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붕 한국시멘트협회 전무는 “250억 원의 직접지원을 핵심사항으로 하는 지역주민과 지자체 상생협력 프로그램이 지역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반영하게 될 것”이라며 “다소 시일이 걸리더라도 충분히 숙고한 후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멘트업계는 기금관리위원회의 안정적인 운영 및 앞으로도 지속할 수 있는 발전을 위해 지역에 다양한 후원을...
임 전 상무는 1호 후보자로 등록하면서 의욕을 보였고, 정 전 사장도 선거 전부터 출마 의지를 내비쳤다. 정해붕 전 하나카드 사장과 고태순 전 NH농협 캐피탈 사장, 이상진 전 IBK캐피탈 사장, 이명식 신용카드학회장은 고배를 마셨다.
한편 최종 협회장 선임은 단수 후보 선출과 총회를 거쳐 다음 달 중순 협회 임시총회에서 확정된다.
김교식 전 여성가족부 차관(행정고시 23회)과 최규연 전 저축은행중앙회장(행시 24회), 김주현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행시 25회), 이기연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가 이름을 올렸다. 민간 출신으로는 정수진·정해붕 전 하나카드 사장과 고태순 전 NH농협 캐피탈 사장, 이상진 전 IBK캐피탈 사장, 임유 전 여신협회 상무, 이명식 신용카드학회장 등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카드사에서는 서준희 전 BC카드 사장을 비롯해 유구현 전 우리카드 사장, 정수진·정해붕 전 하나카드 사장 등이 후보자로 거론된다.
한 업계 관계자는 “과거엔 정부가 낙점한 인사와 업계서 미는 인사가 경합하는 양상이었는데, 최근 당국 입김이 줄면서 도전자가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여신협회 수장의 높아진 위상도 주요인으로 꼽힌다. 여신협회장 연봉은...
통합 하나카드 초대 사장인 정해붕 사장의 뒤를 이어 정수진 신임 사장이 공식 취임했다.
하나카드는 24일 이사회 및 주주총회를 거쳐 하나카드를 이끌 새로운 수장으로 정수진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 사장인 이날 취임식을 시작으로 공식 집무를 시작했다.
정수진 사장은 1955년생으로 하나은행 남부영업본부장, 호남영업본부 전무, 리테일 영업그룹 부행장...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 역시 보험제도의 선진화, 손해보험의 성장동력 다변화, 소비자 편익 제고, 완전판매 실현과 불공정 영업행위 근절을 주요 과제로 꼽았다.
서준희 BC카드 사장, 정해붕 하나카드 사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등 카드업계 수장 역시 고객기반 확대, 내부체질 개선 등을 내세우며 직원들을 독려했다.
정해붕 하나카드 사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 위기에 봉착해 있는 카드업계 경영환경을 ‘ 주인정신 ’ 과 ‘ 책임경영 ’ 을 통해 견실한 성장을 이루어나가야 한다 ” 고 밝혔다.
정해붕 사장은 지난해 통합원년으로 전산통합 완수, 모바일 단독 신용카드 및 하나멤버스를 성공적으로 출시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올해는 가맹점수수료 및 금리 인하로 인한 수익성의...
아울러 정해붕(1956년생) 하나카드 사장, 추진호(1956년생) 하나캐피탈 사장도 원숭이띠로 하나금융을 떠받치고 있다.
이 밖에 작년 10월 내정된 김옥찬(1956년생) KB금융지주 사장은 대우증권 인수, 비은행 강화 등 KB 변화의 중심에 설 것으로 전망된다. 2013년 12월 국내 첫 여성 행장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권선주 IBK기업은행장(1956년생)과, 유석하 IBK캐피탈 사장...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조기 합병으로 KEB하나은행이 작년 9월 출범한 가운데 여러 금융사 중 하나그룹의 수장 자리에 1956년생 원숭이띠가 많은 것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김한조 하나금융지주 부회장ㆍ함영주 KEB하나은행장ㆍ정해붕 하나카드 사장ㆍ추진호 하나캐피털 사장 등이 그 주인공이다.
정해붕 하나카드 사장은 1일 하나SK카드와 외환카드의 통합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 동안보여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주인의식을 가지고 대내외위기를 극복하여 지속 경영이 가능한 회사로 거듭나자“고 밝혔다.
하나카드는 지난해 12월 1일 모바일카드 시장을 선도하던 하나SK카드와 해외매출 부문의 전통적 강자인 외환카드가 통합해 출범했다....
유구현 우리카드 사장은 내년 2월 임기가 만료되며, 김덕수 KB국민카드 사장과 정해붕 하나카드 사장의 임기는 내년 3월 종료된다.
유구현 사장과 정해붕 사장은 취임 이후 우수한 경영 성과를 냈다. 특히 정 사장은 외환카드와의 합병에 기여해 전분기 대비 200% 이상의 경영실적을 끌어올려 연임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보험·카드사 중에는 유구현 우리카드 사장의 임기가 내년 2월 만료되며, 김덕수 국민카드 사장, 정해붕 하나카드 사장, 김인환 하나생명 사장,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 김학현 농협손해보험 사장, 김병헌 KB손해보험 사장 등 6명의 CEO 임기가 내년 3월까지다.
4대 은행 부행장급들도 대거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다. 금융권은 은행들의 수익성이 계속해서 하락하는...
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는 하나카드(대표이사 정해붕)와 손잡고 ‘카카오페이 하나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카카오페이 제휴카드는 모바일 결제에 최적화된 카카오페이만의 전용카드로 모든 가맹점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의 모바일이나 PC 환경은 물론 오프라인 결제까지 혜택의 범위가 넓어져 고객의 이용 편의가 더욱...
정해붕 하나카드 사장은 “USIM기반 모바일카드 업계 1위인 하나카드는 지난 5년간 160만장 이상의 모바일카드를 발급해왔지만, 해킹이나 부정사용 등 보안사고는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USIM칩 SE영역에 카드정보 저장방식은 현존하는 가장 안전한 보안기술 가운데 하나”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USIM을 기반으로 개발된 ‘모비원’카드는...
하나카드는 25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정해붕 대표이사의 연임을 확정했다.
이사회는 지난해 12월 (구)하나SK카드와 (구)외환카드의 통합으로 탄생한 하나카드의 조직 안정은 물론 미래지속성장을 위한 적임자로 정해붕 사장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이사회는 금융과 정보기술의 융합이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정해붕 사장의 모바일카드 관련 성과와 추진력을...
하나카드 정해붕 대표와 한국심장재단 조범구 이사장은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기업의 기부활동이 앞으로 더욱 확산되기를 기원했다.
이번 기부금은 하나카드가 지난해 11월 17일부터 12월말까지 진행한 심장병 어린이 돕기 ‘더블 나눔 이벤트’를 통해 마련됐다. 고객이 보유한 포인트로 자유롭게 기부하고, 고객이 기부한...
정해붕 하나카드 사장이 연임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최근 하나금융그룹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이달 말 임기가 만료되는 정해붕 현 하나카드 사장을 단독 후보로 선정했다. 하나카드는 이달 25일 주주총회를 열고 정해붕 사장에 대한 연임을 결정할 예정이다.
임추위는 정해봉 사장이 하나SK카드와 외환카드의 통합을 성공적으로...
앞서 회추위는 지난 6일과 16일 두 차례 회의를 통해 김 회장과 장승철 하나대투증권 사장, 정해붕 하나카드 사장 등 후보를 3명으로 압축했다. 이후 회추위는 후보자들에 대한 면접과 최종 토론을 거쳐 만장일치로 김 회장을 단독후보로 확정했다.
회추위는 그룹 내 두 은행의 통합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과 저성장·저마진의 금융환경을 대비해야 할 현 시점 등을 고려할...
하나금융은 23일 차기 회장 후보로 정한 김 회장과 장승철 하나대투증권 사장, 정해붕 하나카드 사장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하고 단독 회장 후보를 내정할 예정이다. 내정된 후보는 내달 6일 이사회를 거쳐 27일 최종 선임된다.
금융권에선 오는 3월 말 임기가 만료되는 김 회장의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는 분석이다. 김 회장이 추진한 하나·외환은행의 조기 통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