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이날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한 전국 당협위원장 워크숍이 끝난 후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선관위가 감사를 받아들이고, 받아들이지 않고 할 권한 자체가 없다”며 “감사받는 대상기관이 감사를 받지 않겠다고 선택할 권리가 어딨겠나”라고 지적했다.
앞서 선관위는 오전 과천청사에서 노태악 선관위원장 주재로 위원회의가...
한화그룹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통한 그룹의 지속가능경영 방향성을 공유하고 글로벌 사업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주재기자 워크숍을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글로벌 주재기자 워크숍은 매년 한국으로 글로벌 주재기자단을 초청하는 프로그램이다. 2016년 처음 시작됐고, 인천 화약공장에 위치한 한화기념관을 포함해 주요...
청와대는 오늘 오후 열리는 문재인 대통령 주재 ‘장·차관 워크숍’에서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여야의 협조와 모든 국민이 힘을 합쳐달라는 주문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전날 밤 북한은 통지문을 통해 “남측 언론들이 평창올림픽과 관련해 우리가 취하고 있는 진정어린 조치를 모독하는 여론을 계속 확산시키고 있다”며 “우리 내부의 경축 행사까지...
이 자리에 37명의 언론사 체육부장단이 참석해 대통령과 일문일답 형식으로 기자간담회가 진행한다. 특히 대통령 주재로 체육부장단 간담회가 열린 것은 2002년 한일 월드컵을 앞두고 당시 김대중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이후 약 15년 만이다.
또 문 대통령은 평창 자원봉사자를 격려할 예정이며 자원봉사자 워크숍 행사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이번 만남은...
차 국장은 지난달 29일 인천 소재 한은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한은 출입기자단 워크숍에서 “가상통화 열풍에 대해 세계 각국의 여론은 관망에서 기대로 그리고 의구심의 과정을 반복하는 가운데 민간업자와 정부가 서로 다른 입장을 견지해 왔다”며 “민간은 경쟁력 강화와 규모의 경제 및 범위의 경제에, 정부는 소비자보호와 금융불안 예방에 중점을 뒀다”고...
이번 워크숍에는 주재기자 38명(해외 현지채용인 25명, 본사 주재기자 13명)이 참여했으며, 참가한 해외계열사는 ㈜한화, 한화테크윈, 한화큐셀, 한화생명 등 9개사 25개 해외 현지법인이다.
한화는 지난해 9월부터 매월 4개국어(영어, 중국어, 독일어, 일본어)로 한화 글로벌 뉴스레터를 발행하고 있다.
또 4월에는 글로벌 뉴스레터의 해외 주재기자단을 발족했다....
청와대는 26일 오전 이원종 대통령 비서실장 주재로 직원 조회를 한다. 이 실장 취임 이후 처음이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장·차관 워크숍에 이어서 오늘 직원조회를 한다”면서 “청와대 차원에서 국정철학을 공유하고 엄중한 안보·경제에 대한 상황 인식, 그리고 대통령비서실 팀워크 확립을 위한 행사”라고 설명했다.
앞서 박근혜...
이에 빌리친스키 부시장은 “앞으로의 조사 결과가 블라디보스토크 교통 인프라 사업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블라디보스토크 순환 고속도로 프로젝트는 유신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바탕으로 프로젝트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건설계획을 확정하게 된다.
전명수 러시아 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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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17일 기재부 주재로 열리는 공공기관 정상화 워크숍에 이례적으로 직접 참석해 관련 기관들로부터 보고를 받는다.
이날 워크숍에는 기재부를 비롯해 125개 주요 공공기관장, 관계부처 장관, 공공기관운영위원회 민간위원, 학계 등 22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워크숍에선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핵심과제인 공공기관 정상화를 차질 없이 이행하기 위해...
최 장관은 24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취임 1주년을 맞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액티브X 없는 공인인증서를 개발, 모든 브라우저 환경에서 공인인증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 편의는 물론,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복안이다.
최 장관은 지난 20일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한 규제개혁 점검회의에서 액티브X가 암적인 규제로...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오후 경기 과천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공공기관 정상화 워크숍’에 참석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열린 워크숍에는 부채와 방만 경영으로 지목된 38개 중점관리 기관장과 관계부처 장관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