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한국에 사는 벨기에 사람들이 제일 피해자인 것 같다”면서 “벨기에 사람들이 이를 지지하지 않다는 것을 잘 알아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줄리안은 전날인 6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당 사건에 대해 장문의 글을 올렸다.
한편, 벨기에 외무부는 벨기에 대사 임기를 올해 여름까지로 하고 8월 중 귀국 조치한 상태다.
사람이좋다 줄리안
'사람이 좋다' 줄리안이 애틋한 한국 사랑을 밝혀 화제다.
22일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줄리안의 이야기로 꾸며졌다. 줄리안은 2004년 벨기에에서 교환학생으로 한국 땅을 처음 밟은 뒤의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줄리안은 과거를 회상하며 "서울이라는 도시에 감사하다....
10년 동안 나의 모든 청춘을 여기서 보냈다”며 “10년 후에도 한국에 있을 것 같다”라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람이 좋다’ 줄리안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사람이 좋다’ 줄리안 10년 전 풋풋하다”, “‘사람이 좋다’ 줄리안 한국 온 지 10년 됐구나”, “‘사람이 좋다’ 줄리안 한국 사랑하는게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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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안이 '비정상회담' 멤버들 중 가장 인기가 많은 멤버로 장위안을 꼽았다.
줄리안은 22일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 JTBC '비정상회담' 멤버들과 함께 행사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장위안이 인기가 많다"고 폭로했다.
이에 샘 오취리는 "내가 볼 때 독일 다니엘 2등이고 로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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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10년 전 한국땅을 처음 밟을 당시의 줄리안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줄리안은 종합편성채널 JTBC의 '비정상 회담'에서 벨기에 대표로 맹활약 중이다.
줄리안은 2004년 벨기에에서 온 교환학생으로 한국 땅을 처음 밟았다. 당시 한국의 한 학교를 방문했는데,방송 화면 속 줄리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