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 관게자는 “R&D 예타 전면 폐지가 능사가 아니다. 다양한 이해관계자, 현장연구자, 전문가그룹의 참여와 논의를 통해 제대로 된 R&D 예타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예타 폐지, R&D 예산 구조 문제 악화할 수도=예타 전면 폐지는 R&D 예산 구조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않는다는 비판도 나온다. 이덕환 서강대 화학과...
발족
△공공연구기관-대기업의 협력으로 소부장 기업 디지털전환 앞당긴다
△의무휴업 평일전환 1년, 소비자·시장 모두 만족
△출력제어 최소화를 위한 계통포화 해소대책 추진
△에너지산업 선도 혁신인재 양성에 앞장서다
△제2회 EU CBAM 대응 정부 합동 설명회
△신통상규범 선제적 대응으로 위기를 기회로 전환
△스테인리스강 평판 및 냉간압연...
서대문구 홍제3구역 재건축 조합은 지난 18일 일반 분양가를 평당 425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한 결과를 공개했다. 전용 84㎡형 일반 분양가는 14억8027만 원에 달한다.
또 3기 신도시인 인천 계양 공공분양 단지 두 곳은 2년 만에 총사업비가 평균 30%가량 늘었다. 국토교통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만큼 공사비 인상이 분양가 상승으로 직접 이어지는 것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지난달 30일 전국 교사 5877명을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학교 늘봄지원실 설치’에 97.1%의 교사가 반대했다고 밝히며 “구체적인 실행 계획은 아직까지도 발표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인력, 재정, 공간 대책이 미흡한 상황에서 무작정 늘봄학교를 시행하는 것은 학교에 혼란을 가져올 것”이라며 “지금도 돌봄과...
고용노동부는 23일 이 같은 내용의 ‘2022년 전국노동조합 조직현황’을 발표했다.
노조는 2022년 6005개로 전년보다 1100개 줄었다. 조합원도 총 272만2000명으로 21만 명 감소했다. 이에 따라 노조 조직률은 14.2%에서 13.1%로 1.1%포인트(P) 하락했다. 부문별로 공공은 70.0%로 전년과 같았으나, 민간이 10.1%로 1.1%P 내렸다.
고용부는 한국노동연구원과...
이어확 전국과학기술연구전문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도 “환자가 종양이 있으면 병원에 가서 종양을 제거해야 한다. 그런데 (병원에서) 모든 장기의 30%를 자른다고 한다”며 “(정부의 R&D 예산 삭감이) 그런 느낌이라서 이건 병을 낫게 하는 게 아니라 환자를 죽이는 걸로 밖에 생각이 안 된다”고 했다.
또 “개혁은 남이 해주는 것이고, 혁신은 스스로 하는 것”...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소속인 서울대병원 노조, 경북대병원 노조는 어제 무기한 파업에 들어갔다. 조합원 3800명 규모의 서울대병원 노조는 하루 1000명씩 나눠 파업에 나선다고 한다. 환자를 볼모로 잡아 상급 단체에 힘을 싣는 실력 행사가 공익적인지 묻고 싶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민노총은 다음 달 11일 수십만 명을 모아 대정부...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전국공공연구노조) 등 9개 과학기술 단체는 5일 대전 특구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 과학기술 바로 세우기 과학기술계 연대회의’의 출범을 선포했다.
이운복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은 “과학기술계 사상 처음으로 연대회의를 출범하게 된 것은 현 윤석열 정부의 과학기술계에 대한 일방적이고 폭력적인 탄압에 맞서...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공공연구노조) 등 10여 개 과학단체 대표는 5일 14시 정부의 졸속적인 국가 R&D 예산 삭감 철회를 요구하기 위해 대덕연구개발특구에서 공동대책위원회를 꾸리고 공동 행동에 돌입한다.
공공연구노조 관계자는 “윤석열 정부 정책은 대통령 한마디에 예산이 삭감되고 삭감된 예산에 대한 근거를 찾기 위해 제도혁신...
31일 과학기술 업계에 따르면 전국과학기연구전문노동조합, ETRI 연구자 모임,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 카이스트 대학원 총학생회, 출연연과학기술인협의회총연합회 등은 내년도 R&D 예산 삭감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준비하기 위해 1일 긴급 회동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가 발표한 2024년 편성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 과기부 예산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이 어제 2주 일정의 총파업에 돌입했다. 지난해 11월 공공운수노조화물연대의 운송거부 사태 이후 8개월 만의 전국 단위 파업이다. 서울 도심 집회와 전국 동시다발 촛불집회 일정도 촘촘히 잡혀 있다.
여름은 노동계 하투(夏鬪)의 계절이다. 다만 이번 하투는 성격이 다르다. 양경수 민노총 위원장은 지난달 28일 “윤석열 정권과의...
개최
△공공부문 저공해차구매 등 2022년 실적 및 2023년 계획 공개
△'먹는물관리법' 하위법령 개정·공포
△정부청사 커피전문점, 일회용품 줄이기 2027 비전 선포식 개최
6월 1일(목)
△환경부 장관 10:00 수출산업화 업체 현장방문(화성)
△환경부 차관 15:00 녹색소비 주간 행사(서울)
△국립환경과학원·지역 보건환경연구원, 환경협력 강화 위해 한자리에...
이상훈 금융경제연구소장, 전성인 홍익대 교수, 김득의 금융정의연대 대표, 박홍배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 임동근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도조합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은행=공공재' 발언은 관치금융 선언
박홍배 위원장은 윤 대통령의 '은행 공공재' 발언에 대해 "은행은 정부가 마음대로 해도 되는 공공재가 아니라 사회적 약자를 우선 고려해야...