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행정안전부는 10일 한국공예ㆍ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주민등록증의 디자인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 부처는 관련 논의를 위해 민관 합동으로 '주민등록증 개선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내일은 문화역서울284에서 '주민등록증 디자인 개선 토론회'를 개최한다.
차세대 여권 디자인 개선을 맡았던 서울대 디자인과 김수정 교수의...
특별기획전 ‘조선시대 송설체명필’, 광교박물관 ‘고지도로 보는 수원의 과거·현재·미래’, 수원시립미술관 국제전 ‘올리비에 드 브레: 마인드스케이프’와 상설전 ‘세컨드 임팩트’,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 광교 가족체험전 ‘감각운동, 장’ 등이 진행되니 매일매일 문화의 향기를 느껴보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연휴 기간 중 수원시 34개 공공체육시설은...
경요세계는 조선통신사 박안기가 시즈오카현 세이켄지에 남긴 편액으로, '두 개의 옥구슬이 서로 비춘다'는 뜻이다. 조선과 일본이 서로 신뢰하고 교류하면서 좋은 관계가 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만찬에는 김건희 여사가 직접 선정한 한식, 일식 메뉴가 제공됐다. 참깨 두부와 경수채 무침을 곁들인 금태 소금구이, 새우만두가 전채...
전문대교협은 28일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김 총장을 제2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동의대 기계설계과를 졸업한 후 부산대 기계공학과 석·박사 학위를 받은 김 신임 회장은 1997년 동의과학대 자동차과 교수로 임용됐고, 2011년부터 현재까지 동의과학대 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현재 교육부 자격정책심의회 위원, 대한체육회...
그는 ‘러시아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연대를 이어가는 친선과 협조의 전통’이라는 제목의 기고문에서 “우리는 공동의 노력으로 쌍무적 협조를 더욱 높은 수준으로 올려세우게 될 것”이라고 적었다.
이어 “이것은 로씨야(러시아)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사이 호혜적이고 동등한 협조를 발전시키고 우리의 자주권을 강화하며 경제무역 관계를...
연합뉴스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북한 노동신문에 '러시아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연대를 이어가는 친선과 협조의 전통'이라는 제목으로 기고한 글을 통해 "우리는 공동의 노력으로 쌍무적 협조를 더욱 높은 수준으로 올려세우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국제관계를 더욱 민주주의적이고 안정적인 관계로 만들기 위해 밀접하게 협조할...
특히, 양 정상은 가스 및 화학, 조선, 섬유, 운송, 정보통신, 환경보호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증대해나가기로 하였다.
양 정상은 그간 양국의 경제발전에 있어 건설, 인프라 분야 협력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면서, 인프라 및 신도시 협력 MOU를 바탕으로 양국 간 건설·인프라 분야 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하였다....
체험존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서울시 체육포털에서 사전접수하거나 현장접수 여부 등 확인 후 참여하는 것이 좋다.
4월 23일부터 시작된 온라인 신청 접수는 한 달여 만에 9800명이 신청을 완료했다. 현장 접수는 200명 선착순으로 받으며, 경기 당일 사전등록 부스에서 나눠주는 팔찌를 착용해야만 경기에 참여할 수 있다.
◇K-비어 페스티벌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HD현대중공업은 2월 조선업종 뿌리산업 인재 양성의 산실이 될 ‘뿌리아카데미관’ 문을 열었다.
뿌리아카데미관은 지상 4층, 총면적 3915㎡ 규모로 용접교육실습실, 도장교육실 등 협력사 근로자들의 기량 향상을 위한 직무 교육시설을 갖췄다. 이외에도 건강검진센터, 피트니스센터 등 체육보건시설과 피복서비스센터, 카페 등 편의시설로 구성했다....
이번 행사에는 최성안 삼성중 대표이사 부회장, 이왕근 조선소장 등 사측과 김수복 사내협력사협의회 회장 등 80개 사내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동반성장, 안전실천을 다짐하면서 함께 걷기, 체육행사를 했다.
최 부회장은 "한마음 다짐대회가 삼성중공업과 사내협력사 사이의 벽을 완전히 허물고 '100년 기업'을 향한 운명 공동체로서의...
이어 “노동당 중앙간부학교가 진짜배기 핵심 골간들, 김일성-김정일주의 정수분자들을 키워내는 중대하고도 성스러운 사명에 항상 충실함으로써 조선노동당의 강화 발전과 영원무궁한 번영에 참답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교양구획과 교무행정청사, 교사 종합강의실, 다기능강당, 회의실, 도서관, 체육관, 기숙사와 식당을 비롯한...
11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도서관의 날을 기념해 전국 도서관에서는 다채로운 행사들을 개최한다.
'도서관의 날'은 도서관의 문화적 가치를 확산하고, 이용을 촉진하고자 법정기념일로 매년 4월 12일이다. 올해 두 번째를 맞았다.
우선 국립중앙도서관은 지난해 고문헌을 기증한 개인 중 20인의 대표 기증자료를 모아 2024년 고문헌 기증전 '위대한 유산'을...
중학교 시절 전종서가 체육복이나 교복을 뺏었으며 애들이 안 주면 욕하고 폭력을 가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는데요. 다만 전종서는 “사실 무근”이라며 적극 부인했습니다.
또 송하윤과 함께 학폭을 저지른 가해자 중 또 다른 연예인이 있다는 유튜버 이진호의 말을 기점으로 같은 학교를 졸업한 여러 연예인들의 의도치 않은 의심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국민 통합 문화 확산 차원에서 국민통합위가 지난해 11월부터 중앙 정부부처 대상으로 모집한 '국민 통합 정책 우수 사례' 심사 결과 △상생협약 체결(고용노동부) △노란우산공제 솔루션 UP!(중소벤처기업부) △결식아동 지원체계 구축(국민권익위원회) △수어 통역 제공 문화 전파(문화체육관광부) △미혼부 아동양육비 지원 절차 개선(여성가족부) 등도 선정됐다....
구체적으로는 장애인 이용·관람 편의시설이 부족했던 4대 궁·종묘·조선왕릉 등 주요 문화유적지에 휠체어 관람시설, 점자 안내시설 등 장애인을 위한 관람 편의시설을 적극적으로 확대 설치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공연장의 경우, 법령에 따라 전체 좌석의 1% 이상을 휠체어석으로 설치하고 있으나, 실제 판매를 하지 않거나 온라인 예매가 어려운 사례가 많아...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10월 지역의 문화매력을 알리기 위해 '로컬100'을 선정했다. 유인촌 장관은 "국민이 문화로 지역에 머물고, 살고, 가고 싶게 새로운 지역 이야기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우리 동네에 있는 로컬100을 살펴보자.
생태와 인문학으로 디자인하다…전남 담양군 '담양 3대 명품숲'
전남 담양군에 있는 '담양 3대...
5일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12월 29일,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경기 안성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 중국, 일본 3국은 제4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2012년) 합의에 따라 2014년부터 매년 각 나라의 독창적인 지역문화를 보유한 도시를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하고 있다.
안성시는 '조선...
공연 첫 순서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한복을 입고 무대에 올라 양국의 발전과 번영, 우호 증진 기원 축문 낭독이었다. 축문 낭독은 대한민국 대통령의 첫 국빈 방문을 기념하는 이번 답례 공연 중요성을 고려해 기획했다는 게 대통령실 설명이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유 장관은 윤 대통령 부부를 포함해 우리 순방단을 따뜻하게 환영해준 네덜란드 측에 감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