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출연한 ‘SNL 코리아’ 콩트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전효성은 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에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SNL 코리아’에서는 전효성의 가슴이 실종되는 사건의 콩트가 방송됐다. 전효성의 가슴이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하자 경찰을 포함한 모든 남자들은 “국가적 재난 상태다”라고 말하며 전효성의 가슴...
멤버 중 제일 뚱뚱해서 내 덕분에 다른 멤버들이 말라보인다"고 덧붙여 망언 스타 대열에 올라섰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효성, 뚱뚱이 뭔지 몰라?", "전효성, 눈물이 나네", "전효성, 망언이다 망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효성이 출연 중인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1989년 생인 전효성이 자신의 나이를 많은 것처럼 표현하자 '어린이날 망언'이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효성은 지난달에도 '나이 먹어서 귀여운 척이 어색하다'라고 밝히며 셀카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왜 자꾸 나이먹었다고 강조하나" "89년생이면 한참 어린데" "셀카 예쁘게 찍네" 등 다양한 반응을...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의 망언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전효성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귀여운척해도 어색합니다. 10년 뒤에도 샤이보이 부르고 싶은데 큰일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녀는 머리에 색색깔의 머리핀을 꽂고 입을 모은 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효성이 나이가 들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