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내에선 김기현·안철수·윤상현·조경태 의원이 출사표를 냈다.
원외에선 김건희 여사 팬클럽 ‘건희사랑’ 회장을 지낸 강신업 변호사, 김준교 전 자유한국당 청년최고위원 후보, 윤기만 태평양건설 대표, 천하람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회 위원,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등록했다.
4명을 뽑는 최고위원에는 총 18명이 후보 신청을 마쳤다. 현역 의원 중에는 박성중...
빅2 후보인 김·안 의원 외에 윤상현·조경태·황교안 등의 주자들이 TV 토론회에서 각축전을 벌이게 되는 것이다. 강성 지지층으로부터 지지를 받는 황 전 대표가 본선에 올라가면 지난 총선 부정선거 논란이 흘러나오면서 당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란 우려가 있다.
하지만 유 전 의원이 출마하면 후보 간 정책 토론이 가능해진다. 유 전 의원은 코로나19 방역, 북한...
“당심 100% 하자” 하위권의 반란
당심 반영 비중을 높이자는 쪽은 권성동, 김기현, 조경태 등 친윤계 의원들이다. 김 의원은 14일 ‘혁신24 새로운 미래(새미래)’ 공부모임을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여러 차례 말했지만 선수가 룰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적절하지 않다”고 말하면서도 “원론적으로는 당원 의사가 잘 반영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조 의원도...
22일 전대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후보등록 접수를 마감한 결과 조경태 주호영(이상 5선)·홍문표(4선)·윤영석(3선)·김웅, 김은혜(이상 초선) 의원, 나경원 전 의원, 이준석 전 최고위원 등 총 8명이 당대표 후보로 등록했다.
앞서 출마를 선언했던 조해진 의원은 최고위원으로 입후보했고, 신상진 전 의원이 후보등록을 하지 않으면서 오는 28일...
앞서 배현진 의원과 김재원 전 의원 등 6명이 최고위원에 출사표를 냈다.
같은날 이용 의원과 김용태 광명을 당협위원장도 청년최고위원 출마를 예고했다. 홍종기 부대변인을 포함해 3명이 한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됐다.
전대 후보등록은 오는 22일까지며 전당대회는 오는 6월 11일에 진행된다.
주호영·권영세·조경태·김웅 의원 등도 출마를 준비 중인 상황이다. 특히 출마를 끝까지 고심하던 주 전 원내대표는 이날 이투데이에 문자메시지를 보내 다음 주에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라며 "10일이나 11일"이라고 밝혔다.
나경원 전 의원은 아직 출마를 결정하지 않은 상황이지만, 전당대회 일정이 나오는 대로 출마 의사를 밝힐 것으로 보인다. 나 전...
23일에는 안상수(3선), 김진태(재선) 의원이 출마 기자회견을 갖는다. 또 심재철(5선), 조경태·주호영(4선) 의원 등도 결심을 굳히고 날짜를 고르고 있다. 이와 함께 신상진·정진석(4선), 김광림·김성태(3선) 의원 등도 다음달 전당대회 출마가 예상되는 인사로 거론된다.
다만 예비 후보군 중 일부는 대표가 아닌 최고위원 쪽으로 방향을 바꿀 수도 있다. 이번 전당대회의...
이번 전대에서는 당대표와 5명의 최고위원을 뽑게 된다. 새 지도부는 2016년 총선의 공천권을 행사하는 등 막강한 권한을 갖고 있어 각 계파 간 전면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당 대표 선거에는 박지원·문재인 의원이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영남 3선인 조경태 의원과 이인영 의원 등 4명이 지금까지 도전 의사를 굳혔다.
박 의원이 전날 출마 기자회견을 한데...
당 대표 이인영 의원과 비노계 조경태 의원 등이 이미 출마선언을 한 가운데 박 의원과 함께 양강구도를 이룰 것으로 전망되는 문재인 의원이 조만간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 출마선언을 할 전망이다.
한편 2·8전대의 다크호스로 거론된 김부겸 전 의원은 이날 서면을 통해 전대 출마 여부에 대한 최종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김 전 의원은 비주류 측으로부터 전대 출마의...
새정치민주연합 조경태 의원이 18일 ‘당원에게 권리를! 국민에게 신뢰를!’이란 케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조 의원은 부산 사하을이 지역구로, 당내 유일한 영남 3선 의원이다.
조 의원은 국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의 계파와 개인의 안일을 위해 정치하는 당내 정치인들 때문에 우리 당원들과 국민들이 더 이상 새정치연합을...
당 대표 투표는 1인 1표제로, 최고위원 투표는 1인 2표제로 실시된다. 4명을 선출하는 최고위원엔 윤호중 우원식 안민석 신경민 조경태 양승조 유성엽 후보 등 7명이 나선다.
한편 민주당은 오는 15일 새 원내대표 경선을 실시한다. 현재 김동철 우윤근 전병헌 의원 등이 출마의사를 밝혔다.
내놓은 전대 룰을 두고 격론이 벌어졌다. 또 4월 재·보선에 따른 성패를 책임져야 하고 쌍용차 문제 해결 등 현안이 산적해있어 적잖은 부담으로 작용한다는 후문이다.
5명을 뽑는 최고위원 선거에 나설 인물로는 범주류 강기정 이용섭 의원, 민평련 소속인 설훈 우원식 의원, 비주류 이종걸 안민석 조경태 의원, 박용진 대변인과 민병두 신경민 의원 등의 출마 가능성이...
이 자리에는 박지원 김부겸 이종걸 우제창 조경태 의원과 정태철 김태랑 전 의원이 참석했다. 최고위원 자격으로 자리를 함께 한 이인영 최고위원도 최근 전대 출마 의사를 굳힌 것으로 전해졌다. 박주선 최고위원은 불출마를 공식화한 가운데 주변의 강권에 마음을 돌릴 태세다. 박영선 정책위의장은 막판까지 고심을 이어가고 있다.
손 대표와 혁신과통합(혁통)의 고른...
빅3 외 박주선 천정배 김효석 추미애 유선호 조배숙 양승조 조경태 의원이 전대 출마를 위해 후보로 등록, 또 486 인사 중에는 백원우 최재성 의원, 이인영 장성민 정봉주 전 의원이 출마했다.
지역, 세대, 노선 등을 기준으로 다양한 `짝짓기 투표'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돼 예측 불허의 접전이 펼쳐질 것이란 관측도 있다.
한편 민주당은 예비경선에서의 후보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