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즈한남은 카카오 조수용 공동대표가 대표직을 맡았던 회사 JOH(제이오에이치)가 운영하던 사업이다. JOH는 지난해 3월 조 대표가 카카오 대표로 선임된 직후 자회사로 편입됐고 그해 7월 카카오IX(구 카카오프렌즈)가 JOH를 인수하면서 사운즈한남 운영권도 이어받았다.
한편 박지윤은 1994년 CF '해태제과'으로 연예계 데뷔했으며, 이후 '하늘색 꿈' '성인식' '가버려...
이후 NHN 네이버 디자인 총괄, NHN 이사 등을 역임한 뒤 주식회사 제이오에이치를 설립해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그러던 중 지난해 3월 여민수 대표와 카카오 공동 대표에 이름을 올렸다.
조수용 대표와 박지윤의 결혼은 젊은 기업인과 여성 방송인과의 만남이란 점에서 박서원 조수애 커플과 공통분모를 갖는다. 앞서 지난해 12월 JTBC 조수애 아나운서는 박서원...
카카오는 투자전문 자회사 카카오벤처스와 계열사인 카카오인베스트먼트를 통해 유비케어, 제이오에이치, 코드박스 등에 20곳에 투자를 진행했으며 투자 액수는 936억 원에 달한다. 유비케어는 헬스케어 솔루션, 제이오에이치는 브랜드컨설팅, 코드박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카카오는 또 올해 상반기 럭스, 키위플러스, 아씨오 등을 신규 연결...
카카오프렌즈는 이달 초 흡수합병한 카카오 자회사 JOH(제이오에이치)와의 통합법인 이름을 ‘카카오 IX(아이엑스)’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IX는 ‘Innovative eXperience’의 약자로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회사로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 나갈 예정이다.
카카오 IX는 ‘카카오프렌즈’를 포함해 브랜드 다큐멘터리 매거진 ‘매거진B’...
카카오 자회사인 제이오에이치가 보유하던 토지와 건물로 면적은 각각 549㎡, 820.05㎡이다. 이 토지면적은 사업예정지 전체 면적(1만1845㎡)의 4.63%에 해당한다. 토지를 얼마나 확보하느냐에 따라 사업의 승패가 갈리는 지역주택조합사업으로선 한 걸음을 성큼 내딛게 된 셈이다.
서울숲 벨라듀2차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671-179번지 일원에 5개 동, 지상 29층~지하...
디자인 센터장을 거쳐 2010년까지 네이버의 전신 NHN에서 디자인 총괄과 CMD부문 부문장, NHN 이사를 역임했다. 특히 네이버의 초록색 검색창을 만든 장본인이 조 부사장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해에는 카카오 브랜드 디자인 총괄 부사장으로 영입됐으며, 현재 주식회사 JOH(제이오에이치) 대표이사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일본의 유명 건축가 가와사키 타카오가 강남역점 인테리어를 맡고 조수용 제이오에이치 대표가 BI 디자인을, 카카오톡을 비롯한 10개 기업의 마케팅 고문을 맡고 있는 박용후씨가 마케팅을 담당한다. 커피명장이자 1세대 바리스타 박이추씨가 로스팅을 맡는다.
이 회장은 찬차마요시의 커피 생산자로부터 생두를 ‘다이렉트 트레이드’방식으로 공급받는 내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