한다. 먼저 두바이 초콜릿 다음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화제가 된 다막 초콜릿 2종(다막피스타치오, 다막바클라바)을 출시한다. 다막 초콜릿은 최근 중동 디저트에 관심을 갖는 MZ세대들이 두바이 초콜릿 다음으로 주목하는 튀르키예 초콜릿이다.
라바삭도 내놓는다. 라바삭은 SNS에서 화제가 되었던 이란 전통간식이다....
두바이 초콜릿은 피스타치오와 중동식 얇은 국수인 카다이프를 섞은 스프레드를 넣어 만든 초콜릿으로, 아랍에미리트 유명 인플루언서의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현재 가장 핫한 디저트로 떠올랐다.
CU는 차별화 베이커리 브랜드 ‘베이크하우스 405’에도 피스타치오 맛 빵을 추가한다. 피스타치오 초코롤은 빵 사이에 초코 아몬드 페이스트를 바른 후 돌돌 말은...
초콜릿을 반으로 쪼개면 중동 지역에서 즐겨 먹는 얇은 국수, 카다이프가 나오죠. 카다이프는 피스타치오 스프레드와 함께 어우러지면서 촉촉하면서도 바삭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는데요. 여기에 화려한 비주얼, 달콤한 맛까지 더해지니 '먹보의 민족' 한국인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덴 충분했습니다.
문제는 이 초콜릿을 구하는 게 하늘의 별 따기라는 겁니다. 온라인...
최근 유행하고 있는 두바이 초콜릿에는 카다이프(중동 지역에서 즐겨 먹는 얇은 국수), 피스타치오 스프레드 등이 들어갑니다. 두바이 초콜릿 열풍이 불면서 재료 수급은 하늘의 별 따기가 됐는데요. 개인 사업자들은 재료가 적게 들어가는 미니 버전을 선보이면서 접근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선 가격이 보다 저렴해져 사 먹기 쉽다는 장점이 있죠....
16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CU는 17일부터 두바이 초콜릿 유사상품인 ‘이웃집 통통이 두바이식 초코쿠키’를 공식 출시한다. 서울 압구정동 인기 카페와 협업한 상품으로, CU는 국내 유통사 최초로 카다이프(중동식 면) 디저트를 전국구로 확산하기 위해 야침차게 출시했다. CU 관계자는 “두 달 전부터 수입사와 접촉, 카다이프 물량 확보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두바이 초콜릿'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피스타치오와 카다이프(중동 지역에서 즐겨 먹는 얇은 국수)를 섞은 스프레드를 넣어 만든 초콜릿이다.
CU의 이웃집 통통이 두바이식 초코쿠키는 100% 피스타치오를 갈아 만든 고소하고 녹진한 피스타치오 스프레드 속에 잘게 부순 카다이프면을 함께 섞어 넣어 두바이 초콜릿 특유의 달콤쌉싸름한 맛과 부드럽고도 바삭한...
두바이 초콜릿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픽스 디저트 쇼콜라티에'라는 업체가 만든 것으로, 초콜릿에 피스타치오 스프레드와 카다이프(중동 지역에서 즐겨 먹는 얇은 국수)를 넣은 것이 특징이다. 화려한 생김새와 바삭한 식감으로 온라인상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유사한 조리법으로 만든 초콜릿을 판매하는 디저트 업체도 생겨나기 시작했다....
두바이 초콜릿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픽스 디저트 쇼콜라티에’(Fix Dessert Chocolatier)라는 업체의 제품으로 초콜릿에 피스타치오와 튀르키예산 카다이프(중동 지역에서 즐겨 먹는 얇은 국수) 스프레드를 넣은 제품이다.
두바이 초콜릿이 유명세를 탄 건 작년 말부터다. 아랍에미리트의 유명 인플루언서인 마리아 베하라가 SNS에 초콜릿을 먹는 영상을...
두바이 초콜릿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한 디저트 업체에서 초콜릿 안에 피스타치오 스프레드와 중동식 면인 카다이프를 섞어 만든 디저트 제품이다.
해당 업체가 특정 시간에 한정된 수량만 온라인으로 판매해 두바이 현지에서도 매우 구하기 힘든 인기 제품이다.
국내에선 유튜버들이 해외에서 재료를 공수해 직접 만드는 영상을 앞다퉈 올리는 등 최근 MZ세대...
커다란 초콜릿 안을 중동지역의 얇은 면인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크림을 섞은 재료로 채웠다.
작년 12월 아랍에미리트의 음식 인플루언서 마리아 베하라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두바이 초콜릿 먹는 영상을 올리면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찐득한 크림이 흘러넘치는 모습과 카다이프면이 바삭하게 씹히는 소리 때문이다.
다만 두바이 초콜릿은 현지에서도...
비스킷과 초콜릿, 마시멜로를 혼합한 초코파이는 이전 과자들과 완전히 새로운 형태로, 출시 직후부터 어린이부터 노인층까지 폭넓게 사랑받았다. 오리온은 초코파이를 개발한 그해 9월부터 본격 생산, 판매에 돌입했다. 다만 출시 초기에는 대부분 공정을 수작업으로 진행, 월 생산 규모는 2억~3억 원 수준이었다.
이후 초코파이가 “만들기만 하면 팔리는 제품”...
첵스초코 특유의 초콜릿 맛 벌집 모양은 아시아·중동·아프리카(AMEA) 지역에서 한국 안성 공장에서만 유일하게 보유한 기술력으로, 호주, 일본, 중국, 홍콩 등 9개국에 첵스초코를 역수출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 꾸준한 신제품 출시와 포켓몬, 흔한남매, 레고랜드 등 분야를 넘나드는 협업을 통해 어린이들은 물론 MZ세대에게까지 사랑받으며 초콜릿 시리얼 카테고리...
딸기 수확, 초콜릿딸기·딸기 컵케이크·딸기비누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으로 발생하는 수입도 점점 늘어가고 있다. 지난해 누적 체험학습 참여자는 약 8500명에 달했다. 또 쇼핑몰을 만들어 생딸기를 택배로 판매하거나 잼으로 가공해 판매한다. OEM을 통한 프리미엄급 생딸기잼으로 지난해 4500병을 판매했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딸기잼 판매 시...
‘고급스러운 엄마손파이’라는 별명이 붙은 초콜릿 파이 ‘빨미까레’가 대표 상품이다.
전국 3대 닭강정으로 꼽히는 ‘인천 원조신포닭강정’도 23일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만날 수 있다.
롯데마트도 최근 서울역점에 단팥빵과 맘모스빵으로 유명한 낙성대 유명 빵집인 ‘쟝블랑제리’를 20평 규모로 오픈했다. 인기 맛집을 꾸준히 유치해 온 IFC몰 역시 올해...
압구정본점은 6층 하늘정원에서 야외 심야 극장을 열어 맘마미아(13일 오후 6시), 사운드 오브 뮤직(20일 오후 6시), 찰리와 초콜릿 공장(27일 오후 6시) 등 유명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관람 티켓은 5층 클럽데스크에서 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디큐브시티점은 13일 4층 매장에서 '코미디 매직쇼'를 열어 로프와 볼링핀 등 다양한 마술 프로그램을...
동남아, 중동, 남미 등 세계 각지의 이국적인 맛과 향이 가득한 다채로운 메뉴들을 고객의 취향에 따라 즉석 맞춤 메뉴로 제공한다. 프렌치 스타일의 최고급 페이스트리와 케이크, 초콜릿,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들을 즐길 수 있는 ‘파티세리(Patisserie)’도 함께 운영된다.
또, 바쁘고 지친 고객들에게 진정한 휴식과 건강, 즐거움을 제공하는 도심 속의 오아시스...
초코파이는 수분 함량이 매우 높은 마시멜로와 상대적으로 수분이 낮은 비스킷, 초콜릿으로 만들어진다. 마시멜로 속 수분이 숙성을 통해 비스킷으로 이동해 초코파이만의 오묘한 식감을 연출한다. 오리온이 찾아낸 최적의 수분 함량은 13%. 오리온은 이 수치를 어떻게 찾아냈을까.
1995년 오리온이 중국에 현지 생산공장을 짓고 있을 당시 ‘제품에 곰팡이가...
초코파이 바나나는 1974년 초코파이 탄생 42년 만에 처음으로 내놓은 자매 제품으로 3년에 걸친 연구 개발 끝에 초콜릿에 바나나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려 세상에 나왔다.
오리온은 1956년 설립 이후 ‘사람이 먹는 음식만큼은 가장 정직한 마음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창업정신 아래 국내외 제과산업을 이끌어 왔다.
특히 초코파이는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연간 21억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