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글로벌 뉴스레터 주재기자 초청 3박4일 워크숍 진행

입력 2016-10-1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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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한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워크숍’에 참가한 ‘한화 글로벌 뉴스레터’ 현지채용 주재기자 25명과 관계자들이 한복을 입고 경복궁 야간관람을 하며 한국의 얼을 체험하고 있다.(사진제공=한화그룹 )
▲10일 ‘한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워크숍’에 참가한 ‘한화 글로벌 뉴스레터’ 현지채용 주재기자 25명과 관계자들이 한복을 입고 경복궁 야간관람을 하며 한국의 얼을 체험하고 있다.(사진제공=한화그룹 )

한화그룹은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 본사와 사업장에서 총 25명의 한화 글로벌 뉴스레터 주재기자들을 초대해 ‘한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주재기자 38명(해외 현지채용인 25명, 본사 주재기자 13명)이 참여했으며, 참가한 해외계열사는 ㈜한화, 한화테크윈, 한화큐셀, 한화생명 등 9개사 25개 해외 현지법인이다.

한화는 지난해 9월부터 매월 4개국어(영어, 중국어, 독일어, 일본어)로 한화 글로벌 뉴스레터를 발행하고 있다.

또 4월에는 글로벌 뉴스레터의 해외 주재기자단을 발족했다. 주요 계열사 9개사, 13개국 35개 현지법인 총 48명의 주재기자들은 한화의 문화를 알리고, 본사와 현지법인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워크숍 개회식에 참석한 최선목 한화그룹 부사장은 “한화가 일류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계층을 넘어서는 커뮤니케이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글로벌 주재기자들이 소통의 선도자, 때로는 문화전도사의 소임을 다해달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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