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 일렉트로닉 응 치순 아시아 지역 총괄 사장은 “한국 소비자는 좋은 품질을 제공하면 돈을 더 지불하고 제품을 구매할 의사가 있는 고객”이라며 “기술을 잘 이해하고 있고, 검색과 후기작성에 능한 한국 고객이 글로벌 시장의 새 트랜드를 만들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 지사는 젠하이저의 자회사 젠하이저일렉트로닉아시아의 첫 해외 지사로, 신규사업 개발과 마케팅, 서비스센터 운영 등을 맡는다. 아울러 국내 파트너사들과 협력을 통해 영업망을 확대하고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는 역할도 수행할 계획이다.
젠하이저 본사 전략·재무부문 총괄 다니엘 젠하이저 사장은 “한국 지사 설립은 고객에 대한 우리의 헌신을 반영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