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납부 기한만 연장되기 때문에 종합소득세 신고는 이달 31일까지 마쳐야 한다.
납부 기한 연장 대상이 아니어도 경영상 어려움이 있는 납세자는 '홈택스·손택스'로 납부 기한 연장을 신청할 수 있다. 납부 기한 연장은 최대 9개월까지 할 수 있다.
종합소득세 납부기한 자동 연장 대상자는 별도 추가 절차 없이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한도 연장된다.
우선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의 종합소득세, 법인세, 부가가치세 등 신고 및 납부 관련 연장을 신청하며 최장 9개월까지 늘려준다.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납부기한이 이달 31일로 연장된 2021년 귀속 종합소득세는 연장 기간 3개월을 포함해 최장 9개월까지, 12월 결산법인 법인세 중간예납은 신고 및 납부 기한을 최장 9개월까지 각각 연장해준다.
또...
이들은 또 2021년 종합소득세 신고 자료 준비로 다른 년도 개업자 보다 한달 더 손실보상을 기다린 터라 허탈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손실보상 신청 대상자 통보는 7월 마지막 영업일인 29일 오후 늦게 이뤄졌다. 앞서 중기부는 2020년 개업한 사업체는 보상금 산정에 활용되는 종소세 자료가 준비되는 대로 7월 중 보상금을 산정해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올해 5월 종합소득세(종소세) 신고를 위해 세무서를 직접 방문한 납세자가 2년 전보다 4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홈택스·손택스를 활용한 전자신고 일반화와 함께 국세청이 제공하는 간편신고 서비스도 늘어나면서 이를 이용하는 납세자가 늘어서다.
2일 국세청에 따르면 올해 세무서를 방문해 종소세를 신고한 납세자가 총 62만 명이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국세청은 28일 이 같은 내용의 '5월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 안내'를 발표했다.
먼저 코로나19와 동해안 산불 등으로 피해를 본 납세자 534만 명에 대해 종소세 납부 기한을 8월 31일까지 3개월 직권 연장한다. 연장 대상은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이행한 손실보상 대상 소상공인, 울진·삼척·강릉·동해 등 특별재난지역에 주소지를 둔 납세자, 영세 자영업자...
종합소득세 중간예납은 작년 귀속분 종합소득세액(중간예납기준액)의 50%를 올해 상반기분으로 가정해 미리 내고 나머지를 내년 확정신고 때 납부하는 제도다.
직권 연장 대상은 집합 금지·영업 제한 소상공인과 착한 임대인, 소규모 자영업자로 내년 2월 28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정부의 희망회복자금 지급 대상인 집합 금지·영업 제한 소상공인이나 소상공인...
국세청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뒤 '지방세 신고이동'을 클릭하면 추가인증 없이 지방세 신고·납부 시스템인 위택스로 바로 이동하게 되며,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서도 자동으로 채워진다.
단순경비율 사업소득명세서와 근로소득 신고는 세법 규정을 모르더라도 질문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신고할 수 있는 문답형 서비스가 올해부터 제공된다.
국세청에 따르면 중간예납세액은 직전 과세기간 종합소득세액의 1/2이며, 내년 소득세 확정신고할 때 납부할 세액에서 공제된다.
또 올해 신규로 사업을 시작하거나 이자․배당․근로소득 등 원천징수되는 소득만 있는 납세자, 중간예납세액이 30만 원 미만인 납세자 등은 납부대상에서 제외된다.
반면 태풍 피해, 자금난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는...
지난해 정년퇴직이나 명예퇴직 등으로 회사를 그만둬 연말정산을 제때 못했다면 이달 말까지 이어지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에 하면 된다.
한국납세자연맹은 "연말정산 시점이 퇴사 이후라면 퇴사 시점에 연말정산간소화시스템이 개설되지 않아 대부분 기본공제만 받고 보험료, 의료비, 기부금, 신용카드 등 소득·세액공제는 놓치기 마련"이라며 "이...
(43)씨는 종소세 등 7억9600만원을 내지 않았다. 또 코미디언 출신의 영화감독 심형래(58) 전 ㈜제로나인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양도소득세 등 6억1500만원을 체납했다.
법인 가운데는 비철금속 제조업체인 상일금속 주식회사(대표 이규홍)가 부가세 872억원을 내지 않아 1위에 올랐다.
용산개발사업 시행사인 드림허브프로젝트 금융투자㈜는 종합부동산세...
법조계와 사정당국에 따르면 홍 변호사의 세무대리인은 이달 초 서울 강남에 소재한 A 세무서에 종합소득세 5억7000만원을 수정신고 납부했다. 다만, 홍 변호사 측은 소득에 따른 부가가치세를 신고 납부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일각에서는 홍 변호사가 탈세 의혹과 관련해 종소세를 수정신고 납부한 것은 앞으로 있을 재판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한...
국세청은 우선 세정지원 대상자들의 이달 종합소득세 신고ㆍ납부기한을 최대 9개월까지 연장해주기로 했다. 이달말까지 납부하도록 이미 고지된 세금은 최장 9개월까지 징수를 유예하고 국세 환급금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최대한 기일을 앞당겨 지급할 예정이다.
또 현재 체납액이 있는 경우 압류된 부동산 등에 대한 체납처분의 집행을 최대 1년까지 미루기로 했다....
6월말까지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를 통해 ‘재정산’과 ‘누락한 소득공제 신청’에 따른 추가환급을 받을 수 있다.
작년 퇴직자가 재정산 대상자로서 누락한 소득공제가 없다면 재정산만 신청하면 되고, 재정산 대상자가 아니라면 누락한 공제만 신청해야 하며, 누락한 공제마저도 없다면 굳이 6월 종소세 확정신고를 할 필요가 없다.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 연말재정산 대상, 5월 종소세신고시 가산세 물 수도
근로소득 외의 소득이 있어 종합소득세를 신고해야 하는 직장인 중 연말정산 추가환급 대상자들은 신고를 6월로 미뤄야 한다는 권고가 나왔습니다. 회사가 하는 연말재정산과 소득세 확정신고 내용이 중복돼 과다 환급자로 분류될 경우 가산세를 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아파도 병원 못간 사람 36...
회사를 통한 연말재정산과 종합소득세 신고가 중복되는 경우에는 과다 환급에 따른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기 때문이다.
- 퇴직자는 직접 소득세확정 신고를 해야 한다. 재직회사에서 연말정산 재정산을 해 줄 수 있지만 법적인 강제사항이 아니다.'
- 국세청의 환급대상 통보에 오류 가능성이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 5월 급여일까지 시일이 촉박해...
연말정산 재정산, 종합소득세 신고, 근로·자녀장려금 접수, 부동산 양도세 확정신고 등의 마감 시한이 이달말까지이기 때문이다. 5월에 중요 현안 업무가 한꺼번에 몰린 셈이다.
올해 자영업자, 전문직 등 종소세신고 대상 개인사업자는 660만명에 달한다. 근로장려금 수급자격이 자영업자로 확대되고 올해 첫 도입된 자녀장려금에 대한 신청도 받아야 한다. 근로...
이달 1일부터 6월1일까지는 종합소득세신고기간이다. 자영업자, 기타 소득자들은 종소세신고를 스스로 한다. 특히 이번 연말정산에는 다자녀 공제, 연금 저축, 출산 공제 등이 추가됐기 때문에 11일에는 처리해야지만 이들이 이를 인지하고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기업들도 프로그램 가동이 필요하다. 연말정산을 근로자 대신 해주는 기업들은 국회에서...
이는 무엇보다 지난 달 23일 개통한 차세대 국세행정시스템이 이번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에 또 다시 문제가 될 경우 국민적 비난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국세청은 안정적인 전자신고 개통을 위해 이달 말까지 소득세 분야 전문인력이 차세대추진단과 함께 오류 검증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 지난 6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지방국세청과 일선...
국세청은 11일 자영업자 등 95만명에게 다음 달 1일까지 종합소득세를 중간 예납하도록 안내하는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종합소득이 있는 거주자와 종합과세되는 비거주자다.
국세청에 따르면 이자·배당·근로소득 등 원천징수되는 소득만 있거나 중간예납세액이 30만원 미만인 납세자는 중간예납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세법 개정으로...
종합소득세 신고·납부 마감(6월2일)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시간이 촉박하지만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를 이용하면 간편하게 종합소득세를 신고 납부할 수 있다.
27일 국세청에 따르면 급여소득자 가운데 올 1, 2월 진행된 연말정산에서 증빙서류를 제때 챙기지 못해 소득공제를 받지 못한 경우 다음달 2일까지 확정신고를 하면 이를 반영해 세액을 산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